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PRODUCT] 신흥 'Nexus RMGI'

2014.06.09 17:29:19 제593호

RMGI 시멘트의 새 기준, Eco 팁으로 경제성까지

RMGI(Resin-Modified Glass Ionomer) Luting Cement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Nexus RMGI(제조원: Kerr, 미국)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신흥은 지난달 9일부터 11일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4에서 Nexus RMGI를 처음으로 론칭했다. Nexus RMGI는 첫 선을 보인 전시회 때부터 반응이 뜨거웠으며, 지금까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론칭부터 히트상품에 올라

SIDEX 2014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Nexus RMGI. 3일간 Nexus RMGI 전시 부스를 찾은 치과의사 관람객은 1,500여명에 달했다. 신흥은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는데, 전시회 후 분석결과 Nexus RMGI는 론칭과 동시에 히트상품에 등극했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며 “특히 제품을 직접 경험한 이들의 반응은 Kerr사의 제품력에 사용 편의성을 더해 더욱 좋았다는 평가가 줄을 이었다”고 전했다.

 

신흥은 지난 SIDEX 2014에서 여러 신제품을 선보이며 단순히 제품 소개에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핸즈온 부스를 별도로 운영했다. 또한 그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여러 히트제품에 대해서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각 부스마다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Nexus RMGI 등 신제품에 대해서는 동영상 컨텐츠 공유 사이트인 ‘DENTAL Tube’ 부스를 통해 해외제조사에서 직접 진행하는 특별 설명회를 진행했다. Nexus RMGI의 경우 제조사인 Kerr사 관계자가 직접 설명회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 후 Nexus RMGI 전시부스에는 신제품을 직접 경험해 보기 위한 관람객들의 줄이 끊이지 않았다. 한 관람객은 “모든 종류의 보철물은 물론 덴틴과 에나멜에서 강력한 본딩력을 보인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관람객은 “잉여 시멘트의 간편한 제거, 낮은 피막도, 향상된 방사선 불투과성, 편리한 사용까지, RMGI 시멘트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을 업그레이드 한 것 같다”고 관심을 보였다.

 

더 빠르고, 더 쉬운 클린업

Nexus RMGI는 ‘RMGI 시멘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 한다’를 모토로 출시됐다. 신흥은 그 만큼 제품력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보증하고 있다. Nexus RMGI는 셀프 어드히어링 페이스트/페이스트 타입(Self AdheringPaste/paste type system)으로 메탈, 골드뿐 아니라 지르코니아와 올세라믹 보철물에도 매우 뛰어난 본딩력을 자랑한다. 더욱이 덴틴과 에나멜 모두 강한 접착력을 보이는 등 시멘트의 기본기를 탄탄히 갖추고 있다.

 

특히 Nexus RMGI만의 독창적인 택큐어(tack cure) 기술로 원-필 클린업(One-Peel Clean up)이 가능하다. 이 같은 기술력은 잉여 시멘트를 잔여물 없이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는  Nexus RMGI의 장점을 이끌어 낸 것. 택큐어 기술은 2~3초 동안 광중합을 하면, 시멘트가 고무와 같이 탄성있는 젤 상태로 변화해 잉여 시멘트를 한 번에 빠르고 쉽게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높은 품질력은 기본, 경제성까지 배가

Nexus RMGI는 사용하기 편리한 오토믹스 시린지가 기본 형태다. 신흥은  Nexus RMGI 론칭 기념으로 ‘K-Eco Tip’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높은 품질력에 경제성까지 배가시켰다. K-Eco Tip은 오토믹스 타입의 시린지 앞부분에 장착하면, 베이스와 카탈리스트를 원하는 양만큼 조절해 바로 짜낼 수 있도록 돕는다. 오토믹스 팁 사이에 남게 되는 시멘트의 잔여분을 절약할 수 있어 경제성을 추구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신흥 측은 “ Nexus RMGI 론칭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Nexus RMGI(15g) 2개와 K-Eco Tip을 묶은 파격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 080-801-1577,8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본 기사의 저작권은 치과신문에 있으니, 무단복제 혹은 도용을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치과의사회관 2층 / 등록번호 : 서울아53061 / 등록(발행)일자 : 2020년 5월 20일 발행인 : 강현구 / 편집인 : 최성호 / 발행처 :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 대표번호 : 02-498-9142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