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X 근관치료 연구회(회장 최성백·이하 APEX)가 다음달 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3차 포럼을 개최한다.특히 이번 포럼에는 Microscope을 이용한 핸즈온이 준비돼 실전 감각의 전수를 원하는 개원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먼저 라성호 원장(일산서울미소치과)이 ‘동영상으로 익히는 토탈엔도’를 주제로 포문을 연다. 미리 준비한 HD 동영상을 통해 엔도의 핵심적인 프로토콜을 직관적으로 아주 간단히 정리해준다.신동렬 원장(강남 루덴치과)은 ‘NiTi,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을 주제로 NiTi의 선택기준과 근관 형태에 따른 기구조작법, 그리고 근관 성형에 있어 간과하기 쉬운 문제점들에 대해 세세하게 짚어준다. 이어지는 강의에서는 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이 ‘현미경 임상활용의 기본과 응용’을 주제로, 최근 개원가에 확산되고 있는 Microscope 사용 실전 노하우를 자세히 전달할 예정이다.최성백 회장은 ‘Apical Width의 이해와 처치’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펼칠 예정이며, 김평식 원장(수원초이스치과)은 ‘PUI(Passive Ultrasonic Irrigation)’를 주제로 근관세척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황성연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이 진행하는 제4회‘SHINHUNG Composite Hands-on Course’가6월 22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황 원장의 컴포짓 핸즈온 코스는 임상 술식과 재료들에 대한 최신 정보를 총망라해 제공하고, 복합레진 심미수복의 기본개념부터 실전임상 팁까지 한 번에 마스터할 수 있는 연수회로 정평이 나있다. 황성욱 원장은 이번 연수회에서도 ‘술 후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복합레진 심미수복’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황 원장은 “환자들이 가장 관심 있는 것은 ‘아프지 않는 치료, 신속한 치료, 치아를 많이 삭제하지 않는 치료, 심미적인 치료’”라며 “자연 치아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최상의 심미적인 결과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복합 레진 수복 치료’는 개원가에서 항상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치료 방법”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연수회는 △접착의 기본 개념과 임상 술식 △복합 레진 재료에 대한 이해 △복합 레진 수복에 사용되는 재료 및 기구에 대한 정보 △핸즈온 실습 △평가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접착의 기본 개념과 임상 술식’ 세션에서는 상아질과 법랑질의 접착을 위한 최적의 전처리 방법과 술 후 지각과민을 최소화하기 위한
(주)지-씨코리아(이하 GC)가 주최하는 ‘임상의를 위한 Advanced Hands on Course’가 다음달 30일 GC 덴탈 칼리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박정길 교수(부산치대 보존학교실)와 최경규 교수(경희치대 보존학교실)가 연자로 나서는 핸즈온 코스는 이미 지난 수차례 세미나를 통해 임상의들에게 꼭 필요한 임상 팁은 물론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코스로 정평이 나있다.박정길 교수는 전치부 수복 관련 임상 노하우를 전달한다. 그는 ClassⅢ·Ⅳ·Ⅴ 그리고 Diastema closure 관련 케이스에 관한 이론 및 실습은 진행할 예정이다.최경구 교수는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을 통해 구치부 직접 복합레진 수복 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그 해답을 ‘구치부 2급 복합레진 수복’ 실습을 통해 제시해줄 것으로 보인다.한편 다음달 1일에는 이승균 원장(미지플러스치과)의 ‘임상의를 위한 Temporary Solution’이 마찬가지 GC 덴탈 칼리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이 원장은 △구치부 임시치아 제작에 대한 이해 △누구나 쉽게 만드는 임시치아 제작 솔루션 등을 다룰 예정이다.◇문의 : 02-313-2272신종학 기자/sjh@sda.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성교·이하 보존학회)가 지난 11~12일 SETEC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 보존학 임상의 다양한 증례와 지견을 공유했다.75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룬 이번 학술대회는 근관치료학과 수복학으로 나눠 근관치료학은 재생의학에 초점을, 수복학은 심미수복에 중심을 두고 다양한 지견이 펼쳐졌다.금기연 교수(서울치대)는 ‘Anotomical challenge in clinical endodontics’를 주제로 근관치료의 해부학적 변이를 전달하고 진료 시 활용할 수 있는 대처법을 공유했다.