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한익재)의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가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았다. 디오 측은 ‘디오나비’가 지난 10년간 유저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로 뛰어난 식립 정확성과 수술 안정성, 시술 편의성 등을 꼽았다.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2024년 ‘디오나비’는 누적 식립 90만 홀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정확한 식립을 원한다면 ‘디오나비’ 정확한 식립을 위해선 시작, 즉 첫 드릴링이 정확해야 한다. ‘디오나비’는 첫 드릴링부터 흔들림을 완벽하게 잡기 위해 드릴 튜브와 메탈 슬리브를 적용해 드릴의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특히 드릴링 시 Path 유지가 힘든 발치와 케이스에서도 드릴 튜브를 활용해 드릴과의 접촉 면적을 최대화시켜 안정적인 초기 드릴링으로 정확한 식립을 보장한다. 또한 드릴 튜브와 0.01㎜라는 최소 공차를 자랑하는 메탈 슬리브는 흔들림을 잡아주고 정확한 초기 드릴링을 유도한다. 디오에 따르면 0.01㎜는 대한민국 가공 기술력으로 구현할 수 있는 최소 공차값으로 ‘디오나비’의 앞선 기술력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편하고 안정적인 수술을 원한다면 ‘디오나비’ ‘디오나비’는 Offset 시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계에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4월 9일 치과의사가 직접 만든 ‘hopper’ 진료복 특집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구매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헤택을 돌려주는 것을 목표로 방송당일 오는 4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할인이 적용된다. hopper 진료복은 27년 차 치과의사가 직접 임상 현장에서 느낀 단점을 보완해 개발한 제품으로 ‘좋은 진료복’을 표방하고 있다. 골프웨어 제작 기술이 적용돼 땀 흡수성이 뛰어난 hopper 진료복은 진료 시 상체와 하체의 움직임을 고려한 입체 패턴으로 발수, 신축성, 통기성까지, 착용하는 내내 쾌적하고 세탁관리가 편한 고기능성 원단으로 제작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저가 진료복과 비교해 땀이 빨리 말라 착용 시 찝찝함을 최소화할 수 있고, 세탁 후에도 반듯한 형태로 근무 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hopper 진료복은 KS 검수를 통해 △통기성 △항오염 △세탁 편의성 △테크니컬 스트레치 등 기준을 충족했고 KOTITI 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 전 항목에서 최우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의료기관 감염예방 전문기업 엠디세이프(대표 전현재)가 기존의 중앙공급실 내 기구 재처리 프로세스와 검증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진료실에서 사용한 기구를 회수하고 멸균된 기구를 다시 이송하기 위한 로봇 ‘메딕’과 ‘메딕evo’를 출시해 화제다. 치과에서 치료에 사용한 기구는 혈액에 노출돼 교차감염으로 인해 의료진의 안전을 위협할 수도 있다. 오염된 기구의 이동 처리는 대부분 사람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게 현실. 엠디세이프가 이번에 출시한 기구 이송 로봇 ‘메딕’은 교차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일반적인 딜리버리 로봇과는 차별화된 의료기관 전용으로 개발됐다. 엠디세이프는 국내 배송 로봇 분야 1위 기업 VD컴퍼니와 손을 잡고 의료기관 현장의 니즈에 맞는 메딕을 개발했다.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로봇의 운용과 사후 관리까지 보장할 수 있는 유일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강조했다. 엠디세이프가 운영하고 있는 감염예방연구소는 메딕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 A/S망을 보유한 VD컴퍼니가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로봇이 원활히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가 지난 3월 28일 자사의 대표 AI 덴탈 CAD 솔루션인 ‘Dentbird Crown’과 레이(대표 이상철)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RAYTeams’의 연동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Dentbird Crown’에서 디자인된 AI 크라운 디자인 파일을 CAM 소프트웨어로 즉시 전송이 가능해져 레이의 체어사이드 밀링머신인 ‘RAYMill C’와의 직관적인 가공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연동된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RAYTeams’가 설치돼 있는 PC에서 ‘Dentbird Crown’에 접속해 크라운 디자인을 완료하고, 크라운 STL 파일 추출 시 ‘Send to CAM’의 ‘D+CAM’ 버튼을 클릭하면 CAM 과정이 완료된다. 이후 해당 데이터는 ‘RAYMill C’ 밀링 머신으로 전송되고 최대 18분 이내에 크라운의 가공이 완료된다. 