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1대 회장단 선거에 입후보한 기호 4번 이상훈 후보가 지난 15일 역삼역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캠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후 후보의 은사인 이긍호 스마일재단 장애인치과센터장, 치협 정재규·김세영 고문, 대한여자치과의사회 박인임 회장과 이민정 차기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 당선자, 경기도치과의사회 최유성 당선자, 경희치대 정진 동창회장, 치산협 임훈택 회장 등 수많은 치과계 내빈이 참석, 이상훈 클린캠프의 오픈을 축하했다. 개소식에서 이상훈 후보는 “협회장이 된다면 군림하고 대접받는 협회장이 아닌, 치과계와 회원들이 원하는 것이라면 좌고우면하지 않고 이 한 몸 던져 불도저처럼 과감히 실천하는 희생하는 협회장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혼탁한 치과계를 깨끗하게 바꾸는 클린 협회장이 될 것”이라며 “팍팍해진 회원들의 살림살이를 적극 챙기는 민생협회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현재 치과계의 가장 큰 현안인 보조인력문제를 한국형 덴탈 어시스턴트 제도 법제화를 통해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주요 공약을 공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는 세 번째 협회장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1대 협회장선거에 출마한 기호3번 김철수 후보(김영만·장동호·윤정아 부회장후보)가 지난 17일 캠프 사무실에서 첫 번째 공약발표회를 가졌다. ‘기호 3번 김철수, 3대 중점분야, 3년 내 달성’의 의미를 담아 ‘3·3·3 공약’을 제시하고 있는 김철수 캠프는 △1인1개소법 보완입법 완료 △자율징계권 본사업 추진 △한국치의학융합산업연구원 설립 등 3대 핵심공약을 밝혔다. 특히 김철수 후보는 “31대 협회장선거 후보로서 지난 3년간 이뤘던 18개 굵직한 성과와 기틀을 바탕으로 치협이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미래비전을 밝힌다”면서 “회원 경영안정을 최우선으로 보험수익 증대, 경영여건 개선, 회원복지 증진 등 3대 중점분야에 대한 정책으로 다가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철수 캠프는 1인1개소법 합헌을 이끌어내기까지 협회장 임기 중 법률적,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고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온 과정을 소개하며, 현재 3건의 보완입법이 계류 중인 상황에서 반드시 완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치협의 30년 숙원사업인 자율징계권 본 사업 실시, 산학연의 컨트롤타워가 될 치의학연구원은 무엇보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1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장영준 후보진영이 지난 17일 실천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 경기지부 최유성 회장, 대전지부 조수영 회장, 경희치대동창회 정진 회장, 김세영 前 치협회장, 간무협 홍옥녀 회장 등 치과계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실천캠프를 가득 메운 지지자들은 장영준-김욱·최치원·김종훈(이상 선출직), 최대영·박관식(이상 임명직) 후보가 소개될 때마다 큰 박수와 환호로 필승을 기원했다. 기호 2번 장영준 후보는 “전·현직 집행부가 서로 비방하고, 투명하지 못한 회계 문제로 피 같은 회비를 법적 소송에 사용하는 등 현재 치과계는 분열된 상태”라며 “치과계의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물은 어느 계파에도 치우치지 않은 바로 ‘장영준’”이라고 자신했다. “약속을 지키는 협회장, 실천하는 협회장”을 선언한 장영준 후보는 이날 대표 공약 ‘3C 운동-BTS 정책’도 제시했다. 3C 운동은 Clean, Clear, Communication을, BTS 정책은 B-발로 뛰는 정책 실천, T-투명하고 통합하는 정책 실행, S-소통하고 신뢰받는 스마트한 집행부를 의미한다. 장영준 후보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1대 회장단 선거 기호 1번 박영섭-이상복·강충규·박태근 후보진영이 오늘(18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광중합형 복합레진 등 급여 기준 개선 관련 고시 일부개정(안)’에 반대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전개했다. 오늘 1인 시위에는 박영섭 회장 후보와, 강충규 선출직 부회장 후보, 신인철 임명직 부회장 후보가 동참했다. 박영섭 YES캠프는 릴레이 1인 시위에 앞선 지난 15일, 복지부의 이번 고시 일부 개정안이 치과계 진료현실과 동떨어진 불합리한 내용이라며 “정부가 재정추계의 잘못을 행정편의적인 통제와 간섭으로 해결하려는 지극히 비정상적인 일”로 규정했다. 