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2월 18일, 임플란트 연수회 ‘메가스쿨’ 종강을 맞아 1기 졸업식을 진행, 6개월 장기연수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해 9월 16일 개강해 총 20회차로 진행된 메가스쿨은 치과 임플란트 임상의 지속 발전과 향상, 글로벌 임상 치의학 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고수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소수정예로 운영, 교장 역할을 맡은 창동욱 원장(윈치과)을 비롯해 총 14명의 분야별 국내 최고 연자들이 대거 참여해 수준 높은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메가스쿨 1기는 임플란트 식립부터 간단한 GBR, 상악동 처치까지 임상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 및 가이드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이론 강의는 물론, 핸즈온 실습 및 라이브 서저리, 현장체험 등을 통해 집중적인 교육받아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 경험을 습득할 수 있었다. 특히 3회로 구성된 라이브서저리에서는 수강생이 그간 습득한 지식과 술기를 실전에 적용해 직접 수술을 집도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보이는 등 풍부한 임상을 경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졸업 발표회에서는 20강 동안 학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임플란트에 관한 핵심 노하우와 다양한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2024 GAO AI course(All about Implant)’를 청담 GAO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기초 및 고급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정규 코스는 오는 4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이성조 교수(단국치대) 등 베테랑 연자들을 비롯해 총 21명의 GAO 패컬티가 임플란트에 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코스에서는 △나무가 아닌 숲을 보자 △임플란트 수술의 기둥부터 단단히 △환자도 나도 편한 보철 제작 △임플란트 보철의 최신 경향 △디지털 세팅과 활용 △하악보다 쉬운 상악동 & 상악동염 예방과 처치 등 임플란트 식립 방법에 대한 내용과 △임플란트 환자 사후관리의 핵심△임플란트 치료 후 지각 이상의 보존적 치료 등 사후관리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강의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도 2회에 걸쳐 진행, 그 어느 때보다 알찬 교육이 기대된다. 지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주최한 ‘OF TEAM WAVE GBR COURSE 세미나’가 지난 2월 24일과 25일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백영재 원장이 연자로, 정상봉·방경환·박흥철 원장이 패컬티로 나선 세미나에서는 ‘소시지와 그물-안정성을 위한 테크닉들’이라는 부제 아래 다양한 강의와 핸즈온이 진행됐다. 특히 △임플란트를 위한 경조직 보강 이론 강의 △경조직 보강 실습 강의 △임플란트를 위한 연조직 보강 이론 강의 △연조직 보강 실습 강의 등 여러 상황에서의 임상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골결손부의 회복을 도모하는 소시지 테크닉은 차폐막의 탄력과 본택을 이용한 방법으로, 입자형 이식재와 흡수성 멤브레인의 조합으로 다양한 골결손부에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핸즈온은 덴티스의 ‘SQ Implant’와 ‘SQ KIT’, GBR 전용 키트인 ‘SAVE GBR KIT’, 골이식재 OVIS 라인업 ‘OVIS MEMBRANE-P’, ‘OVIS XENO-B’ 등을 활용해 진행됐다. 특히 핵심재료인 본택을 손쉽게 적용하기 위한 툴인 ‘SAVE GBR KIT’가 주목을 받았다. ‘SAVE G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지난 2월 29일과 3월 1일 양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47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11년만에 광주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1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캄보디아교정학회 회장이 현장을 직접 찾아 학술대회 개최를 축하했으며, 중국(청도, 대련), 몽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에서 50여명이 실시간 화상중계로 참여해 KORI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광주에서 개최된 학술대회인 만큼 호남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조선치대와 전남치대, 원광치대 교정과 교수들이 연자로 대거 참여했다. △정서린 교수(조선치대)의 ‘Considerations after orthodontic treatment’ △임성훈 교수(조선치대)의 ‘Lessons learned from a 25-year journey with orthodontic mini-implants: Dos and Don’ts’ △오민희 교수(전남치대)의 ‘Management of impacted teeth’ △이경민 교수(전남치대)의 ‘Digital transformation in Clinical Orthodo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오는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18회 DV Conference를 개최한다. 신흥은 지난 2월 26일 신흥빌딩에서 정현성 학술위원장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DV Conference의 준비상황을 알렸다. 먼저 정현성 학술위원장은 제18회 DV Conference의 대주제를 ‘비상(飛上)’으로 선정한 것과 관련, “기초에 충실한 개념과 술식을 바탕으로 심화된 임상 케이스를 접목시켜 강연을 듣고 난 후 한 단계 도약한 임상가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주제를 선정했다”며 “임상 현장에서 어렵게 느끼는 주제를 골라 준비한 만큼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정현성 학술위원장은 올해 치과계 트렌드를 위생과 예방으로 꼽았다. 그는 “치과가 단순 치주질환을 치료하러 오는 곳이 아니라 일본처럼 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건강검진 받듯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차원에서 이번 DV Conference에 김백일 교수를 초청, 임상예방치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DV Conference는 매년 만족도 조사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이하 KSO) 제17대 회장으로 최정호 원장(웃는내일치과교정과치과)이 선출됐다. 