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지난 6월 론칭한 셀프 에칭 레진 시멘트 ‘Beauticem SA’가 주목을 받고 있다. ‘Beauticem SA’는 지난 Fall in DV 온라인 전시회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제품은 핸드 믹싱 타입(9㎖)과 오토 믹싱 타입(5㎖)의 두 가지로 제공된다.
‘Beauticem SA’는 내구성이 뛰어난 본딩력을 자랑한다. ‘Beauticem SA’의 특별한 이중 모노머가 동일한 강도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에나멜, 덴틴, 세라믹, 메탈, 포세린, 인다이렉트 레진 등 다양한 케이스에 사용 가능하며, 각 보철물에 대한 본딩력이 우수하다.
얇은 피막도와 높은 투명도 또한 제품의 장점이다. 11.8㎛의 얇은 두께로 보철물이 들뜨지 않으며 깔끔한 마진을 선보인다. 최적의 레진과 필러 비율로 굴절율을 최적화해 투명도가 높고 심미성이 우수하다.
무엇보다 핸드 믹싱 타입의 경우 9㎖(15.7g)으로 약 120회를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용량이 넉넉하고, 레진 시멘트임에도 가격은 RMGI와 비슷해 경제적이다. 이외에도 130㎫ 이상의 높은 굴곡강도와 부드러운 믹싱감, 불소 이외의 6가지 이온 방출을 통해 2차 우식을 예방하는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Beauticem SA’는 온라인 쇼핑몰 DVmall에서 구입할 수 있다.