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 난케이스 극복 사례 공유

2019.06.10 10:29:34 제827호

함대원 원장·권용대 교수 연자로 활약…100여명 참석

스트라우만이 지난달 25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난케이스 임상사례와 치료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함대원 원장(이안맨하튼치과)과 권용대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에는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함 원장은 ‘Immediate implant placement & provisionals at the esthetic area; Surgical & Prosthetic Considerations’을 주제로 컬럼비아치대 임플란트센터에서 심미성을 고려하며 성공적으로 치료한 난케이스와 치료 노하우를 공개했다.

 

권용대 교수는 ‘Straumann NDI; The Thin Red Line’을 주제로 스트라우만의 소직경 임플란트에 대한 임상증례를 공유했다. 특히 직경 2.9mm의 BLT 임플란트는 록솔리드 재질이 부여하는 우수한 강도를 바탕으로, 심미성이 고려돼야 하는 전치부 또는 교정치료로 인해 발생된 좁은 치간에서 안정적인 식립결과를 보장하는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트라우만은 다음달 6일 대전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서울, 부산, 대구에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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