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치대) 장혜옥 교수(치과약리학교실)가 다음달 29일까지 부산대치과병원 2층과 3층에 마련된 갤러리 공간에서 개인전시회 ‘서로 꽃은 달리 피어서’를 진행한다.
장혜옥 교수는 부산미술대전 입선(2019), 김해미술대전 특선(2019)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진 전문 예술인으로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다.
부산대치과병원 관계자는 “꽃을 주제로 한 장혜옥 교수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긴장을 잠시 내려놓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며 “병원을 찾는 내원객과 환자들에게 편안함과 따뜻함을 선사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장혜옥 교수의 개인전 ‘서로 꽃은 달리 피어서’의 관람시간은 평일 8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