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도 동참합니다!”

2011.11.21 23:23:30 제470호

지난 8일, 불법 척결 성금 1억 4천만원 전달

지난 8일, 경기지부회관에서 불법네트워크치과 척결을 위한 성금 전달식이 열렸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회장이 직접 참석한 이날 전달식에서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영찬·이하 경기지부)는 성남분회(회장 박성원) 2,070만 원, 남양주분회(회장 최형수) 2,000만 원 등 경기도 내 30개 시·군 분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억 4천만 원을 쾌척했다.


경기지부는 지난 이사회에서 전 회원이 1인당 10만 원 이상의 성금을 자진 납부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전영찬 회장은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전달하려다보니 다소 늦어진 감이 있지만, 치협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기지부에서도 불법네트워크치과 척결에 끊임없는 관심과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홍혜미 기자/hhm@sda.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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