이처럼 개정안에 강력한 반대 입장을 천명한 박영섭 YES캠프는 치협 3만 회원들이 개정안 반대 및 철회 의견을 복지부에 전달할 것을 연일 촉구하고 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1대 회장단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기호 2번 장영준-김종훈·최치원·김욱 후보가 캠프 공약 중 ‘보험청구 2천만원 달성’을 가장 핵심으로 내세웠다. 장영준 회장후보는 지난 1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보험전문가 다수가 포진해 있는 장영준 실천캠프는 2018년 치과의원 월평균 급여청구액 1,080만원을 임기 내 2,000만원으로 만들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욱·최대영·최희수·김동형 등 명망 있는 보험전문가들로 구성된 ‘장영준 실천캠프 보험드림팀 2000’은 세부적인 공약으로 △저수가 보험진료의 적정수가 인상 △보험 급여기준 및 심사지침 개선 △문재인 케어(비급여의 급여화에 선제적 대응 △찾아가는 전국 보험교육(온·오프라인) △심평원·공단·복지부 실사에 대한 지원 등을 내세웠다. 장영준 실천캠프는 그간 요양급여비용은 노인틀니·임플란트를 중심으로 한 일부 비급여 항목이 급여로 전환되면서 최근 매년 10% 이상 늘었지만, 향후 치과 보장성 확대 항목이 크게 없고, 오히려 심사기준 강화 등으로 과거와 같은 큰 폭의 성장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 때문에, 근관치료 및 매복치 발치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1대 회장단 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기호 1번 박영섭-이상복·강충규·박태근 후보가 지난 13일 ‘박영섭의 YES캠프 공약발표회’로 주요 공약을 설명했다. 박영섭 YES캠프는 동네치과 생존문제를 해결하는 5대 핵심공약으로 △치과보조인력 구인난 해결을 위한 위임진료 근절 및 치과전담 조무사제도 법제화 추진 △근관치료 및 발치 시술 등 보험수가 인상과 기존 보험치료 급여확대 △한국형 커뮤니티케어 사업 적극 준비 및 참여로 치과계 블루오션 개척 △불법 네트워크 치과-사무장치과 퇴출 및 불법 과대광고-유인알선 행위 척결 △기준경비율 상향 및 세액감면 상향하는 세법개정으로 세금 부담 경감을 내세웠다. 먼저 보조인력 구인난을 치과계 현안 중 가장 난제라고 소개한 박영섭 YES캠프는 위임진료가 불법시술로 인한 환자의 피해는 물론, 치과위생사 쏠림 현상 및 수급문화 심화 등을 야기한다고 판단하고, 자율평가제를 통한 자정작용 유도 및 대국민 캠페인으로 위임진료를 근절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치과전담 조무사제도 법제화는 관련법을 개정하는 것이 아닌 복지부령 개정만으로 가능해 간무협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지난 12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이하 복지부)가 공고한 12세 이하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치료와 관련한 치과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 일부 개정안에 대한 치과계의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1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2번 장영준 회장 후보와 김욱 부회장 후보는 오늘(17일) 오전 복지부 앞에서 고시 일부 개정안을 개악안으로 규정하고,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릴레이 1인 시위 이후 장영준 회장 후보와 김욱 부회장 후보는 고시 개정안에 대한 반대의견서를 복지부에 전달했으며, 치협 집행부가 고시 개악안 실행을 강력 저지해줄 것을 주문했다. 기호 2번 장영준 실천캠프 관계자는 “개정안 내용 중 자가중합 글래스아이오노머 재충전 인정기한을 현행 1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고, 모든 충전 당일 ‘충전물제거 간단’을 별도 청구할 수 없도록 불인정한 것 등은 국민 구강보건 향상 및 건강보험 진료 적정화에 앞장서왔던 치협의 노력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처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영준 실천캠프는 개정안 의견조회 기간인 2월 25일까지 이번 고시 일부개정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지난 12일, 보건복지부가 개정 고시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일부 개정안에 대해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1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박영섭 회장 후보 측에서 강한 반대의 뜻을 피력하고, 3만 치협 회원이 의견조회 기간인 오는 25일까지 개정안 반대입장을 복지부에 전달해줄 것을 촉구했다. 기호 1번 박영섭 YES캠프는 지난 15일, 이번 복지부의 고시 일부 개정안이 치과계 진료현실과 동떨어진 불합리한 내용이라고 규탄하고 나섰다. 박영섭 YES캠프 관계자는 “레진 급여화 과정에서 우리 치협 회원들은 관행수가에도 못 미치는 저수가임에도 불구하고 정책적인 협조들을 해왔다”며 “복지부가 시행 1년 만에 개정안을 고시하는 것을 보니 그간 치협이 어떠한 대응을 해왔는지 안타까울 뿐”이라고 말했다. 