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PRODUCT] 아이비덴탈 InterOss

2018.01.15 18:00:39 제761호

훌륭한 골이식재의 선택기준 ‘InterOss’
거대구조·미세구조·Mesopore 모두 공존, 내부표면적 10% 이상 월등

훌륭한 골이식재의 선택기준 ‘InterOss’
거대구조·미세구조·Mesopore 모두 공존, 내부표면적 10% 이상 월등


골이식재 전문기업 아이비덴탈의 이종골 이식재 ‘InterOss’가 안정적인 품질과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개원가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거대구조는 경쟁사의 제품과 동등한 수준이고, 미세구조는 이보다 훨씬 많아 전체적인 내부 표면적에서 10% 이상의 차이를 나타낸다. 여기에 거대구조와 미세구조의 중간에 해당하는 Mesopore도 가지고 있어 빠른 골유착을 가능케 한다. [편집자주]



다단계 저온 제조과정 통한 고순도 정제
기업들은 골이식재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독성을 없애기 위해 산으로 세척하고 열을 가해 동물 뼈를 태운다. 이때 저온으로 여러 번 태우기도 하고, 고온으로 한 번에 짧게 태우기도 하는데, 이 방법에 따라 골이식재의 미세구조가 다양한 형태로 나오게 된다. 방법에 따른 미세구조의 차이는 임상결과에 영향을 주기 마련이다. 

‘InterOss’의 경우 제조사인 미국 시그마그래프트사가 자랑하는 다단계 저온 제조과정을 통해 고순도로 정제된 제품이다. 덕분에 제품이 쉽게 부스러지지 않고, 일관성이 우수하다. 실제로 아이비덴탈 측에 따르면 ‘InterOss’의 거대구조는 경쟁사의 대표제품과 비슷한 수준을 자랑하며, 미세구조의 홈은 더 많아 내부 표면적이 경쟁사 제품 대비 10% 이상 월등하다. 

특히 ‘InterOss’의 특화된 기공구조는 2.0g 기준 최대 8.0cc에 이르는 차별화된 볼륨을 자랑한다. 덕분에 골이식 후에도 Bone Chip이 소실되거나 볼륨이 축소되지 않고 골화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볼륨 축소의 원인 제거는 파골세포가 활동할 수 있는 더 넓은 기반을 제공, 신생골 형성속도와 골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직하고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
거대구조와 미세구조의 중간 크기에 해당하는 Mesopore는 ‘InterOss’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다. ‘InterOss’에는 Mesopore가 뚜렷하게 형성돼 혈액은 물론 골세포와 성장인자 등을 빠르게 흡수한다. 여기에는 제조사인 시그마그래프트사의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과 공정과정에 큰 역할을 했다. 시그마그래프트사는 ‘InterOss’의 기공성을 높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Mesopore를 만들었다. 그 결과 신생골 형성 속도와 충분한 골량형성을 달성할 수 있었다. 특히 시그마그래프트사는 이와 같은 임상적 결과가 꾸준히 유지될 수 있도록 공정과정에 투입되는 직원들을 철저하게 교육시키고, 기준에 맞지 않는 제품은 모두 폐기처리하는 등 철저한 제조공정을 유지하고 있다. 

아이비덴탈 관계자는 “‘InterOss’의 품질은 제품을 이용해온 수많은 유저들의 임상결과로 입증되고 있다”며 “어떤 증례에도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가격 또한 타 제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해 큰 부담 없이 최고 품질의 이종골이식재를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070-4694-2875

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저 한마디] 함병도 원장 (카이노스치과) 


“거대구조와 미세구조의 공존, 좋은 예후 위한 필수조건”

골이식재는 무엇보다 제품의 배경과 흐름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보통 뼈와 관련된 강의를 하는 연자나 제조사도 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력이 부족해 보일 때가 있다. 세계에서 최고로 꼽는 G사의 B제품과 구조를 비슷하게 만들면 무조건 뼈가 형성되는 줄 착각하는 기업도 있다. 

실상은 그렇지 않다. 뼈의 구조는 거대구조와 미세구조가 공존해야 한다. 하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골이식재의 대부분은 표면이 유리알처럼 매끄럽거나 pore 구멍이 하나도 없는 경우가 있다. 시중에서도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취급되는데, 가격이 싸다고 구매했다가 뼈 생성이 되지 않아 낭패를 보기 일쑤다. 

만드는 과정만 비슷하다고 다 뼈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InterOss’는 호주의 청정축산농가와 계약을 맺어 뼈를 공급받는데, 이 소들은 모두 자연 상태에서 방목해서 키운다. 당연히 인공사료를 먹은 소뼈와는 골질이 다를 수밖에 없다.

대부분의 이종골이식재의 경우 독성을 제거하기 위한 세척과 산소독, 그리고 원재료를 태우는 과정에서 하얗게 변색되기 마련인데, ‘InterOss’는 이와 같은 인위적인 백색을 띠지 않을 정도로 특화된 제조공정을 자랑한다. 현재까지 출시된 최고급 골이식재가 100점 만점에 70점 정도라면, ‘InterOss’는 70점을 상회하는 제품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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