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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서울

서울시치과의사회 병원경영특위, 개원가 경영 고민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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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9개 구회서 보험·노무·경영 맞춤형 공동교육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 병원경영특별위원회(위원장 함동선·이하 병원경영특위)가 개원가의 경영 고민 해결을 위한 회원 지원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험·노무·경영을 아우르는 ‘회원 공동교육’을 비롯해 전자차트 도입과 의료폐기물 처리 등 치과 운영과 맞닿은 사업을 추진하며 지원 영역을 넓히고 있다.

 

병원경영특위는 지난 8월 18일 회의를 열고 하반기 회원 공동교육 준비 상황과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살폈다. 특히 오는 9월 시작하는 공동교육의 강연 구성과 세부 일정을 공유했다.

 

지난 39대 집행부에서 첫선을 보인 회원 공동교육은 개원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강연과 촘촘한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40대 집행부 출범과 함께 새롭게 출발한 특위가 한층 탄탄해진 프로그램으로 다시 회원들을 찾아간다. 오는 9월 9일 영등포구를 시작으로 12월 8일 송파구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며, 19개 구회가 참여한다.

 

강연은 각 구회의 수요를 적극 반영했다. 특위가 보험·노무·경영 분야별 연자와 연제를 폭넓게 구성해 제시하고, 각 구회가 원하는 강연을 직접 선택하도록 해 지역별 수요를 반영했다. 대부분 구회가 희망 강연으로 일정을 확정해 회원들의 관심과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진료와 함께 보험청구, 직원 관리, 노무 등 치과 운영 전반을 챙겨야 하는 회원들의 상황을 고려해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주제를 고르게 담았다. 보험 분야에서는 비급여 진료와 보험청구, 놓치기 쉬운 청구 항목 등을 다룬다. 노무 분야는 직원 관리와 인건비 지원금, 개정법에 따른 인사노무관리를 비롯해 임신·출산 관련 정부 지원금과 대체인력 인센티브 등을 짚는다. 경영 분야에서는 디지털 치과로의 전환을 다룰 예정이다.

 

이밖에도 회의에서는 치과경영 관련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살폈다. 의료폐기물 처리는 시범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피드백과 회원 요구사항을 토대로 향후 추진 방향을 검토하기로 했다. 전자차트 지원사업은 차트 도입 이후 사용 과정까지 점검해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함동선 위원장은 “올해 공동교육이 회원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해법을 전하고, 개원 현장의 다양한 고민을 풀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관심과 수요를 세심하게 살펴 향후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 시켜 나가자”고 위원들을 독려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개원가의 고민과 요구를 반영해 치과경영에 힘이 되는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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