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22회 STM 교정 아카데미 베이직코스 & 온라인 강좌’가 3월 23일부터 7월 13일까지 강변STM치과에서 시작된다. 이번 세미나는 실전 베이직 코스로, 쉽고 간단한 수준의 교정치료를 원하는 치과의사나 교정치료를 하고는 있지만 체계가 잡히지 않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일반의가 가능한 교정치료와 전문의가 담당해야 할 치료영역을 명확히 구분하고, 일반의도 가능한 한도 내에서 실제로 적용 가능한 부분들을 SWA를 통해 설명할 예정이다. 최용현 교수(건국대학교병원 치과교정과)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코스에서는 △케이스 분석 및 치료방법 선택 △SWA 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브라켓 포지셔닝 및 레벨링 △치아이동의 기본원리와 바이오메카닉 △비발치 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발치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등을 강의와 실습으로 나눠 다룬다. 코스는 많은 이들의 요청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운영된다. 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할 경우 온라인 강의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외에도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 언제든지 자신의 케이스를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강변STM치과를 방문해 교정치료 과정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3월 16일부터 6월 2일까지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을 연자로, ‘임플란트 수술, 보철의 시작· Dentalbean Red Course’을 진행한다. 먼저 전인성 원장은 △임플란트 환자 상담을 위하여 고려할 사항들 △치료계획의 수립:해부학적 고려 및 부위별 임플란트의 위치 선정과 개수 △절개와 골의 상황별 드릴링 가이드라인 및 초기 고정의 의미 △임플란트 수술과 전신 질환의 고찰 △봉합의 모든 것 △발치 후 즉시 식립 △심미적 결과를 얻기 위한 상악전치부 드릴링의 모든 것 △Flapless surgery : A to Z 등 임플란트 수술 파트를 진행한다. 보철 파트를 맡은 김세웅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 채득 과정의 이해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1, 2, 3 순으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이론은 물론 핸즈온으로 완성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임상 상황을 재현한 모형을 통해 진행되는 핸즈온에서는 갈비뼈 실습을 통해 골의 상황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이철민)가 2월 25일, 2024년 연례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투명교정 One-Day 완전정복’을 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을 열기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포괄치과연구회는 ‘환자 중심의 협진치료로 최상의 치료결과를’ 모토로 2015년 발족했고, 이후 교정과 포괄치료를 접목하는 주제로 매년 학술대회를 이어왔다. 그리고 올해는 ‘투명교정’을 전면에 내세우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포괄치과연구회는 “교정의 첨단인 디지털 투명교정을 주제로, 현재 관련 분야의 치료와 연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훌륭한 연자들을 초청해 이들의 임상증례와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학술대회는 먼저 △성인 3급의 MARPE-Invisalign 복합치료 △성인 2급의 Invisalign 교정치료를 주제로 한 김지환 원장(서울41 치과교정과치과)과 김윤지 교수(서울아산병원 치과교정과)의 강연으로 시작한다. 또한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치과)과 안윤표 원장(참고운미소치과교정과치과), 이춘봉 원장(부천 고운미소치과교정과치과)이 나서 인비절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디오 부산 센텀 본사에서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NYU DDA를 개최했다. 교육설비 구축, 연계교육 활동 등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NYU DDA는 이번에도 참가국의 시장 환경에 맞춘 커리큘럼을 구성, 디지털 솔루션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했다. 먼저 참가자들은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의 라이브 서저리를 참관했다. 정 원장은 숙련된 시술로 ‘디오나비’의 뛰어난 식립 정확성과 안정성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이어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가 ‘디오나비’와 ‘디오나비 풀아치’ 등 가이드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과 해결법을 공유하며 NYU DD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디오 마케팅본부 이창민 이사는 “최근 중국 내에서 NYU DDA가 △임상에 즉시 적용 가능한 교육프로그램 △개인의 진료 퀄리티를 향상시켜주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각광받으며 현지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중국 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에서 고퀄리티의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주상환·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지난달 27일 2024년 첫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성장기교정연구회는 정기적인 학술집담회를 통해 회원간 학술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학술집담회 발표는 권태훈 원장(세종 바른우리치과교정과치과)이 맡았다. 권태훈 원장은 성장기 Ⅱ급 환자에서 Hotz 플레이트와 액티베이터, 헤드기어를 접목한 증례를 공유했다. 가철성 장치의 경우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 Hotz 플레이트의 임상적용법 및 다양한 디자인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학술집담회에서는 디자인이 생소한 Hotz 플레이트의 효과와 치료방법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또한 Hotz 플레이트, 액티베이터 치료 시 헤드기어의 효과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성장기교정연구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신규회원들의 참여가 돋보인 자리였다. 