김현철 교수(부산치대)는 ‘Current researches regarding mechanical characteristics of the Nickel-Titanium rotary instruments’를 주제로 Ni-Ti 파일의 물리적 특성 및 임상 시 주의사항을 짚었다.윤홍철 원장(베스트덴치과)은 ‘Q-ray를 이용한 치아우식의 조기진단과 관리’를 주제로 초기 우식 진단장비 Q-ray를 이용한 진단법을 설명했다.한편 최근 재정비된 학회지 RDE 투고 및 심사를 위한 홈페이지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보존학회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투고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RD
오스템 AIC와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주최하는 ‘완전정복 심미수복과 최신접착’ 세미나가 오는 26일 가산동 오스템 본사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박성호 교수(연세치대 보존학교실)와 김선영 교수(경희치대 보존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Tetric N-Collection과 N-Cements를 이용한 최신 심미수복 지견과 노하우가 전달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복합레진을 사용해 전·구치부의 와동 충전뿐 아니라 치간이개 폐쇄, 전치부의 전장, 간접수복도 성공적 시행되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레진 시멘트가 개발돼 과거 간접수복 시 문제가 됐던 유지력의 부족, 민감증 등 불편함이 상당부분 해소됐는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상가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원데이 핸즈온 코스에서는 먼저 전치부 직접수복과 구치부 직접 및 간접 수복에 대한 두 교수의 노하우가 가감없이 전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성교)가 오는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SETEC에서 제139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학술대회 첫날은 개회식과 임상증례 발표가, 둘째 날에는 임상증례 발표와 더불어 특강과 학술강연이 준비돼 있다. 임상증례 발표는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총 68개의 임상증례 발표가 10~15개씩 한 섹션으로 묶여, 총 5섹션으로 나뉘어 펼쳐질 예정이다. 임상증례를 통해 치아보존에 대한 다양한 방법의 접근을 공유할 예정이다.둘째 날은 임상증례와 더불어 Dr. Paulo Monteiro의 ‘The New Direct Composite Veneering System’를 주제로 최신지견을 소개한다. 이어서 오후에는 김현철 교수(부산대 치과대학 치과보존학교실)가 ‘Current researches regarding mechanical characteristics of the Nickel-Titanium rotaryinstruments’를, 윤홍철 원장(베스트덴치과의원)의 ‘Qray를 이용한 치아우식의 조기진단과 관리’를 주제로 보존학회 필수보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전공의 임상증례발표에 대한 시상식이 별도로 진행될 계획이다. 김성교 회장은
자연치아 유지를 위한 고민해결…지난해 이은 연속 강의로 더욱 관심상실된 치아를 대신할 수 있는 임플란트가 등장하고 대중화됐지만 자연치아의 중요성은 여전히 높다. 특히 평균수명이 계속 늘어남에 있어 자연치아를 건강하게 오래 사용하는 것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이처럼 자연치아 아끼기에 대한 치과계의 관심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지난해 SIDEX 종합학술대회에서도 자연치아 살리기 관련 강연이 중요한 테마로 떠올랐으며, 올해도 이와 관련한 강연은 더욱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올해는 근관치료 영역과 치주치료 영역으로 두 가지 치료 관점에서 자연치아 아끼기에 접근하고 있어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자연치아 아끼기 심포지엄은 5월 4일 오전의 근관치료 세션과 오후의 치주세션으로 진행된다.서울시치과의사회 김덕 학술이사는 “자연치아 아끼기는 근관치료와 치주를 따로 떼서는 생각할 수 없다”며 “자연치아를 오래 사용한다는 대명제 아래 치아 자체를 보존하는 근관 치료적 관점과 치아를 지탱해주는 치아를 보존하는 치주관점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치주관점에서 바라보는 자연치아SIDEX 자연치아 아끼기의 치주 세션은 일반
