[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라미네이트를 중심으로 한 심미보철 시술이 급증하고 있다. 라미네이트는 미관상 목적으로 앞니의 법랑질 표면만 최소한으로 삭제하고 레진 접착제로 도재기공물을 접착하는 시술이다.
자연치를 최대한 살린 상태에서 최대한 얇게 기공물을 접착해야 하는 만큼, 가공에 강점을 보이는 세라믹을 주로 사용한다. 다만 너무 얇게 가공할 경우 자주 파절되는 문제가 있다. 때문에 높은 강도의 지르코니아를 라미네이트에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이마저도 접착에 문제가 있어 쉽지 않았다.
예스바이오(대표 권용찬)가 이러한 단점을 모두 보완한 라미네이트용 지르코니아 블록 ‘라세라(LACERA)’를 출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일단 ‘라세라’는 지르코니아 블록이라는 점에서 파절에 매우 강하다. 예스바이오에 따르면 1,100MPa 고강도를 자랑, 파절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여기에 0.2㎜에 달하는 초박형 가공이 가능, 최소 삭제라는 라미네이트 시술에도 얼마든지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라세라’는 Bleach Shade 블록으로 자연치 수준의 투명도를 가지고 있어 심미성도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다.
지르코니아를 라미네이트 시술에 적용할 수 없도록 발목을 잡았던 접착 문제도 함께 출시된 ‘스마트 에칭(Smart Etching)’을 사용하면 말끔히 해소된다. 기공단계에서 사용되는 ‘스마트 에칭’은 지르코니아의 경우 약 7분으로 에칭시간이 아주 짧으면서도 우수한 본딩력을 자랑한다. 또한 치과에서 보철물 세팅 시 저렴한 일반 시멘트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레진, 세라믹 등 지르코니아에 모든 치과재료를 본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약산으로 인체위험성도 매우 낮아 안심한 사용이 가능하다.
예스바이오 권용찬 대표는 “‘라세라’와 ‘스마트 에칭’은 우수한 강도, 높은 심미성, 접착 안정성 등 기존 라미네이트 시술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최상의 조합”이라며 “실제 ‘스마트 에칭’을 사용해 ‘라세라’ 라이네이트를 500케이스 이상 시술한 치과에서 단 한 차례의 파절도 발생하지 않았다. 환자는 물론 치과의사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