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PRODUCT] MACLiPS®7

2017.04.18 09:51:03 제726호

Metal Free 착용감 ‘탁월’, 상하악 분리로 개구 이동 ‘완벽’
구강 구조 맞춤형 설계, 환자 만족도 높여

Metal Free 착용감 ‘탁월’, 상하악 분리로 개구 이동 ‘완벽’

구강 구조 맞춤형 설계, 환자 만족도 높여

 

수면전문기업 매클립스(대표 심윤섭)가 구강내 특징을 고려한 인체 공학적 설계로 만들어진 코골이·수면무호흡 장치 ‘MACLiPS®7’를 출시해 관심을 모은다. 코골이·수면무호흡이 우리 몸에 미치는 악영향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낱낱이 밝혀졌고, 그 심각성은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많은 치료법이 등장, 그 중 구강내장치를 통한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의 개선은 많은 연구를 통해 확인된 바 있다.


 

매클립스가 구강내 특징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위생적이고 착용감이 탁월한 코골이·수면무호흡 장치 ‘MACLiPS®7’를 출시했다. ‘MACLiPS®7’는 상악과 하악에 사용하는 두 개의 스플린트로 구성된 장치로 메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사용자들의 착용감을 한껏 높였다.

 

‘MACLiPS®7’는 사용자의 구강 구조에 맞춤형으로 제작한 코골이·수면무호흡 환자를 위한 구강내 장치로, 착용 시 하악의 위치를 앞쪽으로 이동시켜 기도의 공간을 확보, 유지해주는 원리로 만들어졌다. ‘MACLiPS®7’는 턱의 위치 교정기와 비슷해, 환자의 인두 공간을 늘려 수면 중 환자의 호흡을 개선시켜준다. 특히 규격화된 여러 사이즈의 클립을 갈아 끼워 하악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MACLiPS®7’는 기존의 구강내장치와 달리 메탈을 사용하지 않아 장치를 착용하는 환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구강내 체온과 구강내장치의 온도가 유사해 이물감을 줄였다. 뿐만 아니라 장치의 상·하악이 분리돼 있어 개구 운동이 자유로우며, 장치를 하고 있는 도중에도 대화를 하거나 음료를 섭취할 수 있다.

 

매클립스 관계자는 “환자가 얼마나 편하게, 지속적으로 쓸 수 있는지에 중점을 뒀다. 구강내장치에 메탈이 있을 경우, 메탈이 걸리적거려 환자가 편안함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MACLiPS®7’는 메탈을 사용하지 않을 뿐 아니라 장치가 분리돼 있어 개구 운동이 자유롭다”고 전했다.

 

 

8단계 클립으로 환자 상태 따라 조절 가능

매클립스의 ‘MACLiPS®7’는 총 8단계 클립으로 구성돼 있다. 사용자가 상태에 따라 클립을 선택하고, 쉽게 조절이 가능토록 했다. 또한 TAP 방식이나 모노블럭에 비해 과도한 리텐션이 필요치 않으며, 상·하악이 분리돼 있어 전후방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모노블럭 구강내장치는 치아를 보호하기 위한 마우스피스로, 하악의 일정량을 뺀 상태에서 제작이 되는 반면 ‘MACLiPS®7’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클립을 이용해 하악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클립을 선택해 사용하더라도 좌우 전진량 편차가 발생하지 않아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며, 클립을 사용해 환자의 증상에 맞게 하악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어 최적의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MACLiPS®7’는 클립 뿐 아니라 호흡 통로인 에어홀(Air Hole)에서도 환자를 위한 세심함을 엿볼 수 있다. 장치 전치부의 호흡 통로인 에어홀은 환자가 더욱 편안한 호흡이 가능하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가벼운 장치 착용감을 제공한다. ‘MACLiPS®7’는 2등급 의료기기로 등록돼 있고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도 가입돼 있어  제품 제조 과정에서 불량이 있을 시, 2년간 무상 보증이 가능하다.

 

매클립스 관계자는 “‘MACLiPS®7’는 국내 특허 뿐 아니라 미국특허 출원과 함께 전 세계 시장에 소개돼 호평을 받고 있다. 식약처 의료기기 등록으로 GMP 품질관리 시스템에 의해 생산돼 철저한 품질관리가 이뤄지고 있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문의 : 1599-5969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유저후기] 이상완 원장(이플란트치과)

 

“전돌량 조정 가능해 환자 만족도 높아져”

 

사용하고 있던 구강내장치의 모노블럭으로 인해 고심하던 차, 모노블럭의 단점을 개선한 매클립스를 우연히 접하게 돼 3~4개월 전부터 사용하게 됐다.

 

매클립스의 ‘MACLiPS®7’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메탈에서 자유로울 뿐 아니라 환자 스스로가 전돌량 조정이 가능하고 장치 장착 시에도 편안함을 느낄 정도로 이물감을 최소화 시킨 것이 두드러졌다. 실제 매클립스의 ‘MACLiPS®7’를 사용한 환자는 기존 장치보다 가볍고, 장착 후 특별한 불편사항을 못 느낀다고 했으며, 직접 전돌량 조정이 가능한 것에 만족감을 보였다.

 

아쉬운 점은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에 대한 심각성을 환자들이 잘 알지 못하고, 심각성을 인지하고 치료를 받더라도 구강내장치의 비용 부담이 크다는 것이다. 국민들을 위해 보험에 편입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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