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넘어 세계로’ 부산 대표 치과 학술-전시 BDEX 2027 발대식

2026.09.13 09:30:22 제1175호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내년 3월 27~28일 BEXCO 제2전시장
최근 발대식 갖고 ‘Global Busan! Global BDEX!’ 슬로건 확정 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조수현·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8월 29일 BDEX 2027 발대식을 개최했다.

 

BDEX 2027의 공식 슬로건은 ‘Global Busan! Global BDEX!’로 확정됐다.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 치과 학술·전시회인 BDEX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치과계와 교류를 확대하고, 부산의 치의학 역량과 국내 치과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발대식에서는 BDEX 2027의 개최 일정과 장소, 전시 부스비 등 주요 운영계획과 함께 성공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 구성도 발표됐다.

 

BDEX 2027은 2027년 3월 27일과 28일 양일간 부산 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 된다. BDEX는 2024년 국제학술대회로 격상된 이후 학술 프로그램과 치과기자재 전시를 아우르는 국제 치과 학술·전시회로 성장해왔다. BDEX 2027에서는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국내외 참가자 간 학술 교류를 확대하고, 해외 치과계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내는 등 국제대회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도 힘을 싣는다. 부산지부는 최근 베트남에서 개최된 VIDEC 2026에 참석해 BDEX를 소개하는 발표회를 진행했으며, 베트남치과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치과계와의 교류 확대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수현 회장은 “BDEX가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 치과 학술·전시회로 성장한 만큼, 이제는 세계 치과계가 함께하는 글로벌 대회로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며 “BDEX 2027을 통해 부산의 치의학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외 치과계가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국제적인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동국 조직위원장은 “BDEX 2027이 성공적인 국제대회가 될 수 있도록 조직위원회가 각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며 “국내외 참가자들이 함께 교류하고 치과산업의 글로벌 교류가 확대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착실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지부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학술 프로그램 구성과 국내외 연자 섭외, 치과기자재 전시회 준비, 해외 참가자 유치 및 글로벌 홍보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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