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부산지부) 한상욱 회장이 부산·경남 지역 최대 방송사인 KNN방송국 ‘행복한 책 읽기’에 출연했다. 사전녹화는 지난달 16일 부산 동래에 소재하고 있는 한상욱치과에서 진행됐다. ‘행복한 책 일기’는 각계 명사, 전문가, 일반 시청자가 출연해 감명 깊게 읽은 책의 주요내용과 인상 깊었던 구절 등 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상욱 회장은 코로나19를 겪고 있는 인류사회에 대한 통찰을 보여주고 있는 ‘코로나 사피엔스’를 소개하며 “코로나19 이후는 이전의 시대와 다르게 비대면으로 생활하는 사회가 될 것이고, 그 비대면의 주된 역할인 디지털 문명에 잘 적응할 필요가 있다”며 “지금 코로나19가 완전히 없어진 것이 아니기에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이 어려운 시기를 우리 모두 잘 극복했으면 한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상욱 회장이 출연하는 ‘행복한 책 읽기’는 8월 17일 오전 8시 20분에 방송되며, 당일 오후 1시 20분 재방송된다. 더불어 KNN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코로나19 장기화로 변화한 치과대학(원)의 교육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이상훈 회장과 관련 임원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지역 3개 치과대학 학장실을 방문했다. 지난 14일 가장 먼저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을 방문한 이상훈 회장은 코로나19로 보수교육, 대학교육 등 치과계 교육 전반이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설명하고 “치협도 최근 온라인 보수교육 점수를 4점으로 상향하고 운영 기준을 마련하는 등 언택트 교육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학교와 치협이 기술 및 제도적 지원 등을 통해 서로 도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서울대치의학대학원 한중석 원장은 “3, 4학년 학생들의 임상 실습은 케이스를 못 채우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꺼번에 많은 일정을 소화하느라 부담이 따르고 있다"며 "반면 학교의 온라인 교육은 플랫폼이 구축돼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고, 향후 이를 활용한 치의학 교육 콘텐츠 수출도 구상 중”이라고 답했다. 지난 16일, 연세치대와의 간담회에서 연세치대 최성호 학장은 코로나19 상황임에도 교육 현안을 확인하기 위해 대학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레이(대표 이상철)의 투명교정 서비스 플랫폼 브랜드 ‘RAYSmiler’가 개원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RAYSmiler는 환자 개개인별 맞춤 제작이 필요한 투명교정장치를 치과기공물 제작 워크플로우 서비스를 통해 쉽게 제작 및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서비스다. 이는 술자의 편의성을 도모했을 뿐만 아니라, 환자들도 “교정장치가 매우 편안해 주변에 교정치료를 받고 있는 지인들보다 먹고 싶은 음식을 잘 먹는다. 무엇보다 교정치료 중인 티가 많이 나지 않아서 좋다”, “교정치료를 망설이고 있다면 RAYSmiler로 치료받는 걸 추천한다”는 등의 호평을 이어갔다. 워크플로우 서비스로 손쉽게 ‘투명교정장치’ 완성! 간편한 데이터 업로드, 교정 전문의·치과기공소 협력 지원 ‘RAYSmiler’는 교정 전문의가 아니더라도 교정치료에 필요한 데이터를 손쉽게 업로드할 수 있다. 또한 교정 전문의들이 함께 서비스를 지원해 줌으로써 디지털 셋업 데이터와 장치 제작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플랫폼에 데이터를 업로드한 후, 2일 이내에 디지털 셋업 데이터를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임상에 빠르
[치과신문]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덴티움이 임플란트를 넘어 3가지 교정제품을 출시하며 또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Mini Tube Bracket’은 브라켓 내부에 실리콘 지그가 위치해 슬롯 내부의 본딩제 유입을 방지한다. Open Type은 전치부에, Tube Type은 구치부에 부착함으로써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구치부 이동을 최소화해 4~6개월의 단기 치료가 가능해 방학을 맞이한 성장기 아동, 취업준비생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를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덴티움은 “다른 교정보다 간단한 술식으로 GP부터 교정전문의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Zirconia Bracket’은 지르코니아를 사용해 심미성과 강도를 높인 제품이다. 최소화된 사이즈로 소아교정에 활용하기 쉽고 이물감이 적은 장점이 있다. Base Design으로 밀착도를 높였으며, 지르코니아 브라켓을 치아색과 유사하게 컬러링 할 수 있는 custom 시스템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Bright Screw’는 One body 형태의 SlimLine 개발로 제품력을 인정받아온 덴티움의 축적된 노하우가 결집된 교정용 스크루다. 