이번 연동 업데이트를 통해 양사는 구강스캔 단계부터 AI 디자인, 밀링가공, 후처리까지 1시간 이내로 마칠 수 있는 워크플로우를 제공, 크라운 보철물 제작의 효율성을 높이고 치료시간을 절약하는 등 전체적인 치과치료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한익재)가 지난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BDEX 2024’에 참가,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디오는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의 핵심인 ‘DIO UV+ Abutment’를 중심으로 구강스캐너, 보철디자인 소프트웨어 ‘DIO ECO CAD’, 보철 최적화 3D프린터 ‘DIO PROBO Z’ 등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을 위한 풀 라인업을 소개했다. 특히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담아낸 ‘DIO UV+ Abutment’ 임상케이스는 많은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DIOnavi.)’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VUV 임플란트 솔루션 ‘UV Activator2’ △디오 디지털 투명교정장치 ‘DIO Ortho navi.’ 등 디오를 대표하는 제품들을 함께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디오는 ‘디오나비’ 및 ‘New Dr.SOS+ Kit’ 핸즈온 체험 이벤트와 3D프린팅 마우스가드 무료 제작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디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BDEX 2024 전시회 기간 유니트체어 ‘K5’를 360대 이상 판매하는 등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라인업을 강조하고 유니트체어 K5 프로모션, 각종 핸즈온 및 강연 등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와 비교해 부스 규모를 약 43% 확대하고 사용자 경험에 초점을 맞춰 부스를 운영했다. 체어존에서는 오스템의 핵심 기술력을 집약한 K5 2대를 전시해 참가자들이 사용해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현장에서는 K5 계약 시 △이중시트 무상업그레이드 △보조스툴 무상제공 △핸드피스 무상 업그레이드 △10만원 현금 할인 등 네 가지 혜택 중 하나와 K5 오토석션이나 27인치 모니터 중 하나를 선택, 추가로 무상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 같은 프로모션 효과로 BDEX 2024 기간 K5의 판매량은 360대를 넘었는데, 이는 전체 유니트체어 계약 중 90% 이상이 K5에서 발생한 수치로,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입증받은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K5는 등판을 슬림하게 설계, 무릎 간섭을 최소화해 최적의 진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유한양행이 지난 3월 30~31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24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이하 BDEX 2024)’에 참가, 수많은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한양행은 기존 임플란트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한 어버트먼트 ‘트윈제로’를 중심으로 FDBA(동결건조) 방식의 동종골이식재 ‘ONEOSS’와 최적화된 DNA 기술이 적용된 ‘리쥬비넥스’ 등을 선보였다. 최근 개원가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Cement·Link 제로 어버트먼트 ‘트윈제로’를 비롯해 임상 효율성 업그레이드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제품군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트윈제로 개발과정부터 자문을 제공한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의 특별강연은 참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염문섭 원장은 시멘트리스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뉴 패러다임’을 주제로 시멘트리스 임플란트 보철의 특장점과 임상 활용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다뤄 주목을 받았다. 강연장에는 강의를 청취하기 위해 모인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문전성시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참관객을 대상으로 ‘트윈제로’ 샘플링 지원과 더불어 유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필립스코리아의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가 오는 4월 28일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박용덕·이하 구보협) 주최로 열리는 제1회 ‘튼튼이 마라톤’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튼튼이 마라톤은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과 올바른 양치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전동칫솔 2,00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필립스 소닉케어 관계자는 “이번 대회 취지에 동참하는 의미로 올바른 양치습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동칫솔을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며 “구보협과 함께 올해도 ‘양치혁신’을 이루는 다양한 활동으로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튼튼이 마라톤 대회는 오는 4월 28일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개최된다. 