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와 서울시간호조무사회(회장 김지연)가 치과계 구인난과 간호조무사 구직난 해소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서울시치과의사회와 서울시간호조무사회는 지난 8월 10일 간담회를 갖고 치과 취업 활성화를 비롯한 양 단체의 현안과 추진 사업 등을 공유했다. 특히 치과 현장의 인력난과 간호조무사의 취업·재취업 수요를 연결하기 위해 기존 협력사업을 지속하고 상호 교류를 확대하는 데 뜻을 모았다.
서울시치과의사회는 회원 치과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간호조무사의 치과 취업을 지원해왔으며, 서울시간호조무사회 역시 회원들의 취업 기회를 넓히는 데 힘쓰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양측의 사업 추진 상황과 현장의 수요를 살펴보고, 치과 취업을 희망하는 간호조무사의 원활한 현장 진입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표 협력사업인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서울시치과의사회는 실무 강연과 선배 간호조무사의 경험 공유, 모델치과 실습 등 현장 적응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이수 후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수료생과 회원 치과를 연계해 실제 취업까지 지원한다. 양측은 오는 9월 예정된 치과취업과정을 차질 없이 이어가는 한편, 교육생들의 치과 취업과 안정적인 현장 정착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통합돌봄과 관련해서는 각 단체가 파악하고 있는 현황과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아직 현장에서 적용할 구체적인 기준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은 가운데 수가와 참여 방식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향후 제도 추진 상황에 맞춰 관련 정보를 공유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신동열 회장은 “구인·구직 문제는 회원들이 치과 운영 과정에서 겪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다. 현장의 인력 수요와 구직자를 효과적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양 단체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그동안 함께해온 사업을 바탕으로 치과와 간호조무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협력관계를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간호조무사회 김지연 회장은 “매년 치과취업과정을 마련하고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준 서울지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치과 취업을 희망하는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