초기 고정력을 극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주)바이오세텍이 세라믹 브라켓의 강도와 투광성을 혁신적으로 강화시킨 ‘AC 80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AC 800’은 세라믹 물성 조성 및 사출 성형공법을 통해 S-Line(자가결찰)과 C-Line(일반 세라믹)을 업그레이드해 800Mpa 이상의 강도와 직진투과율 70%의 투광성을 자랑한다. S-Line AC800은 하악소구치도 함께 출시됐는데, 이 제품은 S.N.P 메커니즘 세라믹 Door의 mesio-distal 폭을 넓혀 보다 안정적이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 치아표면과의 적합도를 최적화시키고 교합면을 향한 twin wing의 각도를 조절해 과개교합 환자에 있어 교합간섭이 현저히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올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S-Line은 지난해 2월 FDA 인증을 취득한 데 이어 8월에는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CE인증까지 획득했으며, 일본의 JPAL 인증, 러시아의 GOST-R 인증까지 취득해 전세계 수출길을 열었다. 현재 일본, 독일, 프랑스, 스페인, 베트남 등 15개국과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브라질, 인도, 중국, 동남아시아, 중동 국가와도 계약을 추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교정치료 중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환자의 구강관리를 통한 충치와 잇몸질환의 예방이다. 큐라덴코리아의 ‘CS5460 Ortho’는 기존 교정용 칫솔과 달리 5,460가닥의 균일 미세모가 식립 돼 교정장치의 주변 치아면에 밀착함으로 효과적인 세정력을 발휘한다. 기존 칫솔의 10배 가까운 많은 칫솔모가 식립돼 있지만, 0.1㎜ 두께의 균일한 미세모로 상당히 부드럽다. 시중에 나와있는 기존 칫솔의 미세모는 끝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형태이기 때문에 치아면의 접촉 면적이 줄어들어 치아면의 세균막을 세정하는데 한계가 있다. 교정장치 위아래의 치아면을 효과적으로 닦는다고 해도 교정장치의 주변인 철사 바로 아래와 치아뒷면에 부착한 유지장치는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기존에는 치간칫솔을 사용해 철사 하방을 닦는 것을 추천하는 치과도 많았지만, 장치주변의 세균막을 조절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에 탈회를 완벽하게 막기는 어려웠다. 큐라덴코리아의 ‘CS1006’은 이러한 문제점을 확실하게 해결해준다. 기본적인 칫솔질을 마친 후 CS1006을 사용한다면 교정치료 중 충치나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환자가 이런 도구를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국쓰리엠의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과 ‘APC FF(Flash Free)’ 제품이 화제다.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은 지난해 출시 이후부터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을 사용해본 유저들은 하나같이 엄지를 치켜올리며 적극적인 추천 행렬을 잇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한국쓰리엠의 고유 기술력이 접목된 ‘APC FF’는 점착제가 함침된 부직포를 Bracket의 베이스에 부착한 상태로 제공, 술자 편의성을 높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쓰리엠의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과 ‘APC FF(Flash Free)’ 제품을 만나보자. 술자와 환자 만족도 UP!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 넓은 도어로 로테이션 컨트롤 우수, 풀 세라믹의 완벽한 심미성 등 한국쓰리엠은 지난해 7월 세라믹 자가결찰 제품인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을 국내 시장에 전격 출시했다. 한국쓰리엠 관계자는 “현재 많은 교정전문병원뿐 아니라 국내 치과대학병원에 ‘Clarity™ Ultra 자가결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브라켓 등 교정장치와 디지털 교정을 위한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메디센(대표 권순용)이 개원가의 관심을 모을 핫 제품들을 대거 소개했다. 메디센의 ‘INVITRACOTR KILBON’은 심하지 않은 돌출입은 간편하게, 수술이 필요한 심한 골격성 돌출입은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는 장치다. 개발 후 10여년간 약 2,000건의 임상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했으며, SCI급 논문을 포함한 6편의 국제학술지에 장치를 활용한 치료 결과가 실리기도 했다. 