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기록갱신, 회원 만족도로 이어질 것"

2016.09.13 12:34:29 제697호

GAMEX 2016 조직위원회

"전시회도 학술대회도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회원들의 만족도다. 회원들의 기대에 꾸준히 부응할 수 있는 GAMEX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GAMEX 조직위원회는 “국제교류 대상국을 확대하고, 교류의 폭도 넓어지고 있다”면서 “국내의 치과계 정책과 해외 사례를 비교해 보고 공유하는 시간도 의미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처음 시도된 Pre-dentist 또한 의미있는 기획이었던 만큼 앞으로도 유지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참여 기회는 치과의사로 개원가에 진출한 후에도 지부, 협회에 대한 관심을 유지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시장이 넓어지면서 보다 여유로운 관람이 가능했다”면서 “전시부스 설치 등 전시업체간 불편이 있었던 부분은 향후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경기지부 정진 회장은 “임기 마지막으로 치르는 GAMEX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면서 경기지부가 그동안 일궈온 노력의 성과가 오늘의 결과로 나타난 것이라고 평했다. 조직위원회는 “기록보다 중요한 건 회원들의 만족도인 만큼 대회가 마무리되는 대로 철저한 평가를 통해, 앞으로도 계속될 GAMEX의 앞날에 버팀목이 되도록 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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