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지난달 28일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인기 세미나로 자리매김 중인 이번 세미나는 박정철 교수(단국치대 치주과)가 연자로 나서 SUTURE의 모든 것을 낱낱이 살펴보는 기회가 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 봉합술에 대한 총 정리를 시작으로 술식, 부위별 봉합 방법에 대한 적용법을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임플란트, GBR, 치주성형수술, 발치와 보존술 등 술식에 따른 봉합술에 대해 다뤘다. 또한 조인우 교수(단국치대 치주과)가 패컬티로 나서 실습 교육을 도왔다.
‘BACK TO THE SUTURE’ 세미나는 임플란트 및 치주수술의 기본인 SUTURE 테크닉을 심도 있게 다뤄, 임플란트에 더욱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핸즈온 실습 시간을 더욱 추가해 타 임플란트 연수회와 차별성을 두어, 세미나 시작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고,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세미나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신흥은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세미나를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덴탈세미나(www.dentalseminar.co.kr)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80-819-2261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