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6월 22일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평가회’를 열고 올해 행사 운영 결과를 점검하는 한편, 내년도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평가회에서는 행사장 선정부터 홍보, 구강검진 운영, 건치아동 선발대회까지 전반적인 운영 과정을 논의했다. 올해 행사의 장점은 유지하되 시민 참여를 높이고 운영 효율성을 개선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먼저 행사 장소와 관련해서는 공간이 다소 협소했던 점을 고려해 규모와 동선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유동인구와 접근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후보지를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가고, 내년도 구강보건의 날 행사와 SIDEX를 연계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홍보 분야에서는 시민들의 무료 구강검진 참여를 더욱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무료 검진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사전 홍보를 강화하고, 배너와 피켓 등 시인성 높은 홍보물을 활용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외국인을 포함한 다양한 시민이 행사장을 찾은 만큼 대상별 홍보와 안내 체계도 보완하기로 했다.
구강보건의 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건치아동 선발대회는 구회 추천을 기반으로 하되 운영 체계를 더욱 체계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전년도부터 공문과 홍보물을 제작·배포해 구회의 참여를 독려하고, 선발 일정과 절차를 정례화해 지속 가능한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각 구 치무이사와 총무이사 연락망을 활용해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타 지부의 운영 사례도 참고하기로 했다.
서울지부 구강보건의날 준비위원회 위원장인 김응호 부회장은 “기대 이상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만큼 내년에는 부족한 점을 보완해 더 많은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로 준비해야 한다”며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가 직접 만들어 가는 행사인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행사를 만들어 가자”고 위원들을 독려했다.
신동열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확인한 부족한 점은 반드시 보완하고 개선해 내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며 “올해보다 한 단계 발전한 구강보건의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