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 이제호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제호 회장은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았다.
이제호 회장은 “소아치과학회는 소아청소년의 구강관리를 위한 책자 ‘전문가가 알려주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치아이야기’를 발간하고, 이를 누구나 받아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소아청소년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소아청소년의 교통안전에도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어린이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020년 12월부터 시작됐다. 이제호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연세대치과대학병원 심준성 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