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4월 21일 인도 뉴델리 Yashobhoomi 전시장에서 개최한 ‘Dentium Smile SAGA 2024’를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핸즈온 기록을 수립, 기네스 타이틀 ‘Largest Dentistry Lesson’을 차지했다. 이번 핸즈온에는 메인 연자로 참여한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을 비롯해 60여명의 인도 현지 패컬티, 그리고 1,300명에 달하는 치과의사가 참여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한 명의 연자가 사전교육을 통해 60여명의 패컬티를 양성하고, 이들과 함께 1,300명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핸즈온을 진행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덴티움의 진료 콘셉트인 ‘디지털 미니멀리즘’의 핵심을 전하는 강연 막바지까지 한 명의 이탈자도 없을 정도로 강연 열기도 매우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지난 1월 중국 치과의사 500명이 참여한 제주 핸즈온 세미나가 큰 호평을 받은 이후, 인도에서도 대규모 핸즈온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단순한 상업적 이익 추구가 아닌 열악한 진료환경에 처한 치과의사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치과치료의 세계적 수준을 높이고, 이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턱관절 물리치료기 ‘TM-Sono+’를 출시했다. ‘TM-Sono+’는 초음파(1MHz, 3MHz), 중주파(4,000Hz), 온열(최고 40℃) 치료 기능을 갖춘 치료기로, 초음파와 중주파로 동시에 치료가 가능해 치료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초음파는 관절의 깊은 곳, 중주파는 근막 안쪽까지 자극을 전달할 수 있어 턱관절 치료에 효과적이며, 온열 치료는 경피 조직의 모공을 이완시키고 관절의 경직과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초음파 진동 소자 하나가 1MHz와 3MHz로 변환 출력돼 치료 시 부위별로 간편하게 적용이 가능하며, 초음파 치료기 최초로 7인치 와이드 LCD 패널까지 갖췄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술자의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감소시키고, 무상 지급되는 전용 카트를 이용해 치료기를 편리하게 이동하거나 보관할 수 있다. 특히 단순자극요법(U2381), 전기자극요법(U2382) 등 간단한 치료만으로도 보험청구가 가능해 출시 전부터 개원가로부터 환자 케어와 치과 경영의 양면에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장비로 주목받고 있다. 네오는 ‘TM-Sono+’ 출시를 기념해 구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최근 베트남 현지에서 ‘무치악 릴레이 세미나’를 연이어 개최했다. 4월 13일과 14일은 베트남 하노이국립치과병원에서, 15일과 16일은 다낭 DuyTan대학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덴티움의 진료 콘셉트인 ‘디지털 미니멀리즘’에 대한 베트남 현지 치과의사들의 관심과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다. 백장현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참여한 가운데 10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무치악 치료 극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덴티움은 지난 2022년 하노이국립치과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그리고 DuyTan대학과는 본사 초청 행사를 진행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거점 대학 및 병원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베트남 치과의사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첫 날 오전에는 ‘Digital Transformation in implant dentistry’와 ‘Contemporary All-on-X treatment concept’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덴티움 디지털 가이드 소프트웨어의 AI 기능을 활용한 가이드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 - Class Ⅰ 발치교정의 각 단계별 허들넘기 6월 9일(일) 14:00~17:00 / 307·308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교정은 SIDEX 공동강연의 단골 주제 중 하나다. 이번 공동강연에서는 Class Ⅰ 발치교정으로 주제를 한정하는 대신 Class Ⅰ 발치교정의 각 단계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지난 2월 20일 김진만 학술이사, 장민석·박홍식 학술위원과 연자로 초빙된 정현성 원장(서울퍼스트치과), 고수진 교수(노원을지대병원), 백만석 원장(연세플란트치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강연 내용과 진행방식 등을 논의했다. Class Ⅰ 발치교정의 치료과정에 따라 연자들의 강연내용을 △진단 △레벨링과 공간폐쇄 △피니싱 등으로 나누기로 했다. 강연내용이 Class Ⅰ 발치교정의 치료과정을 순차적으로 따라가는 만큼, 강연과 강연 사이 연자간 질의응답을 통해 연계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강연을 모두 마친 후에는 별도의 토론 시간을 갖고, 임상에서 마주하기 쉬운 문제점들을 트러블 슈팅 형식으로 케이스와 함께 해법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정현성 원장은 Ⅰ급 부정교합의 올바른 진
공동강연 - 망가져가는 임플란트, 어떻게 할 것인가? 6월 9일(일) 14:00~17:00 / 오디토리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임플란트 시술이 보편화된 지금 임플란트 주위염 환자들도 자연스레 증가하고 있다. 치과계에서는 임플란트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임플란트 주위염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다양한 방법을 개발해왔다. 이번 공동강연에서는 임플란트 주위염과 관련한 치과계의 노력들을 상세히 소개한다. 김진만 학술이사와 박준석 학술위원은 지난 2월 26일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 정철웅 원장(첨단미르치과병원) 등 임플란트 주위염을 다룰 공동강연 연자들을 만나 강연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3시간 동안 진행되는 강연인 만큼,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정의부터 이를 치료하기 위한 외과적 처치와 비외과적 처치를 상세히 다루기로 했다. 먼저 구기태 교수는 ‘대한민국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의 서막’을 주제로 임플란트 주위염을 정확하게 정의하고, 관련 치료법을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특히 △나에게 맞는 Peri-implantitis 치료법 △Peri-implantitis와 peri-implant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 - 개원가 전신질환 총정리 6월 9일(일) 10:00~12:00 / 307·308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의사에게 전신질환에 대한 이해는 필수다. 