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배우 김상중 씨와 윤여정 씨를 전속모델로 한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감상중 씨는 다양한 정보 프로그램은 물론, 지난 2008년부터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진행자로 현재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데뷔 50년차 배우 윤여정 씨는 드라마와 영화를 망라해 현재도 왕성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로, 깐깐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메가젠 새 광고는 지난달 말 케이블 TV, 종합편성 채널부터 진행됐으며, 지난 3일 지상파 광고를 시작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메가젠의 새 광고는 유럽 수출 1위와 임플란트 기업 및 디지털임플란트 R2GATE의 특장점을 일반인에게 쉽게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며 “메가젠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두 배우를 모델로 기용해 일반 대중에게 메가젠을 알리는데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7월부터 급여 임플란트 대상이 65세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대다수 임플란트 업체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메가젠 또한 디지털임플란트 R2GATE, 디지털 실용주의, OZ디스플레이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환자에게 메가젠을 알리기 위해 감동영상, TV CF 등 다각적인 방향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