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아프로코리아(대표 조성윤)가 고주파(RF) 플라즈마 치과용 전기수술기 ‘엔도위즈’의 신모델 ‘엔도위즈-에코(ENDOWIZ-eco)’를 출시했다. 주요 기능을 임상 활용도가 높은 4개 모드로 압축하고 가격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엔도위즈-에코는 출시 2년 만에 약 800대가 판매된 엔도위즈의 후속 제품이다. 엔도위즈는 고주파 플라즈마를 활용해 복잡한 근관 내 유기물을 효과적으로 발수·멸균하고, 치주염과 지각과민처치 등에도 활용되며 개원가의 관심을 받아왔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에 탑재됐던 10가지 수술 모드를 4개로 압축하고 성능을 개선했다. △근관치료 강 모드 △근관치료 약 모드 △지각과민처치 모드 △전기메스 모드 등 임상에서 널리 활용되는 기능에 집중해 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가격도 기존 제품보다 대폭 낮췄다. 엔도위즈는 성능에 대한 높은 만족도에도 가격대가 개원가의 진입장벽으로 꼽혀왔다. 이에 아프로코리아는 엔도위즈-에코의 가격 부담을 낮춰 개원가에서 보다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엔도위즈-에코는 지난 9월 5일 열린 강원도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오는 9월 19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GAMEX 2026’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제품을 계약할 경우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프로코리아는 고주파열상발생기 기술로 산업통상부 선정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으며, 10여 개의 관련 특허를 보유한 기술 기반 벤처기업이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을 추진하는 한편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조성윤 대표는 “치열한 경쟁으로 개원가의 부담이 점점 커지는 상황”이라며 “엔도위즈-에코가 개원가의 부담을 줄이고 고주파 근관치료 시장을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