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6월 16일 국내 3D 프린팅 소재 전문기업 그래피(대표 심운섭)와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메가젠의 디지털 플랫폼 역량과 그래피의 첨단 소재 기술을 결합해 디지털 진단, 수술 가이드, 보철, 투명교정 등 통합 디지털 덴탈 플랫폼 구축 기반을 마련하고자 체결됐다. 특히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 체계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메가젠은 디지털 진단부터 치료계획 수립, 수술 가이드, 보철 제작에 이르는 통합 디지털 솔루션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래피는 광경화성 영구치관용 레진과 형상기억(SMA) 기반 3D 프린팅 기술 등 차세대 소재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메가젠의 가상환자(Virtual Patient) 기반 디지털 플랫폼 ‘R2 STUDIO Q’와 그래피의 3D 프린팅 소재 기술을 연계함으로써, 양사는 보다 효율적이고 예측 가능한 디지털 통합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메가젠의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R2GATE’와 그래피의 서지컬 가이드 소재를 연계한 솔루션 개발을 바탕으로, 보철·심미 치료 분야의 디지털 워크플로우 고도화도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그래피의 형상기억(SMA) 기반 투명교정 기술과 메가젠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접목해 디지털 영상진단·3D프린팅·임플란트·투명교정 등 통합 디지털 덴탈 플랫폼 구축도 추진될 전망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양사는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교류를 확대하고,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의 새로운 솔루션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메가젠 관계자는 “이번 MOU는 메가젠의 디지털 플랫폼과 그래피의 소재기술을 결합해 보다 완성도 높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진단부터 수술, 보철, 교정까지 하나의 디지털 워크플로우로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과 함께 디지털 치과 치료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가젠은 최근 CBCT ‘R2 Studio Q’ 및 관련 솔루션의 MDR 인증을 획득하며 디지털 진단 영역을 포함한 통합 디지털 솔루션 체계를 완성했다. 이를 기반으로 진단, 수술, 보철, 교정을 아우르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디지털 치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