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하 경희치대) 동문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청원치과의 모교발전기금 납부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 경희치대는 지난 10일 2021학년도 치과대학 발전기금 납부자 명단을 공개하고, 청원치과의 납부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청원치과는 △센트럴 청원치과(김학찬, 송국현, 유재흥, 김재원 동문) △맨하탄 청원치과(송창준, 이창규 동문) △신세계 청원치과(홍동희 동문) 등이 운영되고 있는데, 그 구성원 모두가 경희치대 동문이다.
청원치과 동문들이 기부한 모교발전기금은 임상전단계 실습실 개선을 비롯한 후배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사용되며 여러 동문에게 귀감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