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양성일·이하 경북지부)가 지난달 27~28일 천년고도 경주 현대호텔에서 춘계 학술대회 및 가족동반 회원친목행사를 개최했다. 대구지부 최문철 회장을 비롯해 다수의 내빈과 회원 및 가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송철원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경상북도지사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을 세운 안동 우재선 회원과 경주 이왕우 회원에게 돌아갔다. 가족동반 회원친목행사에는 뷔페 만찬과 더불어 연주 및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됐다. 이틀간 진행된 춘계학술대회 첫 날에는 주상돈 원장(대구예치과)의 ‘치주질환 환자의 치간이개치료를 위한 접근법’ 강연을 시작으로 조상호 원장(대구수성아트라인치과)의 ‘Practical technique of anterior direct Resin filing’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28일에는 ‘Back to the basic 청구의 기본 원리 및 응용’을 주제로 장소희 원장(의왕효치과) 강연이 진행됐으며, 대구·경북치과기재산업협회 회원사에서 개최한 최신 치과기자재전시회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희경·이하 서여치)가 특별한 토요일을 계획했다. 서여치는 오는 24일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점에서 ‘서여치의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한다. ‘서여치의 아름다운 하루’는 회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의류, 생활, 잡화, 도서/음반, 주방용품, 소형가전제품, 소형가구 등 각종 물품들을 아름다운가게에서 직접 판매하고, 수익금을 소외 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행사다. 서여치는 지난해 2,000여점의 물품을 기증받아 320만원의 행사 수익금을 투병중인 치과의사에게 기증한데 이어 올해는 난치병 소아 환우에게 전액 수익금을 기부한다. 김희경 회장은 “지난해 많은 치과계 가족들의 후원으로 투병생활중인 동료 치과의사에게 회원들의 마음을 건네줄 수 있었다”며 “올해는 난치병 소아 환우를 돕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나눔의 문화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SIDEX 2017 포스터 경연에서 이지은 수련의(이대목동병원 치주과)가 포스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지은 수련의는 ‘다양한 치근피개 술식의 임상적 결과 평가: 증례보고’를 주제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지은 수련의는 4개의 증례를 소개하고, 각 증례에 따른 술식을 공개, 가장 임상적인 술식법을 전달해 심사위원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포스터 발표에서는 38편의 포스터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자들은 주어진 시간 3분 동안 자신의 포스터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심사위원들은 경연 결과, 대상을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 등 7명의 입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에 이지은 수련의, 금상에 이유상 원장(유치과병원), 은상에 이재윤 원장(신세계치과)과 현동근 원장(서울연합치과), 동상에 김대엽 수련의(이대목동병원 치주과), 이상직 원장(이연합치과), 태경석 원장(이쎈치과)이 수상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된 SIDEX 2017에서 총 271명에게 풍성한 선물이 돌아갔다. SIDEX 2017 둘째 날 690만원 상당의 대상(고압증기멸균기)은 영등포구 하상완 회원(신흥치과)에게 돌아갔으며, 모바일 상품권 100명을 포함해 총 134명에게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다. SIDEX 마지막 날인 4일에는 1,200만원 상당의 EX Plasma S5제품을 비롯해, 1,000만원 상당의 유니트체어, EZ sensor 2.0, 5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등 총 137명의 회원이 행운을 안았다. 대상을 받은 조선영 회원은 “대상을 타게 될 줄 몰랐다. 얼떨떨한 기분이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품행사와 진행된 폐막식에서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은 “3일간 진행된 SIDEX 2017이 치과의사들에게 좋은 추억이 된 시간이 됐으면 한다. 더욱 다양하고 변화된 모습의 SIDEX 2018도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지난해 SIDEX 2016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M-session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올해도 기세를 이어갔다. Maestro Session을 의미하는 M-session은 치과 각 분야의 학문적, 인격적으로 존경받는 연륜 높은 전·현직 교수들의 강연이다. SIDEX 2017 마지막 날인 지난 4일(일)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M-session은 구강악안면외과, 보철, 교정, 구강내과 등의 대가들의 강연이 연달아 이어졌다. M-session 첫 번째 연자로 나선 김명진 교수(서울치대)는 ‘구강악안면외과의 발자취와 현재 그리고 미래 발전방향’을 주제로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구강악안면외과로 40년 외길을 걸어온 김명진 교수는 정년퇴임을 1년 앞두고 이번 SIDEX 연자로 나서, 구강악안면외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동후 교수(연세치대)는 ‘임플란트 보철 치료 및 관리 시 간과하기 쉬운 핵심 요점’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한 교수는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 치료 과정과 장착 후 정기 검사 시 꼭 지켜야 할 요점에 대해 설명해 임플란트에 관심
