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와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지난 27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사회공헌활동 캠페인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이동치과진료사업, 의료취약지역 진료,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사업,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구강관리 교육 등의 상호협력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지난 2013년부터 진행된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은 치과의사가 주축으로 구성된 전문 의료단이 ‘닥터 자일리톨 버스’를 통해 매월 국내 치과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 검진을 포함한 치과진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총 24회에 걸쳐 2,00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최남섭 회장은 “롯데제과와의 협력사업을 통해 국내 소외계층 무료치과진료를 통한 국민구강보건 증진 등 협회의 사회공헌사업이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롯데제과와의 사회공헌활동이 꾸준히 지속돼 좀 더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김선종 교수(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최근 노인성 악골괴사증과 관련한 예방법과 치료법을 집대성한 ‘치과에서 알아야 할 악골괴사증의 예방과 치료’를 발간했다. 이 책은 골다공증 치료 약물과 관련한 노인성 악골괴사 질환에 초점을 맞춰 예방과 치료원리를 제시하는 등 치과의사들이 치료 전에 반드시 숙지해야할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악골괴사 질환과 관련해 그동안 연구된 기초적인 내용과 전문적인 내용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환자 치료는 물론 약물 처방을 위한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가 최근 전국 1만6,300여개 치과의료기관에 ‘일방적 해석에 동요말 것’이라는 제하의 서신을 보냈다. 치위협은 이번 서신에서 “치과위생사의 ‘임플란트 등 치과영역의 수술보조’에 대해 ‘행정처벌 대상’ 또는 ‘무면허 의료행위’라는 보건복지부의 명확한 입장표명이 없었다”며 “보건복지부 유권해석에는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한다거나 ‘불법’이라는 명확한 표현은 없다”고 주장했다. 지난 2월 28일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시행령(이하 의기법) 계도기간 종료 이후 개원가에 큰 혼란은 없었지만 간무협이 1인 시위를 펼치고 치위협이 의료인 인정 추진을 주창하는 등 대외적인 힘겨루기는 지속돼왔다. 치위협 서신에 앞서 간무협도 지난 3월 일선 치과에 의기법과 관련해 합법적인 업무수행을 지시해달라고 서신을 보냈다. “치과위생사가 간호조무사의 고유 업무인 ‘주사, 투약, 수술보조, 봉합사 제거 등 진료보조 및 간호업무’를 하는 것은 의료법을 위반한 무면허 의료행위”라고 주장했다. 간무협은 서신에 ‘5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될 수도 있다고 적시하며 개윈가를 압박했다.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복지부의 입장도 아직 명
턱관절치료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가 턱관절치료의 저변확대를 위해 꾸준히 보수교육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18일 치과의사회관에서는 서치 턱관절 보수교육이 4번째로 열렸다. 이번 보수교육은 3명의 연자가 진단과 치료, 보험청구 등 3가지 파트로 나눠 개원가에서 실제 턱관절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프로토콜을 전했다. 특히 정확한 진단과 치료전략으로 턱관절 환자 진료를 시작하고, 탄탄한 차트작성과 보험청구를 통해 실수입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전략적 접근으로 관심을 모았다.전양현 교수(경희치대)는 ‘턱관절 장애 환자의 진단’을 주제로 개원가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진단법을 소개했다. 이어 태일호 원장(아림치과병원)이 ‘개원가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턱관절치료’를 강연했다. 태 원장은 별도의 장비 없이도 할 수 있는 턱관절 물리치료법을 중심으로 다양한 팁을 전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끝으로 함동선 보험위원(서치)의 ‘한눈에 보는 턱관절환자 보험청구 및 차팅법’ 강연이 이어졌다. 함 위원은 턱관절 치료가 건강보험 영역에서 그 중요성을 키워가는 만큼 청구방법의 실제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재생치의학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발치와 관리 솔루션 한 자리에서 확인가이스트리히코리아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SIDEX 2015에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참관객들이 직접 제품의 특장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가이스트리히는 1851년부터 160여년간 콜라겐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재생의학분야의 한길을 걸어 온 만큼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제품을 선보인다. 가이스트리히는 발치와 관리 등 다양한 학술적 임상적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치주학의 대가인 Jan Lindhe 교수를 필두로 독일 Dietmar Weng(2010, 2014), 브라질 Mauricio Araujo(2012), 홍콩 Bosco Wong(2013), 이탈리아 Daniele Cardaropoli(2014) 등 유수의 연자를 국내로 초청해 재생치의학의 저변을 넓혀왔다. 이번에 가이스트리히가 SIDEX에서 전면에 내세운 제품은 해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발치와 관리 솔루션 제품. 발치와 관리는 이미 유럽과 미국 등에서는 1960년도 발치 후 치료과정을 다룬 연구를 시작으로, 효과적이고 긍정적인 치료 방법으로 인정받아 활발하게 보급되고 있다. 가이스트리히는 Ext
