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치과 개원 박람회 DENTEX 2024에서 전시 홍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오스템은 이번 DENTEX에서 개원 집중 상담존을 전년 대비 약 37% 확대해 기존 전시회와 차별화했다. 치과 개원 및 경영정보에 집중한 박람회 컨셉에 맞춰 개원과 입지, 세무/노무, 대출 등 각 전문가와 소통이 가능하도록 세분해 구성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개원 집중 상담존에서는 △개원 테이블 5개, △입지 테이블 2개 △세무/노무 테이블 2개 △대출 테이블 2개 등 총 11개 테이블로 나누어 배치, 고객이 원하는 상담을 조금 더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오스템의 핵심기술이 집약된 유니트체어 K5도 일선에 배치했다. 관계자는 “치과진료 시 유니트체어에 따라 고객의 만족도, 진료 효율성 등이 상이하다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참가자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고. K5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하고 편리한 진료 환경을 제공하고 각도 조절이 가능한 핸드피스 거치대로 기구의 간섭도 최소화했다. 닥터스툴로 진료 중에서도 술자의 허리를 받쳐줘 피로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김정현·이하 공보치의협)가 주최하고 네오엑스포가 주관한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 DENTEX 2024가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네오엑스포에 따르면 이번 DENTEX 2024에는 1,525명이 참가했다. 지난해의 1,773명 보다는 소폭 감소했지만, 참가자 중 개원예정의의 비율이 지난해 38.18%(677명)에서 44.79%(683명)로 증가하며 개원에 특화된 박람회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전시회는 63개 업체 278부스로 치러지며 지난해의 57개 업체 282부스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포인트임플란트, 메가젠임플란트, 네오바이오텍, 덴티스 등 출품업체들은 DENTEX 맞춤형 개원 패키지를 공개하며 참관객들을 맞이했다. 노무, 세무상담은 물론이고 인테리어와 개원입지 등 개원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원경영컨퍼런스도 강연장을 가득 채우며 흥행에 일조했다. 개원경영컨퍼런스는 △개원 기본경영 △개원 필수임상 △참가업체와 함께 준비하는 개원 등 3가지 트랙 18개 강연으로 구성됐다. 이중 △개원입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조광덴탈의 ‘M&C Primer’가 우수한 접착력을 바탕으로 개원가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조광덴탈에 따르면 ‘M&C Primer’는 메탈, 세라믹, 지르코니아 등의 보철물을 치아에 효과적으로 접착시키고 내구성을 향상시켜주는 프라이머다. MDP, VTD, Silanae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세라믹 또는 메탈 계열 보철의 경우 표면처리 효과를, 그리고 레진 계열 물질의 경우 접착력을 강화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치과 보철물의 전처리는 물론이고 세라믹, 지르코니아, 복합레진 및 메탈보철 등에 교정용 브라켓을 접착할 때 접착력과 강도를 대폭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M&C Primer’의 접착력은 골드 합금에서 2.7배, 지르코니아에서 2배, 포세린에서 4.5배 가량 향상된다는 게 조광덴탈 측의 설명이다. 덕분에 평소 보다 접착력 강화가 필요한 보철물 부착이나 교정용 브라켓을 부착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M&C Primer’ 유저는 “지르코니아 크라운에 브라켓을 접착할 때 ‘M&C Primer’을 적용하고 있는데, 접착력이 매우 우수하다. 지르코니아 이외의 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서지컬 테이블(Surgical Table)을 정식 출시하고 OR(Operating Room, 수술실) 솔루션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덴티스는 15일자로 서지컬 테이블 ‘Luvis ST500’을 공식 출시했다. 서지컬 테이블은 수술 케이스 및 환경에 따라 집도의가 가장 이상적인 각도에서 수술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전동식 컨트롤로 위치를 자유롭게 조정하고 안정적인 고정을 통해 집도의의 원활한 수술 부위 노출 및 접근, 수술 진행을 돕는다. 이번에 출시한 서지컬 테이블은 덴티스가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OR 솔루션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제품으로, 메디컬 사업부 의료기기연구소 내 OR 개발실에서 개발했다. 