전신질환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합병증이나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 특히 의학 발달로 수명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전신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 환자들의 비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전신질환자의 치료진료를 마냥 회피할 수도 없는 형국이다. 전신질환자의 치과치료에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해당 분야의 전문의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이다. 하지만 매번 자문을 구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자문에 대한 답변도 항상 만족스러운 것이 아니다. 치과의사가 전신질환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이유다. ‘개원가 전신질환 총정리’를 주제로 한 이번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전신질환자의 치과치료에 대한 프로토콜을 제시해 개원가의 고민을 해소한다. 지난 3월 15일 김진만 학술이사, 박정철·박상훈 학술위원, 그리고 연자로 초빙된 류재영 교수(전남치대), 유태민 교수(단국치대) 등은 온라인 회의를 갖고 강연내용을 조율했다. 회의를 통해 전신질환에 대한
공동강연 - 아이부터 어른까지, 이갈이의 모든 것 6월 9일(일) 10:00~12:00 / 402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임상현장에서 많이 접하게 되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이갈이다. 수면 시 발생하는 이갈이는 옆에 있는 사람에게도 곤욕이고, 자칫 치아가 손상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에 많은 문의를 하지만, 의외로 이갈이에 대한 지식이 한정적이어서 제대로 된 상담과 치료를 하고 있는지 의구심을 가지게 한다. SIDEX 2024에서는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 소아치과와 구강내과의 공동강연을 통해 이 같은 의구심에 명확한 해법을 제시한다. 지난 3월 2일 김진만 학술이사, 이상익·박형욱 학술위원, 그리고 연자로 참여하는 김지훈 원장(아이조아치과)과 김혜경 교수(단국치대)는 사전회의를 갖고 이갈이 문제를 소아와 성인으로 나눠 심도 있게 다루기로 했다. 강릉원주치대 소아치과학교실 재직시절 이갈이 파트를 집필했던 김지훈 원장이 소아의 이갈이를, 그리고 수면 이갈이 분야의 대가로 널리 알려진 김혜경 교수가 성인의 이갈이를 맡는다. 먼저 김지훈 원장은 ‘내 아이의 이갈이 : 화난 거 아니야~’를 주제로 소아 이갈이에 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양일간 부산 센텀 본사에서 중국과 태국에서 방문한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NYU DDA 코스를 진행했다. NYU DDA는 뉴욕대치과대학(NYU)과 공동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핸즈온, 라이브서저리 참관 등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디오의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NYU DDA는 중국, 태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국가별 진료환경에 맞춰 커리큘럼을 구성, ‘디오나비(DIOnavi.),’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DIO VUV Implant’ 등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중국 치과의사 대상 교육은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의 라이브 서저리에 참관, ‘디오나비’의 뛰어난 식립 정확성과 안정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핸즈온 교육에 참가해 ‘디오나비’의 우수한 기술력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태국 치과의사 대상 교육에서는 강재석 원장(예닮치과)이 ‘Overcoming the difficult case with UV fixture’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 난케이스에 부딪혔을 때 DIO VUV I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재구·이하 KORI)가 지난 4월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ORI 세미나실에서 ‘KORI Standard Edgewise Typodont Course(이하 KORI SET 코스)’를 개최했다. 73차를 맞이한 KORI SET 코스에는 러시아, 중국, 캄보디아, 태국에서 온 24명의 해외연수생과 6명의 국내연수생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강규석 코스 디렉터의 지휘 하에 김재구 회장과 장순희 자문위원 등 10명의 인스트럭터들이 교육을 담당했으며, 러시아치과교정연구회의 Khvan Tatiana 회장과 Kvan Ekaterina 교수 등이 헬퍼로 참석해 자국민의 교육을 도왔다. 이외에도 연수회를 지원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Charles H. Tweed 국제교정연구회 한국지회 이선국 회장과 김낙현 KORI 명예회장이 방문했으며 중국 칭다오치과교정연구원 창슈류 부회장 또한 현장을 찾아 연수생으로 참여한 칭다오구강의학원 교정과 전공의들을 격려했다. 커리큘럼은 에지와이즈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실습은 △Basic Wire Bending Exercise △So
공동강연 소수 임플란트를 이용한 무치악 하악수복, 여러분의 선택은? 오버덴처 vs All-on-4 6월 9일(일) 10:00~12:00 / 오디토리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무치악 하악수복 방법으로 오버덴처와 All-on-4를 동시에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오버덴처와 All-on-4를 무치악 하악수복의 메인 수술법으로 삼고 있는 신상완 원장(신상완치과)과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을 초빙, 각 수술법의 장점과 최상의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연자만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공동강연에 대한 사전조율을 위해 지난 2월 22일 김진만 학술이사, 김하영 학술위원, 오승환 원장, 신상완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가졌다. 회의를 통해 신상완 원장이 오버덴처를, 오승환 원장이 All-on-4를 맡아 무치악 하악수복의 효과적인 치료법을 소개하기로 했다. 먼저 오버덴처를 다룰 신상완 원장은 성공적인 무치악 하악수복을 위한 조건을 소개하고, 각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한 예로 2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오버덴처의 경우 임플란트를 정확한 위치에 틀니와 평행하게 식립하는 것이 관건이다