‘Sleep Guard’로 코골이치료에 앞장서고 있는 에덴텍(대표 김운환)이 오는 2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김성택 교수(연세치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에덴텍은 Sleep Guard 제품 판매 이전에 개원가에서 코골이 치료가 확산되고, 더 많은 개원의들이 코골이 치료에 관심을 갖고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성택 교수가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 현재 시판되고 있는 구강내장치의 종류와 장단점 등을 설명한다. 김성택 교수 강연 이후에는 안세연 교수(동남대 치위생과)가 동네 치과를 위한 상담과 환자관리를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 노하우를 전달한다. 세미나는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등록비는 5만원이다. 등록시 치과명을 넣은 포스터와 함께 바이트 채득용 포크게이지 2개를 증정한다. ◇문의 : 02-6343-6363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의 경영지원회사인 로덴포유가 지난달 28일 서울 선릉역 토즈 세미나실에서 개원 예정의들을 위한 ‘치과개원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 ‘세심한 준비만이 성장하는 치과를 만든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개원세미나는 참석자들과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강의효과를 높이고 치과개원에 보다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원예정의 15명만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운영과 개원에 풍부한 현장경험을 가진 로덴포유 임종성 부장이 연자로 나섰다. 또한 개원입지에 대해서는 로덴포유 조남일 이사가 맡아 진행했다. 임종성 부장은 개원에 대한 시나리오 구상을 시작으로 △시간 흐름에 따른 개원과정 △개원단계별 주요 고려사항 △개원이후 성장을 위한 준비 △개원 FAQ 등으로 단계별로 개원정보를 자세하게 설명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해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딘 ‘2017 대구광역시 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DIDEX)가 오는 23~25일 대구 EXCO에서 다시 한 번 화려한 막을 올린다.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이하 대구지부)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DIDEX2017을 개최한다. 최신 치의학 정보를 전달하고 대구 치과의료기계 기술 개발과 유통을 활성화할 목적으로 개최되는 DIDEX2017은 대구광역시에서 개최하는 2017 메디엑스포 행사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24일과 25일 열리는 학술대회에서는 임플란트에 대한 디베이트를 시작으로 △마이크로 임플란트 △측두하악장애와 자세 및 운동요법 △최신 임플란트 지견 △듣기만 해도 돈이 되는 보험 청구 △보이스 트레이닝과 스피치 훈련법’ 등 강연과 핸즈온 등으로 개원의가 필요한 강의를 모았다. 대구지부는 학술강연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1층 메디엑스포 행사장에서 최신 치과기자재 전시회를 펼친다. 메디엑스포에 참여하는 총 600부스 중 치과 관련 부스는 170개로 대구의 치과 산업 기업인 덴티스와 메가젠 등이 참여한다. 아울러 해외 의료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전시회를 경북
세계 각지에서 기독교 정신으로 사역활동을 벌이고 있는 치과의료선교회(회장 김명진·이하 선교회)가 오는 2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7 치과의료선교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과의료의 진·선·미(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 6:5)’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치과대학생 등 치과계 일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학술대회는 총 5명의 연자가 나선다. 김선영 교수(경희치대)의 ‘복합레진 수복과 과민증’을 비롯해 △오은성 원장(우리치과)의 ‘Turn on the SWITCH -system’ △이희경 원장(복음치과)의 ‘함께하는 심미치료’ △이선미 교수(경복대 치위생과)의 ‘참된 소통’ △백철호 원장(새이치과)의 ‘교정치료의 진선미: 생체진화적인 치료로 아름다운 얼굴만들기’로 꾸려진다. 사전등록은 오는 17일까지며, 치과의사는 3만원, 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간호조무사는 1만 원이다. 치과대학생은 무료다. 치과의료선교회 관계자는 “기독 치과의료인이기에 더 크게 다가오는 특별한 고민이 있지만, 언제나 그렇듯 우리는 주님 안에서 모두 함께 걷고 있다. 진리와 더불어 선함과 아름다움에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정진우·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가 지난 2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연령에 따른 턱관절장애와 구강안면통증의 관리-소아에서 노인까지’를 주제로 구강내과를 비롯해 류마티스내과, 노년내과 연자를 초청해 협동 강연을 펼쳤다. 측두하악장애학회는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에 가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 환자의 턱관절장애와 구강안면통증에 대한 올바른 치료와 대처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성인 뿐 아니라 소아 및 청소년에서 나타나는 턱관절의 사춘기성 골관절염 및 류마티스 관절염이 증가함에 따라 다각도의 치료 방법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옥수민 교수(부산치대)가 ‘성장기 청소년의 턱관절장애 증상과 치료’를, 이은영 교수(서울대 의과대학 류마티스내과)가 ‘류마티스관절염과 척추관절염 그리고 소아기 특발성관절염’을, 이은주 교수(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가 ‘노인에서 비암성 통증의 약물치료’를, 어규식 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가 ‘노인과 턱관절장애: 노인 환자의 통증에 대한 대처’ 등을 각각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소아에서 노인까지 연령에 따른 턱관절장애의 맞춤식 진단 및 치료를 살펴