덴티스는 개발기간 포함 16년간 의료기기 분야에 대한 기술 및 서비스 노하우를 축적해왔으며, 수술등 브랜드 ‘루비스(Luvis)’의 국내 시장점유율 1위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덴티스는 루비스 브랜드를 OR 솔루션으로 확장하면서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Luvis ST500’의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더해 ‘Luvis ST5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라이브 커머스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16일 새해 첫 방송에서 3Shape의 프리미엄 구강 스캐너 ‘TRIOS 5’ 패키지 특집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최신 TRIOS 5은 인체공학적 곡선형 디자인으로 손이 작은 여성 의료진도 한 손으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치과 내 Wi-Fi(5G)를 활용해 자유롭게 이동하며 사용하고 PC 미러링을 통해 모든 PC에서 스캔도 가능하다.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 기술이 적용된 혁신 기능으로 스캔 시간을 줄이면서 정확도도 높였으며, 획득한 3D 이미지를 자동으로 연결해주는 ScanAssist 기능으로 스캐너가 익숙하지 않은 의료진도 빠른 스캔을 돕고 체어타임도 단축 가능하다. 보정값을 항시 유지해주는 Calibration Free 기능은 번거로운 보정 절차 없이 스캔 이미지 정확도를 높여준다. 배터리 효율도 극대화해 하나의 배터리로 연속 66분 스캔, 최대 33명의 환자를 진료할 수 있으며 자동 절전, 즉시 예열, 2시간 내 고속 충전 등의 기능도 탑재했다. 오는 16일 덴올 라이브쇼에서는 3Shape와 오스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가 혜전대학교 치기공과와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 공동 연구 및 교육 목적용 소프트웨어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치기공과 학생 교육용 소프트웨어 연구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디지털 CAD 실습을 위한 소프트웨어의 교육용 계정 지원 △AI 디지털 덴티스트리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의 상호 교류 △치과기공학 임상 및 기초 영역에 기반한 CAD 솔루션 개발 협력 △산업체 견학 및 특강 등 치기공과 재학생의 지식 정보 함양과 전공 역량 신장 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이마고웍스는 자사의 ‘Dentbird Solutions’를 혜전대 치기공과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혜전대 치기공과는 이를 재학생의 치과 CAD/CAM 기공학 및 실습 교과 과정에 활용, AI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에 준비된 치과기공사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마고웍스 김영준 대표는 “치과기공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예비 치과기공사들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교육 강화를 위해 AI 및 클라우드 기반의 CAD 솔루션을 제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기존보다 200% 강한 강도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BLUEDIAMOND IMPLANT)’로 ‘Industrial Research(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메가젠은 지난 2012년 애니릿지(AnyRidge) 임플란트에 이어 장영실상 2회 수상 기록을 달성, 기술력과 혁신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IR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상으로 우수 신기술로 개발된 제품 및 독창성과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 메가젠 측은 “엄격한 임플란트 분야에서 2회 수상은 메가젠이 유일하다”고 밝혔다.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독창적인 임플란트 디자인 연구개발로 강도를 높였다. 이번 수상은 기존 임플란트 대비 최대 200% 이상 향상된 강도로 임플란트의 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한 기술혁신성을 인정받았다는 게 메가젠 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강한 임플란트보다 더 강한 임플란트’를 모토로 출시한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파절에 강하게 설계돼 기존 임플란트보다 200%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며 “딱딱한 음식을 즐기는 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노스의 콜라겐 매트릭스 ‘콜라겐 그래프트2(Collagen Graft 2)’가 기존 방법(골이식과 흡수성 차폐막 적용)보다 임상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나타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서울치대 치주과 김성태, 조영단 교수는 최근 연구논문, ‘Effectiveness of a collagen matrix seal and xenograft in alveolar ridge preservation: an experimental study in dogs’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발치 후 협측골 결손부가 존재하는 발치와에 치조제 보존술을 시행하면서 골이식과 함께 협측에 콜라겐 매트릭스(제노스의 ‘콜라겐 그래프트2’)를 적용했을 때 임상적·조직학적 결과가 골이식 및 흡수성 차폐막을 적용했을 때와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비교분석했다. 