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두하악 세계적 석학, 세미나 펼친다

2016.06.13 16:33:45 제685호

측두하악장애학회 해외연자 세미나, 22일 서울치대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정진우·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가 오는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해외 저명 연자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IADR이 열리는 기간에 맞춰 구강안면통증과 측두하악장애 분야의 해외 저명 연자의 강의와 토론의 장을 마련한 것. 연자로는 측두하악장애 진단의 새로운 기준인 Diagnostic Criteria for Temporomandibular Disord ers(TC/TMD) 개발에 힘쓰고 있는 Prof. Richard Ohrbach(뉴욕치대)와  Journal of Oral Re habilitation의 Editor-in-cheif로 안면 근육통을 포함한 만성 구강안면통증 분야의 권위자인 Prof. Peter Svensson(오르후스치대)가 △Neuroplasticity related to orofacial pain and function △History, development and clinical implication of RDC TMD and DC TMD에 대해 다룬다.


턱관절구강내과 인정의 보수교육 5점이 인정되는 이번 세미나 등록비는 측두하악장애학회, 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회원은 무료며, 비회원은 3만원이다.


정진우 회장은 “해외 석학으로부터 심도 깊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참석을 당부했다.


◇문의 : 02-2072-3811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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