SIDEX 2016 출품업체 초대박 이벤트는 치과신문 E-BOOK에서 보다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 편집국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7월 1~2일 서울 코엑스서 개최된다. 치위협 창립 40주년을 맞은 올해는 ‘성장 40년, 더 큰 도약을 위하여’를 주제로 저명한 전문가들의 학술강연과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올해 학술대회는 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한국 치위생계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고 재도약을 향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계치과위생사연맹(IFDH) Robyn Watson 회장이 특별 초청연자로 참석, ‘The International Profile and Role of the Dental hygienist’를 주제로 치위생계 국제 동향과 미래 비전을 제시해줄 예정이다. 또한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강의를 비롯해 ‘꿈과 열정의 40년, 현실과 성숙의 치과위생사 미래’, ‘치과위생사 직무자율성의 최근 동향’ 등 국내 치위생학계 전문가들의 열띤 강의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대표적인 전신질환의 구강내과적 관리’, ‘건강보험’, ‘최신 턱관절 장애 치료’ 등 치과 임상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강의가 마련된다. 대회 양일간 최신 위생용품과 치과기자재를 만나볼
다이아덴트 신제품 라인업·파격 할인 SIDEX서 ‘Dia-Duo’ 첫 선…자체 개발한 ‘Dia-X File’ 이벤트도 세계적인 엔도 전문기업 다이아덴트(대표 류재훈)가 SIDEX 2017을 맞아 새로운 제품 론칭 및 각종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다이아덴트가 SIDEX 2017에서 주력하는 제품은 ‘Dia-Duo’다. 이번에 선보이는 ‘Dia-Duo’는 기존에 다이아덴트가 판매했던 무선 근관충전장비인 ‘DiaPen&DiaGun’을 새롭게 리뉴얼한 장비다. 지난 3월 개최된 IDS 2017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다이아덴트는 임상가들이 더욱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의 내구성을 강화, 고장발생 빈도를 낮추는 등 품질개선에 주력했다. 특히, 기존 제품에서 실제 표시온도와 도달온도 간의 차이가 발생했던 부분을 개선했다. 그 결과 도달시간은 더욱 짧고(15초 이내 최고온도 200°C 도달) 정확하게 측정되도록 했다. 또한 ‘Dia-Duo’의 GP Obturation Tip에 연성처리를 해, 기존 팁이 잘 부러졌던 현상을 개선하는 동시에 편리한 조작 및 사용이 가능토록 했다. 디스플레이를 Duo-Gun의
디맥스·파인드엠 공동 론칭, ‘Eco Ultrasonic Cleaner’ 초음파 기구세정제 3종 출시도…완벽함·경제성 모두 잡는다! 디맥스(대표 한동훈)가 SIDEX 2017을 맞아 파인드엠과 공동 론칭한 다양한 제품들을 공개한다. 더불어 공동 론칭 기념 파격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맥스는 ‘Professional Ultrasonic Cleaner’(모델명 CD-4831)와 초음파 기구 세정제 3총사 ‘Eco Ultrasonic Cleaner’, ‘Eco Vac’, ‘Eco Zyme’을 출시한다. 디맥스가 소개하는 초음파세척기는 ‘Professional Ultrasonic Cleaner’로 SIDEX 2017에서 선보인다. 치과전용으로 출시된 초음파세척기는 세척조와 비커를 이용한 동시세척으로 일반기구, 시술기구, 임플란트 앵글이나 버, 파일 등의 세척을 한꺼번에 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한 효소 분해세정액(Eco Zyme)을 사용하면 임플란트 앵글이나 핸드피스, 수술 기구 등에 낀 혈액의 침전물, 단백질, 찌든 때 등을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조작부 버튼이 터치패널방식으로 방수처리가 가능하며, 온도조절이 가능해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최대 기
한려수도란 경남 통영시 한산도 부근에서 전라남도 여수에 이르는 수도다. 1968년 한려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한산도의 ‘한’과 여수의 ‘려’가 합성된 이름이다. 이곳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뛰어난 해상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잘 아는 사실이다. 이곳은 이순신 장군의 역사유적이 많아 임진왜란 전쟁사에 대한 역사 지식도 제공한다. 이곳은 기후가 온화해 동백나무, 비지나무, 유자나무, 풍란, 야자 같은 난대성 식물이 자생해 이국적인 냄새를 물씬 풍긴다. 또한 이 지방은 수산물이 풍부하다. 이곳 특산물은 참돔, 돌돔, 흑돔, 서대, 멍게, 해삼, 전복, 대하, 아귀 등이며 입맛을 돋우는 해산물로, 서울에서 쉽게 먹을 수 없는 자연산 수산물을 만끽할 수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은 거제 해금강지구, 통영 한산지구, 사천지구, 상주금산지구, 여수 오동도지구 등으로 구분되며 우리 일행은 자전거로 3일간 거제, 통영, 여수 180km를 완주했다. 거제 해금강지구는 거제시 동남해안과 가왕도 대덕도, 갈곶도, 장사도, 장병태도 등을 포함한 지역으로 바닷가 기암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리아스식 해안이라 들고나는 바닷물에 의해 많은 수산물이 생산된다.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