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 현안 관련 제도개선 공청회가 오는 13일 오후 3시부터 대한치과의사협회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구강악안면부 골이식술에 대한 요양급여 항목 신설 및 인체 유래 치아자원의 의료적·학문적 활용을 위한 규제 해소 등 치의학계가 당면하고 있는 현안 과제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학계, 법조계, 언론계, 환자단체, 복지부, 환경부 등을 대표하는 6명의 패널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는 이종성·한무경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대한치의학회과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주관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