연구결과 3D volumetric analysis에서는 흡수성 차폐막과 콜라겐 매트릭스를 사용한 군 모두에서 치조제 countour의 위축이 최소화되는 좋은 결과가 나타났다. 조직학적 분석에서는 콜라겐 매트릭스를 적용한 군에서 차폐막을 적용한 군보다 더 양호한 연조직재생과 골질을 보였다(p=0.0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닥스메디오랄바이옴(대표 노미화·이하 닥스메디)이 오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 ‘DENTEX 2024’에 참가한다. 닥스메디는 이번 DENTEX 2024에서 구강관리용품 처방을 통한 ‘우리 치과 차별화 전략’, 닥스메디만의 입속세균 관리 프로그램 등을 제시한다. 또한 닥스메디 부스(C06)에서는 맞춤 프로모션으로 구강 유해균 정량화 PCR 유전자 검사인 ‘오랄바이옴체크’ 무료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랄바이옴체크 검사는 현미경으로도 볼 수 없는 진지발리스를 포함한 구강 유해균 7종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검사로, 구강 내 유해균과 그에 따른 전신질환 위험도까지 파악할 수 있다. 닥스메디 관계자는 “한국인 구강에서 분리 배양한, 우수한 항균 효능 효과를 입증한 ‘구강 프로바이오틱스 4S’를 특별한 혜택과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다”며 “제품을 구매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꽝 없는 룰렛 이벤트’로 진행해 다양한 제품도 증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연세대치과병원과 임상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연세대치과병원 치주과 정의원 교수, 차재국 교수와 덴티스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정의원 교수(책임 연구자)를 포함한 연세대치과병원 치주과 임상연구팀은 ‘임플란트 수술 시, 루이버튼을 이용한 무봉합 최소 침습 연조직 처치법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임상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루이버튼을 사용해 봉합 없이 최소 침습 임플란트 수술을 시행했을 때, 술자 및 환자 편의성 향상뿐 아니라 협측 각화 점막의 증진 효과를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평가를 통해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평가 및 측정 항목은 △환자 편의성 설문 평가 △협측 각화점막의 corono-apical 폭 변화 △술자 편의성 설문 평가 △협측 각화점막의 bucco-lingual 두께 변화 △치태 침착 정도의 양적 평가 등이다. 정의원 교수는 “절개와 봉합은 수술의 시작과 끝이라 할 수 있다. 많은 임상가에게 수술 마지막 단계의 봉합술은 어렵게 느껴지고 수술시간까지 지연시킨다. 루이버튼은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최근 동종골·이종골·흡수성 멤브레인으로 구성된 골이식재 NEO-GBR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GBR 시리즈는 △NEO Bone Plus(동종골) △NEO-Oss B(소뼈 이종골) △NEO-Oss P(돼지뼈 이종골) △NEO-Gis(흡수성 멤브레인)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NEO Bone Plus’는 피질골(Cortical) 70%, 해면골(Cancellous) 30%로 혼합된 동종골로, 골재형성 및 혈관 재생 촉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탈회를 거치지 않은 FDBA(동결건조) 방식으로 미네랄 및 골 재생 촉진 성분을 보존하며, 단일 기증자의 동종조직만을 채취 및 가공 처리해 교차감염을 방지했다. 또한 팁 부분이 커브 형태로 돼 있는 시린지 타입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NEO-Oss B’는 한우 성체의 해면골로 구성된 이종골 이식재로 사람의 뼈와 가장 유사한 구조로 형성돼 생체 적합성이 우수하다. ‘NEO-Oss P’는 열처리를 통해 단백질 또는 유기물질 등을 제거한 돼지 해면골 유래의 이종골로, 뼈의 주요 칼슘 결정인 Hydroxyapati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2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갑진년 새해 굳은 다짐과 함께 업무에 돌입했다. 