최정호 신임회장은 “KSO는 지난 30년간 회원들의 선구자적인 열정과 헌신으로 치과교정학 발전과 지식공유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면서 “모든 회원들이 발전하고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모임으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신규회원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학술단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정호 회장은 취임 후 첫 활동으로 지난 2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일본 나가노에서 개최된 일본임상교정치과의사회(JpAO) 제51회 학술대회에 참석했다. 학술대회에서 최정호 회장은 우정의 패를 전달하고 양 회의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확인했다. 더불어 동북아시아 치과교정계의 교류 재개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인생 100세 시대를 향해 치과교정의사가 할 수 있는 것’을 주제로 열린 JpAO 학술대회에는 KSO를 대표해 고범연 원장(고범연XO치과교정과치과)이 연자로 참여했다. 고 원장은 ‘교정치료개시 타이밍에 대한 심사’라는 강연을 펼쳐 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김선경·이하 서울시치과위생사회)가 오는 3월 23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정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밀도있는 삶을 위한 인문학’의 저자인 KoreaCSR 유명훈 대표가 ‘의미있게, 가치있게 지속 가능한 나로 사는 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연 후에는 서울시치과위생사회 제18대 집행부에 대한 소개와 함께 ‘성장하고 같이 나아가는 서울시치과위생사회’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선경 회장은 “서울시치과위생사회 회원들과 대면으로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과 지속적인 직업적 성장을 위한 치과위생사의 긍정적인 영향에 관해 이야기해 보는 특별 강연을 마련했다”면서 “회원들과 올해 서울시치과위생사회 활동계획에 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미나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치과위생사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3M헬스코리아(이하 3M)가 모든 보철물 접착에 사용할 수 있는 ‘Scotchbond™ Universal Plus’ 접착제와 ‘RelyX™ Universal’ 레진 시멘트 등 두 가지 구성을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M은 지난 2월 21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치과의사를 비롯한 참가자 100여명의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Next level Universal’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3M의 획기적인 유니버설 듀오 ‘Scotchbond™ Universal Plus’와 ‘RelyX™ Universal’에 대해 소개하고, 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참가자들을 위한 포토월 기념 촬영, 특별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풍성함을 더했다. Scotchbond™ Universal Plus는 유니버설 접착제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유니버설 접착제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 기존의 Single Bond Universal 접착제의 모든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별도의 DCA없이도 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레이덴트가 3월 24일 송파구 레이덴트아카데미(RDA)에서 ‘RAYFace를 활용한 2-step 디지털 덴처 제작과 전악 임플란트 수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노관태 교수(경희치대)가 심미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치아배열 방법과 효율적인 디지털 덴처 제작과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노관태 교수는 △최소한의 정보로 무치악 환자의 심미적인 치아배열을 위한 방법 △2-step 디지털 덴처 제작을 위한 적절한 인상채득 방법 △교합고경과 중심위를 빠른 시간에 결정하고 채득하기 위한 방법 △RAYFace를 활용해 채득하는 환자정보와 이를 활용한 디지털 덴처 제작 과정 △총의치를 이용해 쉽게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로 전환하는 방법 등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한 3shape Dental System을 활용한 디지털 치아배열과 심미적인 외치 외형을 디자인해보는 핸즈온도 마련된다. 레이덴트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무치악 환자의 치아배열 임상 술식을 공유하고, 2단계로 의치를 제작하기 위한 적절한 인상채득 방법과 수직고경과 중심위를 빠른시간에 채득하는 개념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라며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김형섭·이하 KADD)가 지난달 25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24년 종합학술대회’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학술대회는 ‘Unlock your digital potential!-디지털 포텐 터뜨리기’를 대주제로 삼고, 관련 분야의 유명 연자는 물론, 숨은 고수들이 강연에 나서 자신만의 디지털 치과 만들기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디지털 베이직 세션에 나선 표세욱 교수(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와 이희경 원장(이희경덴탈아트치과)은 각각 ‘Digital Smile Design’, ‘Digital Photographs’를 다뤘다. 그야말로 디지털의 기본 개념과 임상 적용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지식을 얻고, 각 연자만의 노하우까지 접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어 디지털 임플란트 세션은 김범수 원장(비욘드치과), 나태호 원장(강산치과),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김범수, 나태호 원장은 ‘Digital을 이용한 임플란트 전악수복’을 주제로 공동강연을 펼쳤고, 천세영 원장은 오차없는 서지컬 가이드 디자인 노하우를 공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환자 중심의 협진치료로 최상의 치료결과를!’