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조정근 재무이사가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지난 13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피켓을 든 조정근 재무이사는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공공서비스의 기능을 하는 동네병원이 자본의 논리에 휘둘리지 않고 튼튼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1인1개소법은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지부는 지난 2월 정기이사회에서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지난 2~4일 개최된 SIDEX 2017 현장에서 대대적인 서명운동을 펼친 바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