박영섭 YES캠프는 이번 개정안을 문재인 케어로 통칭되는 비급여의 급여화 과정에서 재정추계의 잘못을 행정편의적인 통제와 간섭으로 해결하려는 지극히 비정상적인 일로 규정했다. 박영섭 YES캠프 관계자는 “이런 임기응변식 해결책은 건강보험의 안정적인 운영과 진료의 질을 떨어뜨려 결국 국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1대 회장단 선거에 연임 도전장을 낸 기호3번 김철수 후보가 공식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출마일성을 밝혔다. 어제(13일) ‘김철수 든든캠프’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김영만-장동호-윤정아 부회장후보와 박건배 선거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위기가 지속되고 있어 가급적 큰 행사는 일절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만큼 이날 간담회에도 최소한의 인원만 배석했다. “3년간의 성과 싣고 희망열차는 계속 달려야 한다” 김철수 후보는 “치협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엄숙한 마음으로 협회장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치협 최초의 직선제 회장으로서 치과계 당면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희망을 키우기 위해 온 힘을 다했다”면서 “정부를 설득하고 이해시켜야 하는 곳이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찾아다녔고, 회원들이 부르는 곳이면 전국 어디든 달려갔다”고 전했다. 그리고 “치과진료보조인력 확충 등 인력수급, 건강보험 적정수가 지속 추진, 1인 1개소 합헌에 따른 보완입법 등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협치와 소통, 강한 정책추진 역량을 갖추고 있는 사람만이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1대 회장단 선거에 나선 ‘기호 2번 장영준 실천캠프’가 코로나19 노출에 특히 취약한 치과의사에 마스크, 글러브 등 개인 위생용품 우선 지급을 강력 요구했다. 장영준 실천캠프는 “지난해 12월 발생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며 전 세계를 연일 공포 속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에 치협은 이달 정기이사회를 비롯해 각종 행사를 취소하는 등 코로나19에 대한 경계태세를 갖추고 있다”면서 “비말감염에 가장 취약한 직종인 치과의사가 마스크와 글러브를 구하지 못해 아우성을 치고 있는 것을 언제까지 외면만 하고 있을 것인가”라고 운을 뗐다. 아울러 캠프는 “지난 13일자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보건용 마스크가 불법 해외반출되다가 관세청에 적발돼 엄청난 양이 압수됐다”며 “관세청에 압수된 물품은 공매 및 폐기를 하게 된다. 치협은 즉시 관세청과 업무협의를 거쳐 치과의사가 보건용 마스크를 우선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협의 및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1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박영섭-이상복·강충규·박태근(이상 선출직), 이승룡·신인철(이상 임명직)’ 회장단후보가 지난 10일 캠프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박영섭 YES캠프’ 개소식에는 대전지부 조수영 회장, 충북지부 곽인주 회장, 경기지부 최유성 회장 당선자, 대여치 박인임 회장, 치산협 임훈택 회장, 간무협 홍옥녀 회장, 치위협 유영숙 부회장 등 내외빈 및 지지자 70여명이 참석해 ‘박영섭 YES캠프’의 당선을 기원했다. 박영섭 후보는 “전국을 순회하는 정책토론회 현장에서 회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며 “가장 시급한 문제는 보조인력 구인난이고, 치위협·간무협과 협의는 물론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협회장 상근제 폐지 공약은 월급을 안 받겠다는 뜻이지 상근을 안 하겠다는 의미는 아니다”며 “25년 회무 경력으로 ‘실무형’ 후보라고 자신한다. 과거 치과위생사 파노라마 촬영 허가를 이끌어내고, 고려대학교 치과대학 신설을 저지한 것처럼 산적해 있는 치과계 현안도 차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3월 10일’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1대 회장단 선거가 ‘박영섭, 장영준, 김철수, 이상훈(기호 순)’ 회장단 후보의 4파전으로 진행된다. 치협 회장단 선거 4파전은 사상 초유의 일로 어느 때보다 기호추첨에 관심이 집중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기·이하 치협 선관위)는 지난 11일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후보자 등록 마감 및 기호추첨, 권역별 정견발표회 개최 여부 등을 확정했다. 이미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 캠프 선거사무장 4인이 기호추첨에 참여했으며, 추첨 결과 기호 1번 박영섭, 기호 2번 장영준, 기호 3번 김철수, 기호 4번 이상훈으로 확정됐다. ‘기호 1번 박영섭 YES 캠프’는 선출직 회장단 후보로 박영섭 회장후보(전남치대)-이상복(서울치대)·강충규(연세치대)·박태근(부산치대)부회장후보가 팀을 꾸렸다. 