대회 수익금 전액은 구강보건으로부터 소외된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구보협 박용덕 회장은 “튼튼이 마라톤을 적극 후원해준 필립스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의 취지와 목적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4년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이하 BDEX 2024)에서 성공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덴티스는 이번 BDEX 2024에서 신제품 루비스체어 M클래스를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루비스체어 M클래스는 루비스 M400이 장착된 프리미엄 유니트체어로 술자의 진료 및 수술의 전문성(Master)을 높이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Clinic(진료)를 위한 C클래스, Examination(검사)를 위한 E클래스, Surgery(수술) 환경에 최적화된 S클래스 등 네 가지 전체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치과용 LED 진료등, 루비스 실링존도 마련됐다. 루비스체어와 함께 수술등 라인업 S250, M400과 M200 등을 활용해 실제 진료환경을 연출했다. 또한 치과 환경에 최적화된 촬영 솔루션 진료등 C500 Camera와 수술등 S300 Camera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C-SLA™ 클린 공정 시스템이 적용된 SQ 임플란트 △포터블 골내 마취기 데놉스아이 △8K 고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지난 3월 30~3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이하 BDEX 2024)에 참가, 차별화된 강연과 풍성한 볼거리로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코웰메디는 이번 BDEX 2024에서 주력 상품 중 하나인 ‘SFIT Cementless Solution’을 비롯해 임플란트 고정체 ‘INNO Fixture’, 임플란트 수술키트 ‘BMP’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코웰메디 창립자 김수홍 대표는 ‘디지털 보철 SFIT Cementless Solution’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진행했는데, 강연을 청취하기 위한 참관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SFIT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엿볼 수 있었다는 게 코웰메디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울러 행운볼 이벤트를 통해 부스 방문객들에게 임플란트 모형과 수술포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고, 안락한 휴식공간과 케이터링을 제공해 더욱 호응을 얻었다. BDEX 2024 둘째 날인 31일에는 코웰메디의 전속모델 배우 이경영 씨의 사인회가 진행됐다. 사진 촬영과 더불어 ‘영차!’, ‘진행시켜!’ 등 화제가 된 명대사를 선보이며 특별한 즐거움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하스(대표 김용수)가 지난 3월 15일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이양진·이하 디지털치의학회)와 다섯 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향후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발전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디지털치의학회는 지난 2009년 디지털이 국내 치과계에 처음 소개되고 활용되는 시기에 설립돼 디지털 치과분야 발전을 촉진하고, 해당분야의 연구와 교육을 지원해 왔다. 하스는 글라스 세라믹 분야에서 Rosetta와 Amber라는 브랜드로 리튬디실리케이트 소재의 인공치아를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한 업체로, 현재 전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하스는 지난 2017년부터 I.DE. A(Innovation for Dental Advancement) 포럼이라는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I.DE.A 포럼은 치과재료, 장비, 디지털 기술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디지털치의학회와 함께 I.DE.A 포럼을 공동 개최하며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하스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은 디지털 치과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을 알리는 중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프로덴티가 영국산 프리마 Ni-Ti 파일을 4만5,000원(팩)에 판매, 두 팩 구매 시 2만7,000원 상당의 지르코니아 필러 함유 플로우 레진 ‘지르플로우(ZirFlow)’를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저가의 중국 제품과 차별화된 영국 제조의 프리마 엔도로, 뛰어난 호환성으로 기존 엔도 모터에 바로 사용할 수 있다. Ni-Ti 파일의 전문성을 갖췄으며 품질과 가격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 프로덴티 측의 설명이다. 