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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과학교수협, ‘치주과학 임상지침서 개정증보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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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치과대학 교수진 교육 노하우 집대성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한국치주과학교수협의회(이하 치주교수협)가 전국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과 초심 임상가를 위한 ‘치주과학 임상지침서 개정증보판’을 발간했다.


이번 개정증보판은 기존 ‘실습책’에서 ‘임상지침서’로 명칭을 변경하고, 단순한 술기 교육을 넘어 환자 진료에 필요한 기본적인 자세와 임상 역량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국 치과대학 치주과 교수진의 교육 경험과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치주질환의 진단부터 치료계획 수립, 치료 및 유지관리까지 전반적인 임상 과정을 체계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최신 교과서인 ‘제8판 치주과학’의 주요 개정 내용을 반영해 학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치주검사와 진단, 치료계획 수립, 유지관리 등 기본 과정은 물론 국소적인 치주 상태와 전신질환의 포괄적 연관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


기본적인 치주치료부터 수술적 처치, 임플란트 기초 임상과 최근 치주학에서 강조하고 있는 교합 치료의 임상적 개념도 추가했다. 이를 통해 Stage IV 중증 치주환자의 종합적인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데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치과의사와 환자의 유기적 상호작용을 위해 다양한 임상 사진과 도해를 추가하고, 각종 임상 기구의 작동 원리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개정 작업을 총괄한 교과서편찬위원장 김창성 교수(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는 “이번 지침서는 예비 치과의사가 갖춰야 할 필수적인 치주학적 임상 역량을 충족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했다”며 “학생들을 위한 필수 지침서인 동시에 전국 치주과 교수진의 진료 철학과 노하우가 담긴 교육 가이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 치과대학 교수진이 뜻을 모아 체계적이고 직관적인 표준 임상지침서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이번 개정증보판이 국내 치의학 교육의 질적 향상은 물론 세계 치주학 교육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치주과학 임상지침서 개정증보판’은 현재 출판사 및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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