앞으로도 회원들의 임상능력 함양을 위한 학술집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장기교정연구회는 올해 총 6회의 학술집담회를 기획하고 있다. 다음 학술집담회는 3월 16일 열릴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2월 17일과 18일 총 2회에 걸쳐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김준엽 원장(김준엽치과의원)과 조현진 소장(Natural dental lab)의 ‘Smile Makeover: The Anteriors [Hands-on]’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Single Restoration에서 흔히 발생하는 정보의 오류 및 이를 줄이기 위한 방법 △Hands-on: 카메라에 대한 이해와 촬영법 △Hands-on: 좋은 보철물을 만들기 위한 지대치 형성의 핵심 포인트 △심미적인 Bridge Case를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것 △Hands-on: Soft tissue를 Control할 수 있는 Pontic의 형태는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 △Hands-on: Mock-up temporary VS Provisional crown △Multiple case에서 개원가에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진료 프로토콜 등을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핸즈온에서는 ELECⅡ mini(치과용 모터), 실습용 마네킹, Bur, 프렙 모형과 레진치 등을 이용한 프랩 실습이 진행되는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진우·이하 보존학회)와 GC코리아(대표 민성욱)가 전공의 교육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섰다. 보존학회와 GC코리아는 지난해 12월 15일 업무협약을 체결, 전국 치과대학 보존과 레지던트 1년차를 대상으로 학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난달 13일 GC코리아 덴탈컬리지에서 첫 번째 ‘레지던트 핸즈온 세미나’가 개최됐다. 최경규 교수와 박정원교수가 △구치부 복합 레진 수복 △구치부 2급 복합 레진 수복 △전치부 수복 등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첫 번째 핸즈온 세미나에는 서울, 강릉, 춘천, 광주 등 전국에서 모인 14명의 전공의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연자들의 유익한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됐다’,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기대된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 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보존학회 관계자는 “레지던트 핸즈온 세미나는 모든 1년차 전공의가 참여할 수 있도록 2월 중 서울과 부산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외에도 근관치료 등 타 술식에 관한 세미나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노디테크(대표 주보훈)가 ‘클라라 AI 투명교정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월 27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관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오프라인과 실시간 온라인을 모두 합쳐 1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참가자들의 질의가 쏟아지는 등 이노디테크의 투명교정 시스템 ‘클라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노디테크의 대표이기도 한 주보훈 원장(스타28치과)은 이번 세미나에서 투명교정에 대한 다양한 케이스를 소개했다. 특히 잘못된 정보와 실패사례로 인해 투명교정에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는 이들의 오해를 불식시키고, 다양한 형태의 부정교합 치료가 가능한 한국형 치료법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참석자들은 “AI와 접목된 투명교정장치의 무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개원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투명교정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환자의 협조도를 모니터링하고 착용을 독려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투명교정 솔루션 ‘클라라’의 가장 큰 특징은 AI 임상협진 지원시스템을 통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송영대·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3월 10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24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박영범)를 개최한다. 이에 지난 1월 31일 이식학회는 송영대 회장을 비롯해 김용호 학술부회장, 박영범 대회장, 박창주 준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춘계학술대회 등에 대한 설명에 나섰다. 이식학회는 지난해 춘계학술대회에 이어 올해도 노인 환자의 임플란트 등 치과 치료에 대해 다룬다. 이에 이번 학술대회 대주제는 ‘초고령화 시대의 Anti-aging, 젊음을 찾아서!’로 정했다. 이식학회 송영대 회장은 “지난해 우리 학회는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하는 임플란트 치료 전략’을 대주제로 노화 및 노쇠라는 개념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면, 올해는 그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치과임상에서 노인환자에게 어떤 진료 서비스를 할 수 있을지, 진료 시 유의할 점은 무엇인지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임상 지식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의의를 밝혔다. 학술대회는 △노화 시계 되돌리기 △고령환자에서 임플란트 치료 I, Ⅱ △고령환자에서 임플란트 주의사항 등 세션으로 구성된다. 박영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해 12월 7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하이니스와 함께 5人5色 세미나’가 주목을 받고 있다.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 김영욱 원장(원주치과), 백장현 교수(경희치대), 정재욱 원장(강남새로치과) 등 5명의 연자가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세멘리스 보철의 효용성을 제시하고 임상 적용 시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유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하이니스 보철시스템 핸즈온은 물론, 지르코니아 파절과 어버트먼트 탈락이 없는 Link시스템을 핸즈온 모델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다. 