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지난 10월 29일 시작한 하반기 ‘GBR & Sinus Inten sive course’를 지난 6일 4회 차 세미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서울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 한남부속치과),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 유정훈 원장(서울동민치과),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 김정범 원장(서울엠플란트치과), 남세진 원장(스타일치과), 김형섭 원장(e-편한치과) 등이 속한 ‘Perioguide’ 스터디 그룹이 맡았다.
덴티움 측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다양한 연자들의 세심한 코칭으로 매우 유용한 코스였다는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고. 이번 코스에서는 releasing incision부터 △즉시식립 △Ridge Splitting △GBR △Sinus augmentation 등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술식까지 다뤘졌다. 또한 Temporary cylinder를 이용한 당일 임시치아 제작법과 이성원 원장(코모키이비인후과)의 ‘Maxillary sinus problem’ 특강은 짧은 시간에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핸즈온 실습에서는 Egg, Cork 모형을 이용한 Sinus approach 실습 등이 진행돼 실질적인 임상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문의 : 070-7098-9153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