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예방硏창립 20주년

2020.01.30 14:27:18 제858호

연중 다양한 행사 및 사업 추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충·치예방연구회(공동대표 송근배, 황윤숙·이하 충연)가 지난 18일 충연창립 대표준비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시행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충연은 지난 2000년 1월 22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94명의 발기인이 모여 창립됐다. 그동안 충연은 국민구강보건을 위한 홍보, 교육 및 연구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20주년에는 그동안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함께 하는 찾아가는 유치원구강보건교육사업,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하는 노인구강건강을 위한 데이케어센터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것은 물론, 20주년 백서 발간, 전문가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운영, 치과계 젊은이들과 함께하는 사업, 및 보건단체 연계 사업 등을 기획 중이다.

 

이날 충연 송근배 회장은 “그동안 충치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 왔고 충연을 자발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는 충치와 치주병(충·치)예방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발걸음을 내딛겠다.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본 기사의 저작권은 치과신문에 있으니, 무단복제 혹은 도용을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치과의사회관 2층 / 등록번호 : 서울아53061 / 등록(발행)일자 : 2020년 5월 20일 발행인 : 강현구 / 편집인 : 최성호 / 발행처 :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 대표번호 : 02-498-9142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