오는 3월 24일까지 총 9회차까지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각 지역에서 하이니스 보철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세미나의 모든 등록비는 덴탈빈 포인트로 전환 사용할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브레인스펙(대표 김민정)이 2월 15일부터 ‘치과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총 6개월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소수정예 과정으로 경력직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치과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요구사항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컨설턴트 양성을 목표로 한다. 김민정 대표를 비롯한 브레인스펙 컨설턴트들이 연자로 나서 온·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병원경영 진단 △병원 내부진단과 분석 △컨설팅계획 및 제안서 수립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등에 대한 코칭이 이뤄진다. 특히 이번 과정은 수강생들이 쉽게 교육내용을 습득할 수 있도록 병원 진단 및 분석을 통한 제안서 작성-진단, 분석-매뉴얼, 구축-업무 등 사이클 전체를 다루면서 단단한 기본기를 만들고 실습과 프로젝트 중심 코칭으로 경험을 쌓아 결과적으로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 브레인스펙 측의 설명이다. 김민정 대표는 “이번 교육의 목표는 병원운영에 대한 전략적 사고와 관리능력을 만드는 것”이라며 “치과운영의 효율성을 향상하고, 환자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골내마취기 ‘DENOPS-i (데놉스아이)’에 대한 웨비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Why, when do I use DENOPS-i?’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골내마취기 ‘데놉스아이’를 사용 중이거나 사용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실전 활용팁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웨비나 형태로 진행됐으며 누적 조회수 600회를 돌파하는 등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자로는 주상돈 원장(대구예스타치과)이 나섰다. △골내 마취법을 왜, 언제 사용해야 할까요? △골내 마취법 이론 △‘데놉스아이’ 소개, 사용법 △‘데놉스아이’ 임상 활용 사례 등의 목차로 ‘데놉스아이’의 뛰어난 활용성을 입증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골내마취기 ‘데놉스아이’는 진료실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할 뿐 아니라 풋 컨트롤러가 포함돼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컨트롤러 박스엔 LCD 창이 장착돼 동작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핸드피스의 LED 창에서 마취 주입 양과 주입 모드를 확인할 수 있다. 덴티스는 앞서 2021년에 펜 타입 마취기 ‘데놉스’를 출시해 휴대성 및 기능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 제47차 정기학술대회가 2월 29일과 3월 1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호남권에서 열리는 정기학술대회인 만큼 조선치대와 전남치대, 원광치대 교정과 교수들이 연자로 대거 참석한다. 또한 새로운 근기능장치에 대한 초청강연과 인문학을 다루는 특강도 예정돼 있다. 학술대회 첫 날인 29일 오전강연은 정서린 교수(조선치대)의 ‘Considerations after orthodontic treatment’와 임성훈 교수(조선치대)의 ‘Lessons learned from a 25-year journey with orthodontic mini-implants: Dos and Don’ts’로 구성된다. 오후에는 오민희 교수(전남치대)가 ‘Management of impacted teeth’에 대해 강의하고, 이영규 원장(울산BS치과교정과치과)이 ‘성장기 환자의 근골격 훈련을 통한 치열 관리’를 주제로 근기능장치를 활용한 임상경험을 공유한다. 첫 날 마지막 강연으로는 메가젠코리아의 ‘투명교정 장치의 사용에 관한 고찰’이 예정돼 있다. 둘째 날은 기태석 원장(기태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의 인기 라이브 웨비나 ‘고민상담소’가 새롭게 시작한다. 지난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약 1년 간 진행된 웨비나는 수술 관련 임상 고민을 제출하면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이 적절한 해답을 제시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시작되는 고민상담소 웨비나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이 합류해 조용석 원장과 번갈아가며 강의를 진행한다. 전문분야가 각기 다른 두 명의 연자가 만들어가는 만큼 더욱 유익한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강의는 2월 21일(13:00~13:50/50분) 조용석 원장이 맡는다. 약 한달 뒤인 3월 20일에는 김세웅 원장의 강의(13:00~14:30/90분)가 예정돼 있다. 이와 같이 ‘조용성·김세웅의 고민상담소’는 약 한달 주기로 10월 23일까지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방송된다. 푸르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시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증례를 제출한 모든 이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이중 증례가 선정된 분에게는 추가상품이 증정된다. 또한 라이브 방송 중 실시간 댓글을 통해 질문도 가능하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2024 DV 컨퍼런스가 다음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코엑스 300호(3층)와 컨퍼런스룸(4층)에서 개최된다. 올해 18회를 맞는 DV 컨퍼런스는 ‘비상’을 주제로 정현성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을 비롯한 7명의 학술위원과 국내 정상급 연자들이 한데 모여 임상가들의 성장과 임상 스킬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제12회 2023 샤인학술상 시상식도 예정돼 있다. 제12회 2023 샤인학술상 수상자로는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선정됐다. 한편, 강연장 밖에서는 DV World 전시회가 개최돼 신흥의 임플란트 제품 ‘Shinhung Implant System’ 뿐만 아니라 다양한 치과기자재를 특별 프로모션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신흥 관계자는 “최근 DVmall에서 진행하는 학술대회 사전등록이 빠르게 조기 마감되는 추세”라며 “제18회 2024 DV 컨퍼런스도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빠른 등록 바란다”고 말했다. 2024 DV 컨퍼런스의 등록은 지난 1월 29일부터 DVmall을 통해 시작됐다. 사전등록비는 토요일과 일요일 각 3만원과 5만원이며, 양일 등록 시 7만원이다. 사전등록비는 전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