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보험위원회가 지난 15일 진행됐다. 보험위원 위촉과 연간 활동 계획에 대한 심도깊은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특참한 이상복 회장은 “선거운동 기간 중 회원들에게 제시한 공약 중에도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보험부의 활동을 약속한 바 있다”면서 “갈수록 중요도가 높아지는 만큼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대영 부회장 또한 “보험부는 회원에게 실익을 주는 부서”라면서 “회원들을 위해 위원회가 단합해 폭넓은 활동을 펼쳐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집행부 공약사항이었던 △‘보험 119 구급대’ 신설 △(가칭)보험헬퍼 사이트 개설 △2017년 치과건강보험교육 개최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울지부 강호덕 보험이사는 현재 구상중인 보험부 사업에 대해 브리핑하면서 “회원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헬퍼 역할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보험교육으로 보험교육의 근간을 탄탄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석한 보험위원들 또한 새롭게 도입되는 카카오톡 옐로우페이지에 대한 활용법 및 홍보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권역별 담당위원의 역할을 강화해 회원 편의를 도모해 나간다는 데 의견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2017년 정기 의료기관 지도·점검에 대해 알렸다. 치과에 대한 주요 단속내용은 △비급여 목록 비치 여부 △환자의 권리와 의무 비치 여부 △의료폐기물 관리, 처리 및 대장 △명찰 패용 여부 △소독 멸균 상태 확인 등으로, 타 지부에서 먼저 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비급여 목록은 치과의료기관 내부에 책자나 인쇄물, 벽보, 메뉴판, 비용검색 전용 컴퓨터 등을 통해 공개돼야 하고, ‘환자의 권리와 의무’는 접수창구나 대기실에 게시돼야 한다. 액자나 모니터, 종이 등 형태의 제한은 없다. 또한 의료폐기물에 대해서는 전용용기, 보관표지판 부착상태를 확인하게 되며, 관리대장은 RF카드로 처리하므로 올바로 시스템에서 출력해두면 된다. 이번달 11일부터 시작된 명찰패용 의무화에 따라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등 직역을 명시한 명찰도 패용해야 한다. 의료기구의 세척, 소독·멸균상태와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 여부, 간판이나 소화기 비치에 있어 위법사항은 없는지 등도 점검 대상이 된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가 지난 20일 정기이사회를 통해 1인1개소법 사수 및 의료영리화저지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훈·이하 1인1개소 특위)에서 안건으로 상정한 ‘1인1개소법 사수 및 의료영리화 저지 관련 범치과인 결의대회(이하 1인1개소법 사수 범치과인 결의대회) 개최’ 건에 대해 잠정 보류 및 유보키로 결정했다. 치협 김종훈 부회장과 이재윤 홍보이사는 정기이사회 이튿날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1인1개소 특위에서 제안한 7월 22일까지는 준비시한도 촉박하고, 치과인만의 결의대회는 여러 측면에서 부작용이 우려돼 현재 치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100만인 서명운동에 보다 주력키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1인1개소 특위가 이사회 논의도 거치지 않은 결의대회를 개최날짜까지 지정해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한 것은 분명한 절차상의 잘못이라고 전달했다”며 “결의대회 취지에는 이사회 거의 대다수가 공감한 만큼 이번 잠정보류가 치과계 내부의 정치적 방향 때문에 결정된 것은 결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7월 범치과인 결의대회는 ‘시기상조’ 치협 이재윤 홍보이사는 “1인1개소법 사수 범치과인 결의대회와 관련해 심도 있고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지만
지난 3월 충청남도치과의사회 대의원총회는 박현수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회원 간 통합과 화합이 잘 되는 충남지부는 경선이 아닌 화합하는 분위기에서 집행부가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애초 박 회장의 뒤를 이어 충남지부를 이끌 인물이 내정돼 있었지만, 당사자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고사됐고, 차순위 내정자 또한 사정이 여의치 않았다. 결국 충남지부는 박현수 회장의 연임으로 새 집행부 구성의 돌파구를 찾았다. 박현수 회장을 만나 충남지부 및 치과계 현안에 대해 들어봤다. Q. 연임 회장으로서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지난 2014년 회장직을 처음 맡았을 때와 지금을 비교하자면, 부담감은 배로 증가한 느낌이다. 회원 간 소통을 통한 화합을 가장 중요시하는 충남지부는 전통적으로 경선보다 추대에 가깝게 새 집행부가 꾸려진다. 이번에도 충남지부의 전통과 회무의 연속성, 회원 화합을 위해 원활하게 집행부를 이임하려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았다. 고심 끝에 연임을 결심하게 됐다. 과정이야 어찌됐든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3년을 시작하고 있다. Q. 충남지부가 건강보험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초임 당시 건강보험 교육을 강조했었는데 관련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은? 지난 201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문경숙 회장이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던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입법이 다음달 치위협 종합학술대회 이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문경숙 회장은 지난 12일 치위협 창립 40주년 종합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추진해 온 의료인화 입법 추진경과를 소개했다. 문 회장은 “치위협은 치과위생사 업무의 법적 보장과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치위협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의 전문성을 부각시키는 등 홍보에 주력해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치위협은 문경숙 회장 취임 이후 ‘의료인화’ 입법에 사활을 걸고 있다. 임기 마지막 해에 접어든 문경숙 회장 역시 전방위로 입법 추진에 나서고 있다. 지난 2월 대전에서 개최된 치위협 총회에서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등의 관련 법안을 3월에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혀 급물살을 타는 듯 했지만 이후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의 거센 반발 등으로 아직도 험난한 가시밭길을 걷는 중이다. 