김진철 회장, 김진백 대표이사 부회장, 한익재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한 시무식에서는 김진철 회장의 신년사로 2023년 성과 및 2024년 경영방침 등을 공유했다. 김진철 회장은 “지난해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과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2024년은 새로이 목표한 KPI를 달성, 끊임없는 혁신에 도전해 전 세계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겠다”라는 뜻과 의지를 전했다. 디오는 2002년 임플란트 산업에 뛰어든 후 디지털 진료를 주력으로 연구개발에 집중해 왔다. 현재는 세계 70여 개국에 디지털 의료기기 및 디지털 솔루션을 수출하는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으로 성장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알카자이트 수복재료 ‘CentionⓇ N’이 높은 강도와 우수한 심미성으로 개원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알카자이트 성분의 새로운 충전재료 ‘CentionⓇ N’은 글라스 아이오노머와 비교해 약 5배 높은 100Mpa 이상의 강도로 뛰어난 지속성을 자랑한다. 11%의 높은 반투명도는 변색된 상아질 차폐와 동시에 뛰어난 심미성으로 환자와 술자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또한 프라이머나 바니시, 중합장치 등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제품의 장점이다. 자가중합과 광중합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투여 △혼합 △수복 △마무리 등 4단계 과정만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글라스 아이오노머 시멘트의 11단계 적용과정과 비교 시 최대 7단계의 과정을 단축할 수 있다. ‘Cention N’은 영구 수복뿐만 아니라 유치 수복에도 사용 가능하며, 1개의 제품으로 최대 167개의 단일치 수복이 가능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보험등재가 완료돼 광중합 및 자가중합 시 보험청구도 가능하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의 디지털교정 솔루션 ‘디오올소나비(DIO Ortho navi.)’가 디지털교정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디오올소나비’는 지난 2017년 처음 출시된 이후 디지털교정 누적 환자 수 6,476명, 케이스 1만1,039건(2023년 12월 31일 기준)을 기록하며 임상적 검증을 모두 마쳤다. 현재 치과계에서는 디지털교정이 투명교정으로만 인식되고 있지만, 디오의 디지털교정 시스템은 타사와 다르게 3D프린팅 디지털 브라켓교정, 디지털 투명교정 등으로 순차적 개발, 각 장치들의 장점들을 활용해 교정치료의 정밀성과 편의성을 모두 가진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투명교정, 다양한 셋업 시스템으로 더욱 정교하게 디오의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 ‘DIO Digital Clear Aligner’는 다양한 방식의 셋업 시스템으로 정교한 투명교정 치료가 가능하다. 첫 번째 ‘스마트 셋업 시스템’은 치아의 정합 및 이동량 등에 따라 치료계획을 다시 설정한다. 1스텝당 10일 정도 소요되며 10~20 스텝 과정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식 투명교정 장치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태치먼트의 부정확성을 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 의료기기 전문기업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의료기기 소독관리 강화를 위한 HZ 핸드피스 파격 할인 패키지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치과계에서 큰 관심을 받았던 HZ 핸드피스는 CE, FDA, GMP, ARTG 등 다수 국가에서 특허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정교한 기술과 효율적인 관리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기존 제품보다 가격은 낮은데 비해 뛰어난 성능으로 인기몰이 중이며, 6개월의 넉넉한 품질보증기간을 통해 만일 제품에 문제가 생긴다 하더라도 국내 A/S센터에서 빠른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다. HZ 핸드피스는 ‘NSK’와 ‘KAVO’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3점 주수 방식으로 효과적으로 냉각시켜 안전하게 물을 공급한다. 버를 잡는 힘이 3~4kgf까지 상승함에 따라 버의 이탈 현상이 극도로 작아져 안정적이면서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35만rpm 이상의 안정적인 회전으로 작업 시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평균 55db의 부드러운 작동음으로 환자의 부담감을 덜어준다. 내구성이 뛰어난 설계로 수명이 길며 원터치 버튼으로 쉽게 버를 탈부착할 수 있고, 핸드피스 표면의 LED 라이트로 어두운 영역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