공동강연 - 상악동 합병증 컨센서스 6월 8일(토) 10:00~12:00 / 401호(영어동시통역)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상악동은 상악 임플란트 치료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해부학적 구조다. 또한 상악동 합병증은 임플란트와 관련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합병증 중 하나다. 이번 공동강연에서는 권용대 교수(경희치대)와 한정준 교수(서울치대)를 연자로 초빙해 상악동 합병증에 대한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하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번 공동강연을 위해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진만 학술이사, 박재봉 학술위원, 권용대 교수, 한정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월 28일 사전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상악동 합병증이 학술대회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토픽이라는 데 동의하고, 상악동 합병증과 관련한 모든 것을 상세히 소개하기로 했다. 상악동 합병증의 진단과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수술법,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변수와 그 대처법 등으로 카테고리를 나누고, 각 단계별 연자만의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먼저 진단과 관련해 권용대 교수는 “수술 전 진단단계에서 환자의 상악동 내 이상 소견 여부를 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의 개최를 앞둔 가운데, 지난 4월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준비상황을 알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대회장인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을 비롯해 SIDEX조직위원회 신동열 위원장, 정기훈 사무총장, 그리고 각 본부장들이 모두 참여했다. 먼저 SIDEX조직위원회 정기훈 사무총장은 기자간담회가 열린 4월 15일이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이 시작된 날임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4월 15일 시작된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은 오는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지부 회원은 소속 구회를 통해, 그리고 타시도지부 회원과 군의관, 전공의, 공중보건의,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등은 SIDEX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진만 학술본부장(서울지부 학술이사)은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갔다.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의 대주제는 ‘Remaster Knowledge, Reload Exp
지난 3월 16일 토요일부터 3월 17일 일요일까지 타이베이 월드트레이드센터 전시장에서 GTIDEC(Greater Taipei International Dental Exhibition & Convention), 즉 타이베이 국제치과전시회 및 학술연례회의가 열렸다. 이 행사는 사단법인 타이베이치과의사회와 사단법인 신베이치과의사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서울시치과의사회와 경기도치과의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전시회 및 학술 연례회의라고 보면 된다. 서울시치과의사회에서는 강현구 회장, 함동선 부회장, 송재혁 보험이사와 필자가 함께 방문했다. 타이완이 처음인 필자로서는 선배님들과 함께하여 든든한 마음으로 방문을 할 수 있었다. 타이완의 첫 느낌은 우리나라와 다르지 않았다. 타이베이의 모든 면은 서울보다 작지만 그 분위기는 크게 다르지 않았고, 사람들의 느낌이나 심지어 치과의사들의 복장 및 삶의 고단함조차도 한국과 다르지 않았다. 심지어 학술대회와 전시회가 열리는 장소 및 느낌마저도 비슷해 놀랐다. 3월 15일 환영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이 시작되었다. 환영식에는 타에베이치과의사회 임원들과 마닐라치과의사회, 그리고 서울시치과의사회가 함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4월 11일 태국 방콕에서 ‘덴티움 태국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백장현 교수(경희치대),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을 비롯해 태국 현지 연자들이 참여해 덴티움의 주력 제품인 ‘bright CT’와 B.T.S를 이용한 디지털 미니멀리즘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태국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마히돌국립대 Ongart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큰 주목을 받았다. 덴티움 태국과 중국법인이 협력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수술, 보철, 교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정확하고 실용적인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준 높은 주제와 연자 구성으로 심포지엄이 끝나는 순간까지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심포지엄은 △Dr. Pokpong의 ‘Facial Driven Design with Dentium Implant’ △한승민 원장의 ‘How does digital process simplify daily practice’ △Dr. Ongart의 ‘Utilizing Dentium Angulated Screw Channel with Di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 중국법인이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2024 Dental Show West China에 참가한다. Dental Show West China는 중국 중서부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치과 전시회로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중국 치과시장을 선도할 중요한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700여개 이상의 업체가 출품을 확정지었으며, 5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C-SLA™ 기술이 적용된 ‘SQ 임플란트’를 선보인다. 특히 자외선(UV) 조사기 ‘SQUVA(스쿠바)’를 활용, 친수성을 제고한 임플란트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SQ 임플란트’는 우수한 골유착 능력과 초기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C-SLA™ 표면처리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생체적합성과 빠른 골유착을 도모한다. 또한 다양한 임상 상황에 적용 가능한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임상가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며, 환자들에게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치료결과를 보장한다. 이외에도 3D프린터 솔루션인 ‘제니스 D’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