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CTS와 임플란트 고민 타파

2021.03.22 11:28:20 제911호

다음달부터 총 8회…모든 회차 핸즈온 실습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2021년 상반기 골드 코스를 개최한다. 지난해 하반기 성황리에 종료된 플래티넘&크리스탈 코스에 이어 더욱 탄탄해진 커리큘럼으로 돌아왔다.

 

이번 세미나는 장원건 원장(치과아일스톤즈), 임필 원장(NY필치과),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 이동운 교수(중앙보훈병원),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 최용관 원장(엘이이치과) 등 임플란트 분야의 저명한 연자 8명이 이끌어 간다.

 

다음달을 시작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자신감이 부족한 초심자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플란트 수술부터 보철까지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모든 회차에서 핸즈온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연자와 수강생 간 1:1 교육을 통해 실전 술기를 다지고 수강생들이 임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세부 주제는 △임플란트 치료의 진단, 해부방사선, 마취약리학 △임플란트의 종류와 선택, 치료계획과 생역학적 고려사항 △임플란트 수술(single) △2차 수술과 Soft tissue management △임플란트 수술(multiple) △임플란트 보철의 이해와 적용 △임플란트 가이드 수술과 디지털 세계 △상악 전치 심미 임플란트 Summary Lecture 등이다. 또한, 구강 내 소수술, 레진, 근관치료, 임플란트를 위한 부분교정 등 4회의 특강도 추가로 진행된다. 이번 코스의 헤드코치 장원건 원장은 “임플란트 진단, 수술, 보철, 교합, 디지털, 전치 심미 임플란트 등 기본을 익히는 명품 연수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연수회를 수료한 수강생들은 수료증과 함께 ‘Team CTS’ 포인트가 코스별 10p 부여되며, 이후 총 100p 이상이 되면 ‘Team CTS’ 멤버십 자격이 부여된다. 뿐만 아니라, ‘Team CTS 회원병원’ 인증을 통해 신뢰받는 치과, 믿고 마음껏 진료 받을 수 있는 치과의사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Team CTS’는 Continuous Learning, Transforming Lives, Supreme Excellence의 첫 글자를 줄여 만든 ‘CTS’라는 치과임상연구회로, 치과 임상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연구활동을 펼치기 위한 임상 전문가 그룹으로, 2019년 6월부터 연 4회에 걸쳐 글로벌 임상저널 JCDD(Journal of Clinical & Digital Dentistry)를 발간하고 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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