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보험교육을 마무리 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 보험부가 평가회를 진행했다. 회원 만족도, 강연 운영방식 등에 대한 실무논의가 이어져 향후 서울지부 주최 보험교육 등에 반영될 전망이다.
서울지부 최대영 부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보험부의 역할과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면서 “회원들을 위해 보험교육을 정례화하는 등 3년간 꾸준히 보험교육을 진행하는 것 또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노형길·강호덕 보험이사는 “회원들의 요구도를 파악할 수 있는 보험교육이 됐다”면서 “앞으로 더욱 보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지부 보험부는 이번 보험교육에 사용됐던 강연자료를 홈페이지에 공유했다. 시간관계 상 강연장을 찾지 못한 회원들이 필요할 때마다 펼쳐볼 수 있도록 편의를 도운 것. 자료는 서울지부 홈페이지(www.sda.or.kr) ‘치과 필수정보’에 ‘2016 치과 건강보험 기초과정’이라는 제목의 PDF 파일로 게시돼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