치과근관치료학 분야의 전 세계 석학들이 총출동한 제17회 아시아·태평양치과근관치료학회연맹 학술대회(대회장 백승호·이하 APEC 2013)가 지난 22일 APEC Councillor Meeting을 시작으로 23일과 24일 양일간 세계 석학들의 본격적인 강연이 펼쳐졌다.20여 개국에서 참여한 100명을 포함해 총 6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근관치료학의 미래를 태마로 재생, MTA, 현미경 시술 등 강연이 준비돼 젊은 치과의사들의 참여가 많았다.기조 강연에서는 이승종 교수(연세치대)가 ‘Electronic Apex Locator; where does ‘0.5’ and ‘APEX’ mark really point?’를, Martin Trope 교수(펜실베이니아치대)가 ‘Controlling intra-canal infection with mechanical instrumentation’를, 마지막으로 김승국 교수(펜실베이니아치대)가 ‘Modern clinical dilemma: Endo vs. Implant’를 각각 강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6명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강연을 펼치는 초청강연에는 James L. Gutmann 교수(베일러치대), Mo K Ka
엔도 핸즈온 업그레이드, 3사 제품 집중공략올해 10회를 맞이하는 SIDEX 2013 종합학술대회는 참가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연으로 더욱 강화됐다.임플란트 대중화, 낮은 근관치료 수가 등으로 주목받지 못하던 근관치료가 최근 치과계 전반에 불어오고 있는 ‘자연치아 살리기’운동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자연치아’를 보존하자는 인식이 크게 대두되고 있고, 저평가된 수가를 끌어 올리려는 노력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치과시술의 기본이자 필수 진료항목인 근관치료의 전망은 점차 밝아지고 있다.SIDEX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엔도 핸즈온 강연을 준비해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SIDEX 2013은 역대 학술대회에 비해 엔도 핸즈온 강연의 비중을 더욱 늘렸다. 다양한 강연을 위해 신흥, 오스템, 덴츠플라이에서 공급하고 있는 Ni-Ti 파일을 이용한 강연을 각각 별도로 준비했다. 3사의 제품이 국내 엔도 시장의 90%를 넘게 차지하는 만큼 참가자 대부분이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와 팁을 얻을 수 있다.학술대회 엔도 핸즈온 부분을 담당한 최성백 학술위원(서울지부 학술위원회)은 “작년에는 1개사의 Ni-Ti 파일을 이용한 핸즈온
이보클라 비바덴트와 오스템 임플란트가 오는 17일 오스템 AIC에서 ‘완전정복 심미수복과 최신접착 핸즈-온 코스’를 개최한다.이번 코스는 접착과 수복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오랜 연구활동을 해온 박성호 교수(연세치대 보존과)와 김선영 교수(경희치대 보존과)가 연자로 나선다. 먼저 박성호 교수는 전치부 수복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접착과 수복기법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오후에는 김선영 교수가 증례에 맞는 구치부 직/간접 수복방법 선택과 성공적인 합착방법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줄 예정이다. 이보클라 비바덴트와 오스템임플란트 심미수복 완전정복 핸즈온 코스는 지난해 꾸준히 진행돼 많은 임상의들에게 심미수복 노하우를 전달한 바 있다. 특히 심미수복 핸즈온 코스는 진료에서 꼭 필요한 부분만을 콕콕 집어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주최 측은 “진료과정에서 반드시 부딪히고 고민하게 되는 케이스들을 검증된 연자의 지식과 노하우를 통해 단 하루 만에 완벽하게 익힐 수 있는 기회”라며 “원활한 실습 교육을 위해 정원을 15명으로 한정했다”고 전했다.◇문의 : 070-7016-4930신종학 기자/sjh@sda.or.kr
치과근관치료학 분야의 세계 석학들이 오는 23~24일 서울에서 ‘New Horizon in Endodontics’를 주제로 최신 지견들을 쏟아낼 예정이다. 제17회 아시아태평양치과근관치료학회연맹(회장 김성교·이하 APEC) 학술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APEC이 주최하고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황호길)가 주관하며 대회장인 백승호 교수(서울치대)가 2011년부터 조직위원회를 구성, 행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기조 강연으로는 이승종 교수(연세치대)가 ‘Electronic Apex Locator; where does 0.5 and APEX mark really point?’를 시작으로 Martin Trope 교수(펜실베이니아치대)와 김승국 교수(펜실베이니아치대)가 강연을 이어간다.두 번째 세션인 ‘초청 강연’에서는 6명의 세계 엔도 석학들이 초청되어 강연을 한다. James L. Gutmann 교수는 ‘The Impact of New Endodontic Technology on Predictable Outcomes를’, Gianluca Gambarini 교수는 ‘Improving 3D Quality of End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학교실 및 연세대학교 치의학교육원이 주관하는 연세치대 보존과 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이 다음달 11일부터 오는 6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연세치병원 보존과 및 현미경센터 등에서 검사와 진료 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토의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임상 팁에 대한 강좌는 물론 케이스 프리젠테이션 등으로 연수회가 진행된다.