메디센은 “최근 투명교정을 잘못 적용하거나 고정식 교정장치의 실패에 의한 증례를 수술 없이 치료하는 술식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FDA의 인증을 받고, 중국과 태국 등에 활발하게 수출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메디센의 교정치료 시스템 ‘Reverse Sliding System(RSS)’은 교정치료의 고질적인 뺨 찔림 현상을 제거해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고, 초기의 치아 배열을 빠르게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발치 간의 폐쇄를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 통증 완화와 교정치료의 효율을 극대화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메디센은 ‘Reverse Slid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교정재료 전문유통업체 ㈜가남오스콤의 대표적인 제품 ‘Empower Clear’는 심미성과 기능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환자와 술자의 만족도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자가결찰브라켓 Empower Clear는 ‘눈에 띄지 않는 자연스러움’이 첫 번째 강점으로 꼽힌다. 교정치료를 결정함에 있어 효과만큼이나 중요한 요소가 심미성인 요즘, “Empower Clear는 브라켓을 붙이고도 환하게 웃을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Empower Clear는 업계 최초로 Coordiated in/out을 갖춘 하나의 통합 시스템에서 Interactive와 Passive 브라켓 디자인의 다양성을 제공한다”는 것이 ㈜가남오스콤 측의 설명. 또한 몰드형 바디로 견고함과 심미성을 동시에 갖췄고, 클립 디자인은 Rhodium 코팅으로 심미성과 더불어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라운드형으로 제작된 브라켓으로 긁힘과 이물감이 적다는 점 또한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가남오스콤 측은 △라운딩 처리된 브라켓 바디의 곡선이 주는 편안함 △Self Clip이 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 ‘DIO Ortho navi. Clear Aligner’의 국내 인·허가 취득을 완료하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디오는 지난 2017년 설측교정인 ‘Double-wire 3D Printing Lingual Brackets’을 내놓으며 디지털교정의 첫 포문을 열었고, 이어 지난해에는 순측교정장치를 선보였다. 올해는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 ‘DIO Ortho navi. Clear Aligner’까지 디지털교정의 ‘Total Solution Line up’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디오는 탄탄한 기술적 접근을 통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성능개선으로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 올리는 등 치아교정 분야에서도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3D-Printed Lingual Brackets’ 세계가 주목 디오 측은 “지금까지 교정용 브라켓과 같이 작고 정밀한 제품을 3D 프린터로 출력해 임상에 성공을 거둔 사례가 없었다”며 “DIO Ortho navi.(디오올소나비)는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한 사례로 지난 2017년 7월 해외 저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세계 최초 세라믹 자가 결찰 브라켓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Clippy-C’가 ‘Clippy-C 2G’로 다시 태어났다. ‘2G’는 2nd Generation의 약자로 ‘Clippy-C’의 2세대 버전을 뜻한다. 따라서 기존 ‘Clippy-C’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크기가 더 작고, 높이도 더 낮아져 환자들의 이물감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심미성까지 더해져 현재 많은 임상가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세라믹 브라켓 ‘Clippy-C 2G’의 가장 큰 장점은 더욱 작아진 크기다. 광명데이콤에 따르면 ‘Clippy-C 2G’는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출시된 제품 중 가장 작은 액티브형 세라믹 브라켓이다. Span 너비가 기존보다 0.2㎜ 더 줄었으며, 더 낮아진 프로파일과 둥글고 작아진 모서리가 적용돼 환자의 이물감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하전치의 낮아진 프로파일은 본딩 시 발생 가능한 대합치의 마모를 예방하는 한편, 동시에 술자의 시술 편의성도 상당히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명데이콤 관계자는 “‘Clippy-C 2G’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The world’s smallest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지난 2002년 국내 최초, 전 세계 두 번째로 개발 및 생산에 성공한 ㈜에이치티의 사파이어 브라켓 MISO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꾸준한 인기다. 