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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치과병원-강원대병원 소아 의료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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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병원서 ‘첫 치아, 건강한 내일의 시작’ 행사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원대학교치과병원(원장 조경모)과 강원대학교병원(원장 남우동)이 소아 의료 서비스 질 향상과 지역 아동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MOU는 지난 5월 27일 강원대병원 공공의료지원센터 강릉관에서 진행됐으며 △소아 환자 협진 체계 구축 △지역 아동 구강 보건 교육 및 예방 사업 △의료진 교육·실습 프로그램 운영 △소아 질환 공동 연구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응급·중증 소아 환자의 신속한 치료 시스템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아동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공공의료 협력 모델 구축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강원대치과병원 조경모 원장은 “소아 환자의 구강건강은 성장과 전신 건강에 직결되는 만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 연계가 중요하다”면서 지역 아동들에게 수준 높은 치과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대병원 남우동 원장 또한 “지역 내 소아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연속성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뜻깊은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같은 날 강원대 어린이병원에서는 ‘첫 치아, 건강한 내일의 시작’을 타이틀로 어린이와 보호자 대상 구강건강 증진 행사를 개최했다.

 

 

강원대 강릉캠퍼스 치위생학과 재학생들이 주도하는 ‘집중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위상차현미경을 통한 입속 세균 관찰을 비롯해 칫솔질 교육, 보호자를 위한 구강 상담, 레고 치아모형을 이용한 충치 예방 교육이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에게는 양치컵세트와 구강관리 팸플릿을 전달했으며, 레고랜드 코리아리조트가 기증한 어린이 치과 교육용 교보재를 전시해 주목받았다. 이와 더불어 이주현 교수(강원대치과병원 소아치과)가 ‘치아 건강의 첫걸음, 소아치과와 친해지기’ 강연을 통해 영유아기 치아 관리법과 충치 예방법 등 보호자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전달해 관심을 모았다.

 

강원대치과병원 조경모 원장은 “양 기관이 소아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뜻을 모은 첫걸음으로 매우 의미있었다”면서 “예방 중심의 전문의료서비스를 확대해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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