미니 레지던시 연수생은 근관치료 2회, 복합레진 1회 등 총 3번에 걸친 ‘풀 데이 연수회’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매주 3~4 차례 진행되는 세미나 및 대학원 수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등 특전이 주어지된다. 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에는 이찬영, 이승종 교수를 비롯해 노병덕, 박성호, 김의성, 정일영, 박정원, 신수정, 신유석, 송민주, 조신연 등 연세치대 보존학교실 교수들이 연자로 나선다.한편 연세치대 보존학교실은 다음달 9일과 10일 연세치대에서 제47회 근관치료학 연수회 기본 과정을 진행한다. 또한 다음달 16일과 17일에는 고급과정 및 미세치근단수술·현미경 연수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기본 과정에서는 △근관와동 형성 및 근관장 측정 △Niti 파일을 이용한 근관형성 △근관 내 세척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성교·이하 보존학회)학술지인 Restorative Dentistry Endodontics(이하 RDE)가 지난해 12월 20일 PubMed Central(이하 PMC) 등재를 위한 PMC data evaluation stage를 통과했다.PMC는 미국국립의학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논문 제공 시스템으로 전 세계의 많은 연구자 뿐 아니라 일반인들까지도 많이 활용하고 있는 시스템이다. RDE의 PMC 기준통과는 보존학회의 학회지의 국제화와 질적 향상 노력의 결과물이다.RDE는 지난해 1월 KoreaMed에 등재됐고, 3월 Synapse에 등재됐다. 금번 PMC에 등재됨으로써 전 세계 연구자들이 RDE에 게재된 논문들을 쉽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김성교 회장은 “RDE는 국제화를 위한 첫 걸음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학회지 투고시스템을 개선하고 영문교정 등을 지원해 RDE의 논문의 질을 개선하고, 보다 빠르고 정확한 편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수 기자/G@sda.or.kr
(주)지-씨코리아가 지난달 17일 GC Korea Dental College에서 임상의를 위한 ‘Advanced Hands On Course’를 개최했다.21회를 맞은 이번 연수회는 박정길 교수(부산치대 보존학교실)와 최경규 교수(경희치대 보존학교실)가 연자로 나섰다.1부는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과 ‘구치부 직접 복합레진 수복 후 문제가 없으려면?’이라는 주제로 박정길 교수의 이론적 설명과 함께 구치부 2급 복합레진 수복에 대한 실습이 진행됐다. 이어 열린 2부에서는 최경규 교수의 ‘전치부 수복 Class Ⅲ, Ⅳ, Ⅴ, Diastema closure’에 대한 강의와 그에 따른 실습이 이뤄졌다. 이번 연수회는 복합레진 및 상아질 접착제의 올바른 선택과 이용방법에 관한 최신지견을 알아보고, 임상에서 마주치는 문제점과 해결을 임상증례와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다. 아울러 실제 실습을 통해 성공적인 수복방법을 숙지함으로써 참가자들이 바로 임상적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실질적인 연수회였다. 전영선 기자/ys@sda.or.kr
지씨-코리아가 후원하는 ‘임상의를 위한 Advanced Hands on Course’가 오는 27일 지씨코리아 덴탈 컬리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이번 핸즈온 코스는 박정길 교수(부산치대 보존학교실)와 최경규 교수(경희치대 보존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임상의들이 꼭 알아둬야 할 구치부 및 전치부 수복 관련 필수 임상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박정길 교수는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 그리고 ‘구치부 직접 복합레진 수복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예방책’ 등을 주제로 이론 및 실습을 지도할 예정이다.특히 박 교수는 실전 핸즈온 실습에서는 구치부 2급 복합레진 수복을 진행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치부 수복 Class Ⅲ, Ⅳ, Ⅴ Diastema closure’를 주제로 다룰 최경규 교수 또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 교수 역시 핸즈온 코스를 통해 전치부 수복과 관련해 필수적으로 다뤄야 하는 임상 팁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문의 : 02-313-2272신종학 기자/sjh@sda.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