임명직 부회장후보로는 이승룡(원광치대)·신인철(조선치대)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기호 2번 장영준 실천캠프’의 선출직 회장단 후보는 장영준 회장후보(연세치대)-김종훈(부산치대)·최치원(조선치대)·김욱(서울치대) 부회장후보가 힘을 모았다. 임명직 부회장후보로는 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이 연임 도전을 공식화했다. 제31대 협회장 선거 후보등록이 시작된 첫날인 어제(10일) 김철수 회장(이하 김철수 예비후보)은 “치협의 희망열차는 계속 달려야 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하고 협회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철수 예비후보는 “치협 최초의 직선제 회장으로서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재선거 당시 회원들께서 보내주신 82%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 그리고 사랑이 있어 지난 3년 동안 좌고우면하지 않고 치과계의 발전과 위상 강화를 위한 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제30대 회장 임기동안 우리 치협의 재도약을 꿈꾸며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치협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서는 지금까지 다져온 초석을 바탕으로 더 큰 희망을 향해 달려나갈 수 있는 인물이 치협을 계속해서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회장 임기동안의 주요성과로는 △구강보건 전담부서인 구강정책과 설치 △자율징계권 확보를 위한 시범사업 진행 △1인1개소법 합헌 △의료광고 사전심의제도 부활 △노인틀니-임플란트 본인부담금 인하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3월 10일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1대 회장단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장영준 회장 예비후보(이하 장영준 예비후보)가 김종훈·최치원·김욱·최대영·박관식 부회장 예비후보 5인을 지난 5일 공개했다. 개인일정으로 불참한 박관식 부회장 예비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4인의 부회장 예비후보와 함께한 장영준 예비후보는 선대위원장 6인, 정책·홍보·조직·여성·관리·청년·보험드림 등 각 본부 및 팀장들도 소개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장영준 예비후보는 “1987년 경기도 과천에서 유니트체어 2대로 치과를 시작해 지금에 이르기까지 치과의사로서 진정한 삶은 무엇인지, 치과의사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늘 고민했다”며 “지난 여러 집행부 동안 치협이 내홍에 휩싸였던 것은 계획적인 관리·운영으로 정해진 자원에서 최대한의 성과를 내는 제대로 된 경영자 협회장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장영준 예비후보는 “지금 치과계에는 재수, 삼수, 연임까지 하려는 정치적·제왕적 협회장은 필요없다”며 “풍부한 경영 경험으로 노련하게 대외업무를 실천하며, 부회장단·이사진과 협업으로 일하는 화합형·분권형·경영자 협회장이 필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1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이상훈 예비후보가 베일에 가려진 선출직·임명직 부회장 예비후보들을 모두 공개했다. 이상훈 예비후보는 지난 4일 부회장 예비후보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상훈 예비후보의 선출직 부회장 예비후보는 현 치협 홍보이사를 맡고 있는 장재완 예비후보와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공동대표 출신의 홍수연 예비후보, 그리고 치협에서 공보이사와 재무이사, 정책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는 김홍석 예비후보다. 임명직 부회장 예비후보로는 서울 은평구치과의사회 회장과 서울 25개 구회장협의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는 김현선 부회장 예비후보, 그리고 강릉원주치대 1기로 총동창회장 출신인 송호용 부회장 예비후보였다. 이상훈 예비후보는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주요공약을 대거 공개했다. 제1호 핵심공약으로 보조인력 문제를 꼽았다. 이상훈 예비후보는 “보조인력 문제를 한국형 덴탈 어시스턴트제도의 법제화를 통해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며 “보조인력문제 해결 특별위원회를 구성, 직접 위원장을 맡아 최우선 중점사업으로 치과계 명운을 걸고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 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