니켈-티타늄으로 제작돼 금색을 띠며, 가볍고 강한 형상기억합금으로 원래대로 돌아오는 성질에 의해 다양한 각도에서 치료가 용이하다. 파절 저항성(Cyclic Fatique) 테스트 결과 5배 더 강화된 파절 저항성과 90% 향상된 유연성이 확인됐고, 패키지 박스채로 오토클레이브가 가능해 보다 안전하게 환자에게 접근할 수 있다. 프리마 엔도 Ni-Ti 파일의 제품군은 △PRIMA TAPER(6개/팩) △PRIMA TAPER GOLD(6개/팩) △PRIMA ONE GOLD(3개/팩)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프로덴티 황의석 과장은 “엔도 분야는 세미나가 많이 진행되고 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라이브 커머스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2일 오스템의 대표 가이드 시스템 ‘OneGuide’ 특집편을 방송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OneGuide 최초의 놀라운 혜택과 프로모션으로 고객과 만날 예정이다. 오스템 측은 “OneGuide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가이드 시스템 중 하나로 연간 15만 개 이상의 임플란트가 OneGuide를 통해 식립되고 있다”며 “이미 OneGuide를 사용한 치과도 3,500곳이 넘어섰다”고 밝혔다. 오는 4월 2일 OneGuide 특집 덴올 라이브쇼에서는 총 두 가지 패키지를 마련했다. 먼저 ‘OneGuide 200패키지’는 200만원 안에서 가이드를 할인된 가격으로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고, 필요시 OneGuide KIT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할인해 받을 수 있다. ‘OneGuide 500 패키지’도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500만원 내에서 가이드를 추가적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동일하게 OneGuide KIT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특히 상악동 수술용 OneCAS KIT까지 추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과나무의료재단(이사장 김혜성, 이하 사과나무재단) 의생명연구소와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이하 닥스메디) 기업부설 연구소가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리모델링을 통한 치주염 예방을 위한 원천기술 특허권을 취득했다. 두 기관은 ‘신규한 락티카제이바실러스 람노서스 DM163 균주 및 이의 용도’ 특허권 취득과 함께 이를 활용한 치주염 예방 및 파골세포 분화 억제 기술에 대한 지적재산권 권리도 동시에 확보했다. 관계자는 “700여종 이상의 구강 내 세균의 공존이 무너지면 여러 구강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는데, 이번 특허를 취득한 ‘신규한 락티카제이바실러스 람노서스 DM163 균주’는 구강유해균 생장을 억제하고 구강유익균 생장을 촉진시킨다”며 “이를 통해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을 회복시키는 것이 이번 신규 특허의 핵심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닥스메디 김연진 책임연구원은 “이번 특허권 취득으로 락티카제이바실러스 람노서스 DM163 균주 기술의 독창성과 차별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DM163 균주를 기반으로 한 파마바이오틱스 개발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과나무재단 의생명연구소 황인성 소장은 “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3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중국 선양과 항저우에서 ‘Edentulous’와 ‘Sinus Simple’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덴티움은 자사의 실용적인 임상술식과 콘셉트를 중국에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1선 도시뿐 아니라 2선 도시까지 연계해 그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번 선양과 항저우 세미나 역시 중국 북방지역 춘계의 유일한 구강류 전문 전시회인 동북 국제구강기재전시회와 연계해 동북 3성 지역 치과의사들의 임상능력 향상시키고, 주요 네트워크 병원 치과의사들을 섭외해 덴티움의 영향력을 넓히는 등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북 국제구강기재전시회를 겨냥해 3월 21일 선양에서 열린 ‘Edentulous 포럼’에는 중국 치과의사 253명이 참여했다. 변수환 교수(한림대성심병원)가 연자로 나서 ‘all-on-X’에서의 식립 위치, 식립 수량, 보철 방식 등을 다양한 케이스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특히 무치악 케이스에서 덴티움 제품의 우수성과 함께 실용적이고 간편한 ‘all-on-X’ 수술법을 소개했다. 중국 연자로 참여한 Zhou Yanmin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