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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예방치과, 이론부터 시스템 정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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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D교육협, 오는 10월 18일부터 치의 대상 연수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SOOD교육협회(회장 박창진·이하 KASE)가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총 6회에 걸쳐 SOOD(Soft· Open·One by One·Deeper) 연수회를 진행한다. KASE는 그간 비공개로 진행해 오던 치과의사 대상 연수회를 지난해 9월 공개강좌로 전환한 후 두 번째 연수회다.

 

 

연수회는 KASE 박창진 회장이 참가자들의 개별 구강검진을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박창진 회장은 “치아우식과 치주질환은 매일 개인 구강위생관리를 하는 것이 치료와 유지의 핵심적인 부분”이라며 “치과의사 자신의 구강상태를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스스로 또 변화하지 않으면 환자를 가르치고 또 온전히 치료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연수회에서는 치과질환의 원인인 바이오필름과 구강위생관리의 역사, SOOD의 철학과 개념 등 이론교육으로 시작해 실습으로 이어진다.

 

일반 환자부터 임산부, 영유아, 교정 및 임플란트 환자 등 일반적인 지침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특수 환자군의 관리까지 전반적인 부분을 모두 아우른다. SOOD 테크닉의 실습에도 충분한 시간을 할애한다. 또한 환자가 가장 관심을 갖는 칫솔·치약·치간칫솔·전동칫솔 등 다양한 구강위생관리 도구에 대해 기초적인 원리 이해부터 실제 환자 적용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KASE 고광무 학술이사는 “예방치과는 치의학의 한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치과의사들에게는 기초학처럼 여겨지고 있다”며 “SOOD 테크닉을 기반으로 하는 임상예방치과를 치과에 도입함으로써 진단과 상담, 그리고 치료계획수립에 변화가 만들어지고 그에 따라 개원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치과의 차별화, 직업적 보람과 안정적인 경영의 길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수회는 실제 임상에서 SOOD를 기반으로 한 예방진료를 적용하고 있는 KASE 이사 12명이 연자로 나서 SOOD 테크닉의 핵심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18일 시작되는 이번 연수회는 예방치과 시스템을 임상에 도입하고자 하는 원장이나 이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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