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9 DENTIS WORLD SYMPOSIUM(이하 덴티스심포지엄)’을 개최한다.

‘Talk & Live SHOW-All about Implant, Digital and Dentis’를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유명연자 10인이 토크쇼 형식을 빌려 흥미롭게 강연을 펼칠 전망이다. 또한 라이브 서저리도 준비돼 있어 참가자들의 이목을 더욱 끌 것으로 보인다.

덴티스 측은 “10인의 저명한 연자들과 ‘TALK & LIVE SHOW’ 컨셉으로 심포지엄을 마련했다”며 “덴티스의 혁신적인 신제품 라인업과 더불어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총망라해 치과계가 주목하는 임플란트, 디지털에 대해 임상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TALK SHOW’에서는 사회자의 진행으로 패널들이 제품, 시장 트렌드, 임상에 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게 된다. ‘LIVE SHOW’에서는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덴티스 제품으로 진행, 덴티스의 임상적 안정성과 편의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ALK SHOW 1은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 사회로, 김재윤,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패널로 나서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임플란트 이야기’를 주제로 SQ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해 다양한 임상 지견을 나눈다.

TALK SHOW 2에서는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이 사회를 맡고, 임필 원장(NY필치과), 최용관 원장(LA치과)이 패널로 나서. ‘점. 점. 점.(좋은 점, 끌리는 점, 나아갈 점)’을 주제로 덴티스 제품을 선택한 이유, 느꼈던 점들을 다양한 시각을 통해 솔직하게 풀어가는 시간을 가진다.

디지털 관련 TALK SHOW 3에서는 정태구 원장(역곡사과나무치과)이 사회를 맡는다. ‘Endless game? 끝내주는 디지털 솔루션’을 주제로 박시찬 원장(늘푸른치과), 서상진 원장(예인치과),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이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현주소와 미래를 조망하고, 디지털 관련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LIVE SHOW’에서는 전인성 원장이 ‘SQ Implant를 활용한 Full Mouth Case’를, 장원건 원장이 ‘SQ GUIDE를 활용한 전치부 임플란트 수술 및 즉시 임시 수복 증례’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SPECIAL LECTURE’ 시간에는 라이브 서저리에 대한 리뷰 및 케이스에 대한 최신 지견에 대한 임상 토론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덴티스는 이번 심포지엄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GDIA 홈페이지(www.gdiaglob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참가 신청도 가능하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