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동창회(회장 정진·이하 경희치대동창회)가 5월 15일 스승의날을 기념하기 위해 모교를 찾았다.

스승의날 하루 전인 지난 14일 경희치대동창회 정진 회장과 김소현 총무이사, 김정현 재무이사 등이 경희치대 학장실을 방문했고, 경희치대에서는 정종혁 학장과 황의환 병원장, 이백수 교수, 권용대 교수, 배아란 교수, 신승일 교수 등이 나서 동문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경희치대동창회에서는 스승의날을 기념하는 선물을 통해 항상 후학양성에 힘을 쏟고 있는 교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희치대동창회 정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거의 모든 행사가 취소되거나 축소되는 와중에도 제자들의 교육과 경희치대의 발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교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애정 어린 마음으로 후배들을 지도해주길 부탁한다. 동창회도 늘 뒤에서 응원하고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