실속 있는 이벤트 ‘줄지어’ 대기~특가 이벤트부터 현장 A/S까지 준비완료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리는 SIDEX 2015 신원덴탈 부스는 기존에 만날 수 있던 이벤트는 물론 다양한 패키지와 보상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예전에 큰 인기를 모았던 이벤트가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첫 번째 이벤트는 더블할인.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인터넷 쇼핑몰 신원숍(www.shinwonshop.kr)에서 10만원 상품권을 8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은 SIDEX 현장과 신원숍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어 다른 프로모션과 중복해 2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격적인 이벤트인 만큼 치과당 최대 10장까지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다. SIDEX에는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치과의사들이 방문할 예정인 만큼, 신원덴탈은 A/S를 위한 공간도 마련한다. 신원숍을 통해 WH 핸드피스 A/S를 사전신청 후 방문하면 수리비용의 20%를 할인해 준다. 또 신청 시 지정한 시간에 방문하면 20% 할인에 추가적으로 2만원을 더 할인해준다.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벤트도 참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개원패키지 묶으면 싸진다’ 이벤트는
명품 버 ‘프리마 330 터보’를 착한 가격에~10+4 이벤트에 최고급 칠레 와인까지치과용 기자재 유통 전문업체인 프로덴티가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SIDEX 2015에서 2006년 출시 후 72만5,000개가 판매될 만큼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프리마 330터보 특가이벤트를 준비했다.프로덴티는 “프리마 330터보는 유사 제품이 등장할 만큼 뜨거운 성원을 받는 제품”이라며 “이번 시덱스에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프리마 330터보는 기존 FG 330버보다 Cross cut이 있어 삭제 속도는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특히 기존 제품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목 부러짐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통 카바이드의 1 piece 구조로 제작, 품질을 끌어올렸다.프로덴티는 SIDEX 전시장 D-928에 위치한 프로덴티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에게 프리마 330터보 10개 구입 시 4개를 추가 증정하는 10+4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제품의 절반에 가까운 추가증정이 이뤄지는 만큼 SIDEX 행사기간 중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프로덴티 측은 “평소 프리마 330터보 구매를 예정하고 있었다면 최고의 찬스”라고 강조
CS솔루션즈 등 다양한 제품 출격준비쇼룸으로 케어스트림 전 제품을 한 눈에지난해 ‘CS 3500’과 ‘CS 8100 3D’ 등 CS솔루션즈를 처음 선보이며 큰 인기를 모아온 케어스트림덴탈이 올해도 CS솔루션즈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케어스트림덴탈은 CS 8100 3D와 더불어 케어스트림덴탈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인 CS솔루션즈를 구성하는 전제품을 만날 수 있는 쇼룸형태로 부스를 꾸밀 계획이다. 전 제품군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어 제품들의 특징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CS 솔루션즈는 치과 안에서 훨씬 적은 시간을 투자해 보철물 제작을 가능케 하는 케어스트림덴탈의 CAD/CAM 시스템이다. CS 솔루션즈는 구강 스캐너인 CS 3500을 비롯해 CS Restore 소프트웨어, CS 3000 밀링머신 등으로 구성돼 빠르고 간편한 밀링을 도와 효율적인 진료환경을 만들어준다. 특히 CS Connect는 CS솔루션즈 외 타사제품과도 원활한 호환을 도와 편의성을 더했다. CS 3500의 듀얼모드는 2D 이미지 촬영과 3D 스캔을 동시에 진행해 정밀도 높은 디지털 임프레션이 가능하다. 또 CS restore는 정교한 알고리즘
그간 근관치료는 손상된 치수를 제거하고 다시 감염되지 않도록 제대로 메우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하지만 손상된 치수 재생을 위한 노력이 계속 이어졌고, 그 결과 소아환자에 대한 치수재생은 2000년 초반부터 성공 케이스들이 발표되기 시작해 최근에는 근관치료의 한 술식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오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SIDEX 2015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도 MTA 등 근관치료의 다양한 지견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중 학술대회 둘째 날인 5월 10일 오전 10시에 재생 근관치료를 정일영 교수(연세치대 보존과)가 소개한다. 정 교수는 ‘근관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 재생 근관치료’를 주제로 소아환자의 치수재생 방법과 성인의 적용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정 교수가 처음 치수재생에 관심을 가진 것은 2001년이다. 소아환자 케이스에서 치수재생을 발견하면서 가능성을 확인하게 된 것이다. 정 교수는 그때부터 치수재생을 연구해왔다. 세계적으로도 2007년부터 치수재생 케이스가 다수 발표되면서 소아환자의 치수재생이 본격적으로 다뤄졌다. 정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10여년간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치수재생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일영 교수는 “소아