을 모토로 2015년 발족한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이철민)가 지난달 25일 ‘2024년 연례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투명교정 One-Day 완전정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연례학술대회는 치과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투명교정 분야 저명 연자들이 대거 출동할 예정으로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를 입증하듯 200명이 넘는 참석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강연장을 가득 채웠다. 학술대회는 먼저 △성인 3급의 MARPE-Invisalign 복합치료(김지환 원장·서울41치과교정과치과) △성인 2급의 Invisalign 교정치료(김윤지 교수·서울아산병원) 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김지환 원장은 3급 부정교합의 비수술치료에서 인비절라인이 가지는 생역학적 장점과 고려사항을 살펴보고, 절충교정치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윤지 교수는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성인 골격성 2급 부정교합에서 효율적인 고정원 확보를 위한 해답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이어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치과)이 ‘Invisalign을 활용한 발치교정치료’를 연제로 발달된 투명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티움이 지난 2월 24~25일, 양일간 광교 덴티움 사옥에서 ‘임플란트의 정석’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bright Implant와 Regeneration(Collagen Membrane, OSTEON™ Xeno Collagen)을 활용한 ‘Short & Narrow’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치부와 구치부에 bright Implant Bone Level 4009, 3507, 3507BS, Tissue Level 4009 등 다양한 직경의 짧은 bright Implant를 식립하며 다양한 제품군을 경험했다. 특히 덴티움은 최후방 구치에 Bone Level 중 가장 짧은 7mm 임플란트를 사용해 별도의 GBR 없이 극한 상황에서의 Short Implantation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첫날인 24일 강연에서는 bright Implant의 Tissue Level과 Bone Level을 소개했고, Narrow but Strong, Deep and Strong 등 각 제품의 특징을 강조했다. 또한 Regeneration을 활용해 임플란트를 직접 식립하는 핸즈온을 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이하 부산지부)가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BDEX 2024를 개최한다. 부산지부가 매년 3월 개최하는 BDEX는 가파른 성장세를 띠며, 부산지역 치과계를 대표하는 학술대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는 영남권 대표 학술대회인 YESDEX를 개최해온 부산지부의 노하우를 총동원, 그 규모를 국제학술대회로 키워 더욱 성대하게 치른다. 부산지부는 국제학술대회로의 규모 확대를 위해 오래 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지난해 3월 개최된 BDEX 2023에서 몽골치과종합협회와 MOU를 맺는가 하면, 11월에는 자매결연 중인 타이충시치과의사회, 후쿠오카시치과의사회가 참여하는 합동회의를 갖고 해외 치과계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는 등 BDEX 국제화를 적극 홍보해왔다. 지난해 말에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유치를 위한 기반조성 마련 차원에서 BDEX 국제화는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국제화를 선언한 첫 대회인 만큼, BDEX 2024의 슬로건을 ‘Start New! Global BDEX’로 정하고 총 30개의 강연을 마련했다. 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회장 김홍기·이하 치과의료관리학회)가 오는 23일 영등포역 KTX대회의실에서 3월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의료환경의 변화와 데이터 덴티스트리의 현재와 미래’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아이오바이오 대표인 윤홍철 원장(강남베스트덴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과계 최신 동향과 미래 전망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윤홍철 원장은 환자 중심의 치료 접근 방식을 강조하고, 스크리닝에서 관리에 이르는 5단계 진료 시스템의 중요성을 꾸준히 전파해 오고 있다. 특히 혁신적인 바이오필름 형광검사 시스템 큐레이(Q-ray) 기술을 개발, 치아우식증 검사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학술 집담회에서는 치과 의료계가 직면한 고령화 문제, 인력수급 문제에 대한 대처방안과 디지털 장비의 발달과 접목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윤홍철 원장은 “치과 의료 서비스의 미래는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의 접목에서 크게 변화할 것”이라며 “이번 학술집담회가 치과 의료 전문가들에게 새로운 지식을 제공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의사 보수교육 2점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달 24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디오 에코 캐드 스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스탭 세미나에서는 덴탈 캐드 소프트웨어 ‘디오 에코 캐드’를 중심으로 풀 디지털 보철 솔루션 ‘디오 에코시스템’의 워크플로우와 노하우를 자세하게 공유했다. 특히 원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케이스별로 ‘디오 에코 캐드’를 실습,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미나에서는 △디오 에코시스템 △디오 에코 캐드 실습 : 싱글 & 브릿지 △디오 에코 캐드 실습 : 어버트먼트 크라운 & 버추얼 프렙 크라운 △스태인 & 그레이즈 등 디지털 보철 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가 다뤄졌다. 디오 치과솔루션서비스본부 최강준 본부장은 “이번 스탭 세미나에서 디오 디지털 보철 시스템의 우수함을 알림과 동시에 원내에서의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소개했다”고 말했다. 디오는 ‘디오 에코 캐드 스탭 세미나’를 분기 1회 간격으로 연간 운영한다. 다음 세미나는 5월 25일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