간무협은 현재까지도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추진에 대해 치과에서 종사하는 간호조무사와 치과위생사는 별도의 직종으로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양근·이하 경기지부) 보험위원회가 지난 17, 18일 1박2일 일정으로 ‘2017 경기도치과의사회 시·군분회 보험관련 임원 및 보험위원 워크숍’을 가졌다.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경기지부 최양근 회장, 시·군분회장협의회 박인규 대표, 김영훈 보험담당 부회장, 전철완 보험이사를 비롯 보험관련 임원 2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주제로 깊이있는 의견을 나눴다. 성남분회 기동하 보험이사가 ‘상대가치점수와 환산지수’를, 안산분회 김운성 보험이사가 ‘근관치료의 보험청구’를, 광명분회 박준철 분회장이 ‘행복한 차팅, 행복한 원장’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경기지부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분회 보험교육 활성화, 보험 소책자 발간 등의 계획을 공개하는 등 보험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약속했다. 최양근 회장은 “그동안 보험위원회에서 치과보험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준 데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김영훈 부회장은 “앞으로도 분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코웰메디(대표 김수홍)가 다음달 8일 부산치과의사신협 세미나실에서 ‘Bone Biology’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김수홍 박사와 권경환 교수(원광치대)가 연자로 나서 골이식술과 관련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한다. 먼저 김수홍 박사는 ‘GBR과 BMP Bone Regeneration 비교’를 주제로 GBR과 BMP를 활용한 골재생 효과를 비교 분석할 예정이다. 권경환 교수는 △난치성 골질환의 치료전략(BRONJ, MRONJ, 골수염, 골다공증환자) △Bone Biology in Implant Dentistry △rhBMP-2 LFA 콜라겐을 이용한 골이식술의 모든 것 △상악동 거상술의 허와 실 △Immediate Post-extraction Implantation 등 총 5가지 주제를 통해 다양하면서 깊이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전달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의 등록정원은 선착순 50명이다. 골이식술과 관련된 코웰메디의 임상술식을 접하고자 하는 치과의사는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특히 현장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BMP 특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코웰BMP’는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심의결과 ‘기존 기술’로 평가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욱규·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 3일 양산에 위치한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16개소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제3차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소아치과 김지연 교수를 비롯한 의료봉사자 4명이 참석해, 24명의 아동들에게 구강검진, 불소도포, 칫솔질 교육 등 구강질병 예방을 도왔다. 양산지지역아동센터협의회 관계자는 “소아청소년기는 일생의 건강기반이 확립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의료봉사를 진행해준 부산대치과병원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전라남도치과의사회(회장 홍국선·이하 전남지부)가 지난 18일 전남 장흥 JNJ 골프리조트와 장흥 우드랜드에서 친선 골프대회 및 가족동반 힐링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전남지부 회원 90여 명 및 가족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연을 벗 삼은 열정과 화합의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는 JNJ 골프리조트에서 친선 골프대회를,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골프대회에 참여하지 않는 회원과 가족을 위한 힐링 걷기대회와 야유회로 나눠 진행됐다. 전남지부 홍국선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넓은 지역에 고루 분포된 전남지부 분회가 지역간 거리, 선후배간 계층을 넘어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는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친선 골프대회는 양재식 회원(순천분회)이 68.8점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김용욱 회원(영광분회)는 73타로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전남지부 친선 골프대회에는 치협 이해송 감사, 이재윤 홍보이사, 광주지부 박창헌 회장, 전북지부 장동호 회장, 경남지부 강도욱 회장, 전남치대동창회 정병초 부회장, 전남치기공사회 이덕범 회장 등 내외빈이 자리해 전남지부의 장도를 기원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 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치과에서 치아뿐만 아니라 턱얼굴 영역에 대한 전반적인 치료를 하고 있다는 인식을 고취시키기고자 대국민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 일환으로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지난 20일 연세치대병원에서 영화배우 정준호 씨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철환 이사장은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정준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턱과 안면의 기능 및 심미적인 면에서 전문의료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며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들은 환자들의 고통받는 악골질환으로부터 새롭게 건강한 미소를 되찾을 수 있도록 전문의료인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학문과 의술에 소홀함이 없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특히 재능기부로 홍보대사 위촉에 기꺼이 수락해 준 정준호 씨에게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전 회원을 대신해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해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정준호 씨의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재능기부로 이뤄진 것으로, 앞으로 3년간 구강악안면외과학회 활동 및 치과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정준호 씨는 “구강건강의 중요성은 모두 잘 알고 있지만, 일선에서 열심히 진료하고 있는 치과
