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한국인 최초의 치과의사이자 대한민국 치과의사 면허 제1호인 함석태 선생의 어린이 위인전이 일본 모교에도 전달됐다.
대한치과의사학회 권훈 명예회장은 지난 7월 18~19일 양일간 일본 도쿄를 방문해 함석태 선생의 모교인 일본치과대학(Nippon Dental University)을 찾아 최근 발간된 어린이 위인전 ‘한국인 최초의 치과의사 함석태: 문화유산을 지키다!’ 3권을 기증했다.
이번 방문은 함석태 선생의 삶과 업적을 한국뿐 아니라 모교에도 알리고 싶다는 뜻에서 추진됐다.
권훈 명예회장은 일본치과대학 후지이 가즈유키(Kazuyuki Fujii) 학장을 만나 함석태 선생의 생애와 위인전 발간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수집해 온 1931년 일본치과의학전문학교 졸업앨범도 대학에 기증했다. 권훈 명예회장은 “내가 보관하는 것보다 함석태 선생의 모교에 있는 것이 더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 함석태 선생과 관련된 새로운 자료가 발견되면 알려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권훈 명예회장은 “함석태 선생의 후손에게는 오는 11월 치과의사학회 학술대회에서 위인전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함석태 선생의 모교에도 위인전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