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진료를 통해 환자들의 신뢰를 이끌고 의사와 환자의 상생을 강조한 TOC예방치과연구회가 오는 14일 단국대 치과대학에서 동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나인덴탈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로 이뤄진 6명의 연자가 나선다.
예방진료 세미나로 이름을 알린 공정인 원장(아홉가지약속치과)과 이기훈 원장(아산 예스플란트치과), 김지효 치과위생사(아산예스플란트), 조정은 실장(대구 덕영치과), 황윤숙 교수(한양여대 치위생과)가 나선다. 일본에서 치과위생사로 근무한 타에 우자와도 해외 연자로 나선다.
학술대회는 △혼합치열기 예방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예방동의 향상에 관한 사례공유 △소아에게 있어서, Caries-Free로의 첫걸음 △예방진료실 사례발표 △구강병 예방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5일까지 선착순 등록이며 등록비는 회원 2만원, 비회원은 7만원이다.
◇문의 : 010-9001-6522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