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나비’ 특화 세계로치과병원

2018.08.14 11:54:39 제788호

정동근 원장 6,000케이스 곧 돌파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특화병원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로치과병원(대표원장 정동근)이 지난해 11월 디오나비를 활용한 임상 케이스 5,000개를 돌파한 이후 최근 6,000케이스 돌파를 앞두고 있다.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위치하고 있는 세계로치과병원에는 디오나비 라이브 서저리를 직접 참관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디오나비’ 시술에서 세계 최고를 자부하고 있는 정동근 원장은 지난 6월 30일 기준 5,738케이스를 다뤄, 곧 6,000케이스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정동근 원장은 “의학 지식만큼 중요한 것이 임상경험”이라며 “디오나비를 처음 도입한 이후 4년 만에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 단순히 숫자만 많은 것이 아니라 숫자만큼이나 많은 환자들이 믿고 찾아주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정 원장은 지난 5월 디오 인터내셔널 미팅에서 전 세계 치과의사 1,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3D 프린터 ‘디오 프로보’를 활용한 ‘2Hour Digital Implant’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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