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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SPECIAL] 오스템임플란트 ‘New KS 3’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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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은 골질, 초기고정력 확보 해답 찾았다”
박창주 교수, “전악보철 DR과 찰떡 궁합” 임상에서 체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어떤 골질에서도 초기고정력을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는 ‘New KS 3’를 선보이면서, 즉시식립 및 즉시로딩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New KS 3’의 핵심은 초기 고정력을 극대화한 구조 설계에 있다. ‘풀 테이퍼(Full Taper)’ 보디 디자인을 채택해 식립 시 골 압축 효과를 높였고, ‘2단 커팅 엣지’ 구조로 삭제 효율과 고정력을 동시에 잡았다. 특히 커팅 엣지 중간부에 스레드를 유지하는 독창적 설계를 통해 식립 과정 내내 지속적인 저항력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

 

스레드(Thread) 깊이를 확대해 골 접촉 면적을 넓히고, 샤프한 에이펙스(Apex) 디자인으로 초기 진입성과 방향 조절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실제 테스트 결과, 발치와 4㎜ 조건에서 기존 KSⅢ 대비 고정력이 약 36%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즉시 임시보철 연결이 필요한 케이스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이고 있다.

 

New KS 3를 직접 임상에 적용하고 있는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를 만나 임상에서 실제 느낀 제품에 대한 평가를 들어 봤다.

 

 

Q. ‘New KS 3’를 직접 적용, 체감했을 때 기존 제품과 가장 큰 차이점은?
기존 KS의 안정적인 커넥션과 높은 파절 저항성, 검증된 SA 표면처리는 그대로 적용했는데, New KS 3는 보다 더 테이퍼해진 바디, 더욱 어그레시브해지고, 더 넓고 깊어진 스레드가 디자인적인 면에서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다.

 

기존 제품에 비해 골삭제량이 크게 줄어들었고 무엇보다 초기 고정력이 확실하게 높아졌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더블 스레드 및 성긴 스레드 디자인은 식립 속도까지 향상시켜 술자나 환자 모두의 부담을 덜어준다.

 

TSⅢ SA와 TSⅣ SA를 오랜 기간 임상에 적용하고 있는데, 이번 신제품으로 골질이 약하거나 좋지 않은 케이스에 확실한 해답지를 얻은 기분이다.

 

Q. 드릴링이나 픽스처 진입감 측면에서 기존 제품과 차이점은?
기존 제품의 경우 초기고정력을 높이려고 약간은 언더프렙한 사이트에 식립 시 진입이 되지 않는 일이 종종 있었는데, 확실히 진입감은 향상된 느낌이다. 최근 발치 후 즉시식립과 즉시로딩이 세계적인 추세로 흐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의적절하게 제품이 출시됐다고 본다.

 

초기고정력이 높아도 골유착에 크게 문제가 없어서 너무 높은 초기고정력을 선호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New KS 3를 사용하면서 이 같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특히 깊이 조절에 매우 유리한 측면이 있는데, 일단 2.5㎜ internal connection인 single connection이라는 점도 마음에 든다. 특히 122 Taper KIT와 OneGuide 등 기존 KIT를 이용해 식립할 때 보다 새롭게 출시된 122 KS KIT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

 

Q. 골질이 좋지 않은 케이스에 매우 적합하다는 평가인데...
특히 발치와 하단에서 초기고정을 얻는 게 확실히 편한 느낌이다. 골질이 좋지 않은 부위에서도 언더프렙으로 초기고정력을 높일 수 있다. 이는 골 압축감과 셀프 태핑이 남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경우에 따라 드릴링 방향과 다른 약간의 방향 제어, 식립 깊이 조절도 가능했고, 임플란트 방향 조절이나 깊이 조절 면에서 기존 TS나 KS를 보완, 더욱 우수하다고 생각한다.

 

Q. 즉시로딩 시 느낌은? 또한 워크플로우 측면의 변화가 있는가?
개인적으로 당일 임시보철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초기고정력이 높아서 당일 구강스캐너로 스캔하는 증례는 확실히 늘었다. 최근에는 임플란트 식립 시 스캔바디의 방향까지 고려해 결합부 헥스 위치도 가능하면 맞추는 버릇이 생길 정도다. 임시보철은 상악 전치부 심미와 전악 증례 위주로 하고 있는데, DR을 주로 하고 있고, 원내 기공실에서 작업하고 있다. 무엇보다 New KS 3와 DR의 궁합이 매우 좋다는 점을 확실하게 느끼고 있다.

 

Q. 장기적인 관점에서 New KS 3의 구조적 안정성에 대한 의견은?
임플란트 파절을 경험하고 이러한 증례가 임상 사이트에 많이 공유되고 있는 것을 본다. New KS 3는 기존 제품의 상부 구조물 간 구조적 안정성과 유지력 증가를 그대로 이식했기 때문에 파절 저항 강도에 대한 부분은 믿고 있다. 구조적 안정성이 확실하다면 골결손 부위에 직경이 약간 작은 임플란트를 적용할 수 있어 GBR이나 sinus bone graft를 시행해야 하는 일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Q. 즉시로딩과 초기고정력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솔직히 이 같은 컨셉은 상대적으로 손기술이 떨어지는 해외에서 적용될 것으로 생각했다. 국내 치과의사들은 어떠한 임플란트 디자인으로도 초기고정력을 얻을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즉시 로딩에서도 동일하다. 임플란트 시스템의 문제가 아닌 드릴링이나 식립 기술의 문제로 봤다.

 

하지만 앞으로 트렌드는 즉시로딩과 초기고정력을 최대화하려는 경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나라 치과의사들은 narrow diameter implant와 short implant에서 상당한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기존의 KSⅢ와 New KS 3가 상당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Q. New KS 3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는?
한마디로 골질과 상관없이 높은 초기고정력과 빠른 식립이 New KS 3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오스템은 국내 시장에서 확실히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공격적으로 제품을 개발하기가 더 어려워진 측면이 있다. 기존의 절대다수 유저들이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이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임플란트 치료의 트렌드, 술자와 환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치료 술식의 변화를 빠르게 캐치해 제품 개발에 발 빠르게 적용해야 한다. 임상현장과 치과산업계의 간극을 연결하는 브리지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는 6월 20일과 21일 오스템미팅에 기대를 해도 좋을 것 같다. 이번에 선보일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새로운 표면처리 Calcium(BA+ SOI) 임플란트를 치료에 적용하는 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무쪼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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