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OSSTEM World Meeting 2019 in TOKYO’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대규모 국제학술심포지엄 오스템월드미팅은 서울을 비롯해 방콕, 북경, 타이페이, 상해, 부산, LA, 로마, 심천, 모스크바 등 세계 주요 도시를 돌아가며 진행되고 있다. 오스템 측은 “오스템월드미팅은 국내의 높은 임상 수준을 공유하고, 우수한 임플란트 제품들을 소개해왔다”며 “임상의들이 그간의 연구성과는 물론 최신 임상 트렌드를 교류하는 등 글로벌 임플란트 학술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고 자부했다.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의 슬로건은 ‘Digital Leader OSSTEM Implant’. 첫날 행사는 분야별 스타연자 4명이 나서 핸즈온 코스를 준비했다. 핸즈온 코스 첫 시간은 김기성 원장(남상치과)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OneGuide How to Apply Digital Guide Implant Surgery System; Clinical Effectiveness of OneGuide System’을 주제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한 조용석 원장(22세
‘2019년도 조선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총동창회(회장 권훈·이하 조선치대총동창회) 동문골프대회’가 오는 16일 경기도 화성시 리베라C.C.에서 개최된다. 이번 골프대회의 참가인원은 25팀으로 총 100명이며, 클럽대항전으로 진행되는 단체전과 신페리오방식의 개인전, 여성동문들만 신페리오방식으로 펼치는 여성부 등의 경기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메달리스트 등을 비롯한 다양한 시상 및 푸짐한 경품 추첨이 마련돼 즐거움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조선치대총동창회 권훈 회장은 “동문 간 화합 및 친목 도모를 위해 이번 골프대회를 마련했다. 조선치대 동문이면 누구나 환영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조선치대총동창회는 지난 3월 정기총회에서 제20대 회장에 권훈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한 바 있다. 권훈 회장은 ‘나의 모교 나의 고향 조선치대’를 슬로건으로 회무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서여치)가 올해도 따뜻한 나눔 및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섰다. 매년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통해 자원순환 및 환경보호, 만성·희귀난치성 환아 지원에 나서고 있는 서여치는 올해로 열세 번째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달 20일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점에서 ‘제13회 서울여자치과의사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개최, 기증품 494점을 포함한 568건의 물품을 판매하며 총 268만5,264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 특히 서여치가 기증한 494점의 물품은 2,773㎏의 탄소를 저감시켜 소나무 998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여치는 이번 행사의 수익금을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및 청소년의 정서함양 프로그램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서여치는 다음달 10~12일 COEX에서 열리는 ‘SIDEX 2019’에 부스 참가해 초등학생 이상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방문 회원에게 장바구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이성복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가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4차 말레이시아 국제학술대회에 참가, 연자로 활약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이성복 교수는 ‘Innovations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임플란트 치료법의 변화과정을 소개했다. 오후에는 ‘상악동 거상골이식 후 즉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컴퓨터 가이드 수술’을 주제로 한 핸즈온의 디렉터를 맡아, 네오바이오텍과 함께 개발한 교육용 특수 모형상을 활용해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해당 핸즈온은 주최 측에서 이성복 교수에게 별도로 요청한 교육으로, 20명 한정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더불어 이성복 교수는 지난달 19일과 20일 맥건대학원 임플란트 교육과정의 패컬티로 참여해 강의를 진행했고, 저녁에는 수료식에도 참가해 직접 수료증을 전달해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번 국제학술대회의 주관대학인 마흐사치과대학의 Rosnah Zain 학장을 만나 향후 치과대학의 교육 방향과 학술임상 교류에 대해 토론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원장 김철환·이하 단국대치과병원)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무료구강검진 및 계속구강관리 봉사활동에 나서 관심을 모았다. 단국대치과병원은 지난달 20일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아름다운 집’을 방문해 30명의 지적장애인에게 무료구강검진 및 전문가잇솔질을 활용한 계속구강건강 관리를 실시했다. 