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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O, 제7회 브레이스 스마일 콘테스트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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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 아름다운 미소 만드는 과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이춘봉·이하 KSO)가 지난 8월 13일 엘타워에서 ‘제7회 브레이스 스마일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브레이스 스마일 콘테스트’는 교정치료의 밝고 긍정적인 영향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교정장치가 보이는 사진과 함께 관련 사연을 작성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일본 임상교정치과의사회(이하 JpAO)에서 처음 시작됐으나, JpAO와 행사의 지적 재산권에 대한 사용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서 관련 서비스 상표권을 출원해 지난 2015년부터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7회를 맞은 ‘브레이스 스마일 콘테스트’는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순히 내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본선 진출자 3명을 선정하고 현장 투표를 통해 순위를 정하는 방식을 처음 도입했다. 현장에서는 KSO 김영석 재무이사가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인터뷰 과정의 재치 있는 답변이 투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투표결과 아빠와 함께 교정치료를 시작했다는 최은호 학생이 1등을 차지해 상금 1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2등에는 주민희 씨, 3등에는 문소원 씨가 선정돼 각각 7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KSO 이춘봉 회장은 “브라켓을 단순히 치아에 부착하는 치료 장치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브라켓을 착용하고 있는 그 시간 자체가 ‘아름다운 미소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과정’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브레이스 스마일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며 “환자들이 교정치료 과정에서도 자신의 모습을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최근 투명교정장치가 빠르게 발전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브라켓 교정 역시 오랜 임상 경험을 통해 그 효과와 신뢰성이 검증된 교정치료의 한 축”이라며 “‘브레이스 스마일 콘테스트’는 브라켓 교정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이 치료과정 자체를 보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환자와 교정의사가 그 변화와 미소를 함께 나누자는 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춘봉 회장은 “KSO는 지난 34년간 교정전문의단체로서 올바른 교정치료의 가치와 교정전문의의 역할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브레이스 스마일 콘테스트’가 단순한 사진 공모전을 넘어 환자와 교정의사가 서로 소통하고, 교정치료에 대한 건강하고 긍정적인 문화를 만들어 가는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KSO가 올해 처음 시행한 학술 연구지원사업 선정 연구자에 대한 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 사업은 KSO 심포지엄 주제와 연관된 학술연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최승완 원장(연세모두치과교정과치과)이 선정됐다. 더불어 지난 임기 동안 KSO 발전에 기여한 최정호 前 회장과 안윤표 前 총무이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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