노원구간호조무사회와 원자력병원 한아름회는 지난 9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의 원자력병원 퇴임 및 간무협 회장 취임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명의 간무협 회원이 참석해 홍옥녀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회무인생을 담은 동영상을 감상했다. 홍옥녀 회장은 “35년 동안 동고동락하면서 희노애락을 함께한 원자력병원을 떠나지만 우리가 간절히 꿈꾸는 간호조무사 직종을 실무간호인력으로 재탄생시키는 데 목숨을 바칠 각오로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개원가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것이 인상채득이다. 코메트디엠아이코리아(이하 코메트)는 50년간 판매되며 꾸준한 관심을 받아온 ‘CA37’에 새로운 향을 가미한 신제품과 믹싱의 편리함을 높인 ‘신맥스’로 개원가의 인기에 부응하고 있다. 쉽고 간편하면서도 정확한 인상채득을 도와줄 코메트 신맥스와 CA37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다. 강력한 모터로 기포 없이 깨끗하게코메트가 선보인 알지네이트 자동 믹서기 ‘신맥스’는 핸드믹싱의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보완하기 위해 제작됐다. 신맥스는 작고 조용하지만 강력한 모터를 장착해 핸드믹싱과 비교해 시간과 인력을 줄여준다. 3,600rpm의 힘을 자랑하는 신맥스의 모터는 8초 만에 1스쿱 믹싱이 가능하며 반스쿱당 1초의 시간이 추가돼 2스쿱은 10초, 3스쿱은 12초에 믹싱할 수 있다. 우수한 모터는 타 제품대비 열 발생을 줄여 동일한 결과물이 일정하게 나올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메모리형 디지털 타이머로 주로 사용하는 케이스를 등록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경력과 능력에 따라 믹싱 결과가 차이나는 핸드믹싱에 비해 누가 작동하더라도 고품질의 믹싱물을 빠르고 정확하게 얻을 수 있다. 일정한 움직임을 통해 기포 발생
개원가를 위한 다양한 임플란트 술식과 노하우를 전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임플란트연구소(소장 류재준·이하 임플란트연구소)가 다음달 13일 세미나를 개최한다.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지식이냐 경험기초냐’를 주제로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과 김종화 원장(미시간치과)이 연자로 나서 서로의 지견을 소개할 예정이다.임플란트연구소는 오는 6월과 9월에도 개원가를 위한 임플란트 임상 팁들을 소개할 예정이며 오는 12월 20일에는 한해의 임플란트 이슈를 총 정리하는 ‘고려대학교 임플란트 심포지엄’을 고려대학교 유광사홀에서 개최한다.◇문의 : 02-920-5358김희수 기자 G@sda.or.kr
신원덴탈이 지난 25일 강연을 시작으로 MagDen 서울 임상 세미나를 개최한다. 연자로 나서는 이훈재 원장은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소개하며 케이스에 따른 자석유지장치 설계방법과 고려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자석유지장치는 시술 후 관리도 중요한 만큼 관리 노하우도 전달할 예정이다.이 원장은 “일방적인 강연 보다는 케이스를 보면서 각 시술에서 중요하게 고려했던 점을 소개하고자 한다”며 “참가자들의 난해한 오버덴처 케이스에 대한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미나 후에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핸즈온 교육이 마련된다. 이번 강연은 다음달 27일과 6월 27일 추가강연이 준비됐고 집중적인 강연을 위해 선착순 10명으로 인원은 제한한다.◇문의 : 02-2188-9192김희수 기자 G@sda.or.kr
한국치과교합연구회(회장 김영재·이하 교합연구회)가 이론과 실제 임상증례를 기준으로 교합 분석과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연수회를 다음달 17일 HDX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전악 재건술’을 주제로 진행될 이번 연수회는 교합의 전반적인 이해 뿐 아니라 붕괴된 교합 상태를 검사하고 분석해 파괴된 교합을 재건 또는 재활할 수 있는 보철적 수복에 대한 과정과 치료 결과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전망이다. 또 교정, 임플란트, full mouth rehabilition 등과 같은 광범위한 치과 치료에서 inlay, 레진치료, single crown의 보철적 수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임상적 치료 방법을 공유한다. 다음달 17일 전악 재건술에 대한 첫 강의를 시작으로 7월까지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교합연구회는 연수회 외에도 효율적인 정보 공유를 통해 홈페이지(ka3o.org)를 이용해 교합을 비롯한 다양한 진료항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문의: 010-9833-8053김희수 기자 G@sda.or.kr
국립중앙과학관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과학문화축제인 ‘2015년 사이언스 페스티벌’에 원광대대전치과병원(원장 오상천)이 참가했다. 이번 축제는 올해로 34회를 맞이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진행됐다. 원광대대전치과병원은 치과의사 10명 등 20여명으로 팀을 꾸려 성인 및 청소년, 영유아를 대상으로 구강건강 상식을 높일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또 체험 후에는 칫솔과 치아모형 학용품을 기념으로 전달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구취측정기, 구강암진단기, 구강스캐너, 초음파 물리치료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해 각 장비의 원리와 활용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오상천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더욱 신뢰받는 치과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가하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