신원덴탈이 운영하는 신원 아카데미가 다음달 1일 전남대치과병원에서 오버덴처·엔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훈재 원장(서울종합치과)과 김평식 원장(수원초이스치과)이 각각 오버덴처와 엔도 연자로 준비중인 이번 세미나는 총의치 및 임플란트·자연치를 이용한 오버덴처와 최신 경향의 프랙티컬 엔도 세미나로 마련된다. 이훈재 원장은 총의치 기본 개념 정리를 시작으로 △임플란트·미니 임플란트·자연치를 이용한 오버덴처의 편의성과 장점 △오버덴처의 임상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김평식 원장은 Conservative access opening에 이어 △Ni-Ti metallurgy, geometry and instrumentation △Passive ultrasonic irrigation △Canal filling 등을 설명한다. ◇문의 : 010-8754-8238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5월 31일 벤처기업협회가 선정한 ‘2017 우수벤처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우수벤처기업은 지속성장, 일자리 창출, 글로벌 성장, 연구개발 등 4가지 부분을 평가지표로 삼아 심사한다. 지속성장 부문은 지난 3년간 매출액 연평균 성장율 10% 이상, 일자리 창출 분야는 지난 3년간 일자리 연평균 성장률 5% 이상, 글로벌 성장 분야는 지난 3년간 매출액 대비 수출액 20%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메가젠은 지속성장, 일자리 창출, 글로벌 성장, 연구개발 등 전 부문에서 합격점을 받아 최종 선정됐으며, 특히 지속성장 및 글로벌 진출 분야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메가젠은 이번 우수벤처기업 선정으로,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우수벤처기업 홍보 네트워크’ 및 ‘홍보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지원을 받게 되고,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우수벤처 IR을 통해 선정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가 언론을 통해 소개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지원도 받게 된다. 메가젠은 월드클래스 300, 한국형 히든챔피언 등 각 부처 및 자치단체 등에서 선정한 강소기업 브랜드에 포함된 바 있다. 현재 전세계 90여개 국에
한국치아은행(주)의 자가치아뼈이식재 AutoBT가 유명 저널인 ‘The Journal of Indian Pro sthodontic Society’를 통해 인도 치의학계에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치아은행 엄인웅 연구소장은 일본의 Dr. Masaharu Mitsugi와 공저로 인도 구강악안면외과학회지 ‘Annals of Maxillofacial Surgery’에 ‘자가치아 임상활용의 배경과 역사, 그리고 한국치아은행’이란 주제로 초청사설을 게재한 바 있다. 인도보철학회지 편집장인 Dr. Gopi Chander는 최신 의료기술인 자가치아뼈이식을 유저들과 공유하고자 관련 논문을 요청, 엄 소장의 논문 ‘Demineralized dentin matrix scaffolds for alveolar bone engineering’이 이 저널에 발표됐다. 인도에 소개된 자가아뼈이식재(AutoBT)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국내 원천기술로써 지난 201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496호)로 인증된 바 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감사원이 실시한 ‘2017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서면심사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2016년도 실적으로 평가하는 감사원의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관별 자체감사의 개선·발전을 유도하고 감사역량 제고를 위해 행정기관과 중앙·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제도다. 감사원은 격년제로 자체감사활동 및 실적에 대한 서면심사를 실시해 A~C까지 3개 등급으로 평가, 발표하고 있다. 서울대치과병원에 따르면 이번 서면심사는 △감사조직 및 인력운영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개 분야 15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서울대치과병원 백명현 상임감사는 “평소 사전예방을 위한 내부 통제 강화와 감사 인력의 전문성 확보, 감사활동을 통한 제도 개선과 사후관리 등 내실 있는 감사활동을 추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에 대한 철저한 교육과 예방적 감사를 실시하는 한편 건전한 내부통제 확립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자체감사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최고의 치과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최학주 기자 news@s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17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기 위해 SIDEX 현장에서 진행했던 특별 프로모션을 6월말까지 연장한다.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지난해 이어 올해 SIDEX에서 풍성한 프로모션으로 참관객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더욱 확장된 부스에 전문 지식으로 무장한 직원들까지 합세해 큰 성과를 이룬 전시회였다”며 “고객 감사 차원에서 SIDEX에서 운영됐던 특별 프로모션을 6월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리뉴메디칼의 프로모션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먼저 장비와 관련해서는 77만원 상당의 1초 광중합기 iLed와 20만원 상당의 Led curing light를 합쳐서 6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할인 판매한다. 또한 19만9,000원 상당의 치아미백용 의료기기 White Labs를 14만4,000원에, 각각 38만원과 20만원 상당의 Renew-Light와 Led curing light를 합쳐 25만4,000원에 판매한다. 두 번째는 △β-TCP 100% 2종 Sorbone과 Excelos △합성골 4종 OssaBase-HA, Bonegros, Boncelos, Oss-Gen △Pu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