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9일 ‘ALL IN ONE’ 핸즈온 코스를 진행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올인원 세미나는 지난해 개최된 이후 재개강 요청이 쇄도했다”며 “올해는 수준별, 단계별로 기획해 ‘ALL PLUS’ 세미나 일환으로 임플란트 초심자들을 위한 베이직 코스로 개최됐다”고 전했다.

지난 9일 시작해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올인원 핸즈온 코스는 김재윤 원장과 나기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식립부터 GBR, 보철 등 임플란트 수술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향후 이어질 어드밴스 코스에서는 이론 강의와 더불어 연자들이 직접 알려주는 핸즈온 실습으로, 더욱 다양하고 심층적인 임상 케이스를 통해 실전 노하우가 공유될 전망이다.

지난 첫 세미나에서는 간단한 케이스부터 멀티플 케이스, 발치 후 즉시 식립 등 다양한 케이스 리뷰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참가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이번 핸즈온 실습에서는 SQ 임플란트와 GUIDE WHEEL KIT, SAVE SEPTUM DRILL KIT 등 덴티스의 최신 솔루션들을 활용한 임상 노하우가 전수되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임상 케이스 및 영상 등 시각자료를 활용한 강연에 좋은 평가를 보였으며, 강연과 이어진 핸즈온 실습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이번 세미나 수강 후 ALL PLUS GBR 코스 추가 신청과 릴레이 코스로 연계해 신청하는 이들이 많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재윤 원장과 나기원 원장이 진행하는 올인원 핸즈온 코스는 지난 9일과 10일 그리고 오는 23일과 24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어드밴스 코스인 ‘ALL PLUS SEMINARS’는 올인원 핸즈온 코스 참가자는 물론 임플란트 임상에 관심있는 치과의사들이 취사 선택할 수 있다.

먼저 다음달 6일과 7일에는 김용진 원장이 진행하는 ‘ALL+ GBR & SINUS’가 준비돼 있다. 이어 ‘ALL+ PROSTHODONTICS’ 세미나는 다음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장원건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7월 13일과 14일에는 전인성 원장이 연자로 나서 ‘ALL+ COMPLICATION’으로 ALL PLUS Seminars는 마무리된다.

덴티스 측은 “이번 ALL PLUS 코스는 임상에서의 고민과 걱정을 해소하고 임상의들이 필요로 하는 실전 팁을 중심으로 기획됐다”며 “기본과 심화과정으로 집중 구성함에 따라 모든 코스를 수강하는 데 부담이 없도록 파격적인 할인 패키지와 혜택을 추가한 릴레이 이벤트를 전략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