첫 생산 이후 18년 이상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 전 세계 45개국 이상에 수출돼 품질을 인정받은 MISO 시리즈는 GMP, CE, FDA, CFDA는 물론 러시아 인증까지 보유한 안전한 브라켓으로 명성이 높다. 단결정 세라믹(사파이어, 모노세라믹) 소재로 국내 최초의 투명브라켓인 MISO 시리즈는 가로 세로 비율이 1.1인 MISO, 1인 MISO PLUS, 0.85인 MISO Mini 등 세 가지 사이즈로 구성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해외 브랜드 수준의 높은 품질임에도 불구하고 제조사 직판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 특징. 또한 낱개 주문이나 Upper 3-3 hooks on cuspids & Lower 4-4 No hook 등과 같은 특수 세트 구성도 가능하다. MISO 시리즈는 하악 전치부 기준 2㎜ 이하의 낮은 높이와 3차원 인체공학 디자인, 매끄럽고 둥근 표면으로 이물감을 줄여준다. 또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월드바이오텍이 AUTOMATIC STRIPS(IPR System), 레진 브라켓 ‘LUCID’, 사파이어 브라켓 ‘X.O’ 등 주력 교정기자재를 선보였다. ‘AUTOMATIC STRIPS’은 기존 스트립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심플한 디자인과 강한 내구성이 눈에 띈다. 교정 치료 시 원하는 치아에 대한 효율적이고 정확한 삭제가 가능할 뿐 아니라, 기존 자동 스트립용 핸드피스에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안정적인 핸드피스 장착으로 보다 정확한 Striping 실현이 가능하며, 강하고 부드러운 특수 재질로 마모도가 적고, 잘 끊어지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구성은 Double Side, Single Side, Clear Aligning이 있다. SAW 타입을 이용해 Striping시 원활한 스타트를 도와주며, Polishing용인 8micron을 이용하면 기존 치면의 거칠기와 흡사한 마무리가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레진 브라켓 ‘LUCID’도 돋보인다. 월드바이오텍은 “레진브라켓을 위한 수많은 데이터와 테스트를 통해 만들어진 ‘LUCID’는 레진브라켓의 단점인 변색과 마모에 강하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뷰티스의 ‘A1스마트 브라켓’이 정밀하고 견고함, 작지만 강한 디테일로 눈길을 끈다. ‘A1스마트 브라켓’은 일반 브라켓의 1/3 크기지만 멀티홀을 갖고 있고 상부가 오픈돼 다양한 임상 활용이 가능하다. 멀티홀&더블와이어 테크닉을 통해 치아의 상하이동, 회전이동, 치축조절과 토크조절, 공간확장이동 등이 용이하다. 특히 회전이동에 탁월해 단기간에 원하는 각도까지 섬세하게 제어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뷰티스는 “브라켓을 다시 붙이는 번거로움 없이 1회 부착으로 대부분의 교정마무리가 가능하다”면서 “와이어로 교정력 추가 또는 교정 방향의 임의 수정이 용이하고, 베이스가 있어 다이렉트 본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시술이 간단해 체어 타임을 현저히 줄어드는 만큼 술자와 환자의 편의성이 높다는 점도 눈에 띈다. 아울러 치아이동이 수월해 술자가 세운 계획대로 치료를 진행할 수 있고, 특정치아만 선택해 부분 교정도 가능하다. 뷰티스는 “치아 과회전을 원하는 대로 제어할 수 있다”면서 “이러한 특징들을 가진 ‘A1스마트 브라켓’은 완벽한 교정시술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바이오비엠(대표 전상훈)의 ‘오라픽스 3D교정 솔루션’이 인기다. 환자 개개인에 최적화된 ‘100% 맞춤형 3D교정’을 실현하는 ‘오라픽스 3D교정 솔루션’은 16㎛의 정밀도로 제작된 Customize Jig System Process를 자랑한다. 바이오비엠은 “오라픽스 3D교정 솔루션은 치아교정치료의 전 과정을 3D 시뮬레이션화해 정확한 수치로 100% 환자 맞춤교정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완벽한 치료과정 및 효과를 장점으로 꼽았다. 오라픽스 3D교정 솔루션은 3D 스캐너로 컴퓨터상에서 3차원적인 치아상태를 재현하고, 3D 뷰어를 통해 재현된 치아정보를 수집, 진단 및 치료 계획을 수립한다. 이어 3Txer로 정확한 장치 부착 및 장치 부착 후 치아이동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며, Quick One-Body Jig로 빠르고 정확하게 장치를 부착할 수 있어 술자와 환자 모두로 하여금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바이오비엠은 “장치가 떨어져도 다시 동일한 위치에 부착할 수 있다”면서 “이는 정확한 교정치료에 있어 최대의 강점”이라고 자부했다. 아울러 업체 측은 “16㎛의 정밀한 3D 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