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완 총장, 동문들과 ‘취임 축하연’

2016.12.07 09:17:09 제708호

치대 교수 출신, 4수 끝에 조선대 총장으로 ‘우뚝’

조선치대 교수 출신으로 4수 끝에 총장으로 선출된 강동완 총장이 지난달 27일 열린 조선치대 종합학술대회에서 동문들과 함께 축하연을 열었다.


이날 강동완 총장은 오전 학술대회 강의 후 진행된 취임 축하연에서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수석부회장인 박인임 동문으로부터 꽃다발을 건네받았다. 이어 학술대회에 참여한 많은 내빈들과 함께 케이크 커팅을 한 뒤, 동문들과 함께 인사를 주고 받았다.


강동완 총장은 “조선대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은 시점에 총장에 취임하게 돼 영광스러운 한편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많은 조선치대 동문들이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어 자랑스럽다. 우리 동문들을 임상학술교수로 임용할 계획인 만큼 관심과 협조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어 “조선치대 동문들의 임상 경험, 첨단 기술 등을 공유하고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임상을 활성화시키는 한편 치과대학과 치과병원에서의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본 기사의 저작권은 치과신문에 있으니, 무단복제 혹은 도용을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치과의사회관 2층 / 등록번호 : 서울아53061 / 등록(발행)일자 : 2020년 5월 20일 발행인 : 강현구 / 편집인 : 최성호 / 발행처 :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 대표번호 : 02-498-9142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