특히 지속적인 구강건강 유지를 위해 필수적인 시설 간호사 및 사회복지사 대상 ‘전문가 치면세정술’ 교육도 진행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관계자는 “장애인을 위한 치과병원의 존재와 치과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면서 “꾸준한 무료구강검진 및 계속구강관리 봉사를 통해 구강관리의 중요성과 지역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국대치과병원이 운영하고 있는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보건복지부와 충청남도가 지원하는 장애인을 위한 치과병원으로 장애인에는 진료비 감면 혜택과 함께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중국 국영기업 ‘장수 제루이 과학기술그룹 유한회사(이하 장수 제루이)’ 관계자가 최근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신상훈·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을 찾아 협력관계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부산대치과병원 허중보 교수가 삼원DMP(대표 채희진)와 개발한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 ‘EZ Crown’을 장수 제루이에 수출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지난해 제주치과의사신협은 장수 제루이와 ‘EZ Crown’에 대한 550만 달러 수출계약에 합의한 바 있다. 부산대치과병원 신상훈 원장은 “‘EZ Crown’ 수출이 한중 양국의 치과의술과 치과산업 교류 및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치과의료기술 교류를 통해 한·중 양국의 치과의료기술 발전을 도모해나가자”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레메디(대표 구자돈)가 SIDEX 2019에서 포터블 엑스레이, 디텍터, 구강카메라 등 인기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레메디의 ‘포터블 엑스레이’는 보다 가볍고 작은 휴대용 엑스레이 영상진단장비로서 개원가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70㎸의 뛰어난 성능과 더불어 안전성과 사용자 편의성까지 두루 갖췄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아울러 슬림한 디자인으로 환자에게 편리함을 높인 구강센서와 오토포커싱을 갖춘 고화질 구강카메라도 눈에 띈다. 레메디는 “이번 SIDEX에서 부스(B-401)를 방문하면 레메디의 다양한 제품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레메디는 방사선 치료 및 진단 사업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서 방사선 분야 전문가들이 핵심 기술을 자체 개발하는 한편, 산학연 공조 체계 및 강력한 병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세신정밀이 SIDEX 2019에서 Magic-Q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과 풍성한 프로모션으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핸드피스 오일 청소기 ‘Magic-Q(매직큐)’는 고정핀이 있어 오일링 시 압력 때문에 핸드피스가 튕겨져 나가는 현상을 방지한다. 특히 핸드피스를 손으로 직접 잡지 않아도 돼 손에 오일이 묻지 않아 더욱 깔끔하고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용이한 탈부착 또한 핸드피스 청소를 보다 간편하게 해준다. 아울러 이번 전시에서는 ‘E-CUBE 엔도모터’도 만나볼 수 있다. E-CUBE 엔도모터는 충전 시 발생하는 에러가 현저히 낮고, 핸드피스가 매우 가벼워 장시간의 엔도수술 시에도 피로도가 적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 본체 충전이 가능해 편리한 이동성을 자랑한다. 세신정밀은 “최근 레시프로 파일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엔도모터에 레시프로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레시프로 파일 사용 시 전력 소모 및 안정된 토크를 요하므로 무선을 사용하던 개원의도 유선 엔도모터로 유턴하고 있으며, 새로 구입하는 개원의도 유선 엔도모터를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세신정밀의 임플
한국치아은행 주식회사(이하 치아은행)가 ‘Auto BT, which is made of my teeth, is the world's best bone graft material for me and my family’를 슬로건으로 이번 SIDEX 2019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치아은행이 확보하고 있는 국내 원천기술인 자가치아골이식재 오토비티(AutoBT)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평가를 통해 골이식재로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받았고, 올해 1월부터 급여항목으로 등재돼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토비티는 특허기술을 통해 발치한 자가 치아를 개별 가공한 골이식재로 무기질 55%, 유기질 45%를 함유하고 있다. 무기질의 주성분은 hydroxyapatite와 β-TCP다. 오토비티는 기존의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영역을 기반으로 대량 생산되는 동종골과 이종골 제품의 단점인 면역 반응 및 바이러스성 질환의 교차 감염 가능성이 없다는 게 치아은행 측의 설명이다. 또한 자가골과 구성성분 뿐만 아니라 골유도 및 골전도 기능이 매우 유사하다. 치아은행 측은 “오토비티는 입체적 수복이 가능할 뿐 아니라 교합력 및 저작압 등 물리적 저항력까지
내부자 신고로 사무장병원 4곳이 한꺼번에 적발됐다. 신고자에게는 총 2억7,000만원의 포상금 지급이 결정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달 25일 ‘2019년도 제1차 부당청구 요양기관 신고 포상심의위원회’를 개최, 요양급여비용을 거짓·부당하게 청구한 20개 요양기관을 신고한 사람에게 총 5억1,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내부종사자 등의 제보로 적발된 20개 기관의 부당청구 금액은 87억원에 이르며, 이날 지급이 의결된 최고 포상금은 5,400만원에 달한다. 적발사례를 살펴보면, A요양병원은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간호사를 입원환자 전담간호사로, 한 달 중 하루만 근무하는 의사를 상근인력으로 허위 신고하는 방식으로 간호등급 및 의사등급을 높게 산정해 9억9,000만원을 부당청구하다 들통났다. 신고한 사람에게는 8,300만원의 포상금 지급이 결정됐으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부당금액 징수율에 따라 5,400만원을 우선 지급한 뒤 추후 징수율에 따라 순차적으로 나머지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외에도 D의원은 비의료인이 고용한 의료인 명의로 의료기관을 개설하고 운영하는 사무장병원으로 확인돼 청구금액 25억원을 환수 결정했다. 특히 해당
의료사고에 대한 병원의 책임이 30%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도 사고 이후 치료비는 받을 수 없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의료사고 이후 제공한 치료는 의료서비스가 아니라 병원이 입힌 피해를 보전하는 의무적 행위로 봐야 한다는 판단이다. 판결문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2009년 A대병원에서 폐 절제 수술을 받은 환자가 급작스러운 폐렴으로 사지마비와 신부전증, 뇌병변 장애가 발생해 사망하면서 시작됐다. 환자의 유가족은 폐결절을 폐암으로 오인해 조직검사 없이 폐를 절제했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고, 항소심까지 이어지는 공방을 통해 법원은 병원의 책임을 30%로 인정했다. 그러나 A대병원은 손해배상금과 별도로 숨진 환자의 진료비 9,445만원과 지연손해금을 내라며 유가족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한 1심과 2심 재판부의 의견은 같았다. 병원의 책임이 30%인 만큼 치료비의 30%를 제한 금액에 대해서는 환자가 지급해야 한다는 것. 하지만 대법원의 생각은 달랐다. 병원의 책임이 30%라고 하더라도 이러한 과실로 인해 계속해서 치료가 필요했던 만큼 병원이 이를 부담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대법원은 “환자가 수술로 인해 상황이 악화된 뒤 받은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14일 부산센텀 디오본사 신관 대강당에서 ‘디오 디지털교정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 오현근 원장(ATA치과), 김성식 교수(부산치대) 등 디지털교정 분야의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교정의 핵심 노하우를 공개했다. 배기선 원장은 ‘디오 디지털교정 소개 및 미래’라는 주제로 최근 디지털교정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디오 디지털교정’ 시스템에 대해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오현근 원장이 ‘디오 디지털교정의 다양한 임상 사례’라는 주제로 다양한 임상 증례와 보다 실전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날 마지막 강연은 김성식 교수가 ‘디오 디지털교정의 부작용 예방을 위한 감별진단법’으로 장식했다. 김 교수는 교정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올리고 교정치료의 시작을 고민하는 임상의들에게 노하우를 공유, 교정치료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오 임상욱 상무는 “이번 세미나는 ‘DIO ORTHOnavi.’의 이론적인 베이스와 다양한 활용법, 임상증례 등 최신 트랜드에 맞는 차세대 디지털교정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
오스템임플란트가 고객만족에 최우선한다는 모토로 시작한 ‘오스템인테리어’는 지난해 100호점을 돌파, 올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본지는 인테리어의 브랜드화를 선언한 오스템 인테리어의 결과물을 직접 찾아 소개한다. 이번 호는 그 스물 두 번째 시간으로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에 위치한 다섯가지약속치과 이수연 원장을 만나 오스템 인테리어에 대한 평가와 진료 컨셉 및 철학을 들어봤다.[편집자 주] 초심 잃지 않는 치과로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에 위치한 다섯가지약속치과는 지난달 1일 개원한, 그야말로 신규 개원치과다. 개원의로서 첫 출발을 시작한 이수연 원장은 무엇보다 지금의 초심을 10년, 20년 후에도 잃지 않겠다는 의지를 치과 상호에 아로새겼다. 그가 말하는 다섯 가지 약속은 환자를 향한 개원의로서 스스로의 다짐이라고 할 수 있다. 이수연 원장이 지키고자 하는 다섯 가지 약속은 △아프지 않은 마취 △정확한 진단과 친절한 설명 △과잉진료 없는 치과 △철저한 감염관리 △책임감 있는 지속관리 등이다. 이 원장은 “5가지 약속이 환자 입장에서는 ‘치과라면 지켜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할 수 있는 것들이고, 의료인 스스로도 지켜야할 항목이지만, 한순간 방심하면 모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 정보통신위원회가 오는 18일 오후 4시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2019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 자율점검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개인정보 전문가가 연자로 나서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과 관련해 치과병·의원에서 점검해야 할 49개 항목에 대한 작성법 등을 안내해줄 예정이다. 개인정보의무교육이 대체가 가능한 이번 교육 참석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등 치과 종사자 모두 참석이 가능하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180명 정원으로 선착순으로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큐라덴(Curaden)은 지난 1954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덴탈케어 선도기업으로, ‘Better Health for You’를 모토로 구강건강과 예방을 위한 우수한 제품을 전 세계에 공급해 오고 있다. 큐라덴은 고품질의 구강용품 개발 및 공급뿐 아니라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 치과의사들과 함께 고민하고,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큐라덴의 한국지사인 큐라덴코리아는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입지를 다져온 큐라덴 브랜드 중 하나인 ‘큐라프록스(Curaprox)’ 전 제품을 한국에 수입·판매하고 있다. 특히 큐라덴코리아는 스위스 본사의 기업이념에 따라 단순히 구강용품들을 수입,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교육지원 활동에 힘쓰고 있다. 명품 구강용품 직접 체험 기회 이번 SIDEX에서 큐라덴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스위스 프리미엄 오랄케어 브랜드 큐라프록스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부스 전체를 체험존으로 구성한다. 큐라덴코리아는 지난해 화려한 부스 디자인과 직접 칫솔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 부스로 참가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관계자는 “올해도 기존의 칫솔, 치간칫솔 등과는 차원이 다른 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